목포MBC

수정)기획1)타르덩어리 확산(R)(로컬용)

◀ＡＮＣ▶ 지난 주말 신안과 무안에서 발견된 타르 덩어리가 진도와 해남등 전남 서남해 전역으로 확산됐습니다. 김양식장과 어장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파도에 밀려온 기름 찌꺼기가 해변가 바위를 뒤덮었습니다. 바위 밑 모래는 물론 갯벌에도 타르 덩어리가 가득합니다. ◀ＩＮＴ...

기획2]인력,장비 태부족 (R)

◀ＡＮＣ▶ 기름찌거기인 타르덩어리가 전남 서해안까지 확산되고 있지만 방제인력과 장비가 태부족한 실정입니다. 특히 인구 노령화가 심각한 섬지역은 사정이 더 심각합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끊임없이 파도에 떠밀려오는 타르덩어리를 걷어내는 주민들의 몸부림이 옆에서 보기에도 애처로울 ...

대체]전남도 폭설피해 9억 2천여만원 잠정 집계

나흘째 내린 폭설로 전남도내에서는 오늘 현재까지 나주와 장성에서 비닐하우스와 농업시설물 파손 등으로 모두 9억 2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남도는 시군과 합동으로 농가에서 신고한 피해규모와 실제 피해가 일치하는 지를 빠른 시일안에 조사하고 복구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목포2원]무자년 풍어 기원(R)

◀ＡＮＣ▶ 무자년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목포항의 첫 경매가 오늘 새벽 열렸습니다. 수산인들은 용왕제를 올리고, 올 한해 풍어와 무사고를 기원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무자년의 시작을 알리는 경매소리가 목포항 부둣가의 새벽을 깨웁니다. 차가운 겨울바람에 얼어붙었던 위판장에 어민과 중매인,...

농업정책 큰 변화(R)/한승현

◀ＡＮＣ▶ 차기 이명박 정권의 농업정책은 정부수립 60년 만에 가장 큰 변화가 일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으로써 '농업'과 복지 문제인 '농촌, 농민'의 문제를 분리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목포MBC '힘내라 한국농업' 신년특집 대담을 한승현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ＥＮＤ▶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개...

선거구 획정은(r)

◀ＡＮＣ▶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구 획정을 다룰 국회 정치관계법 개혁 특별위원회가 내일(3일)부터 다시 열리게 됩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선거구의 인구 상하하선이 무너진 곳이 3곳에 이르고 있어 선거구 통폐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헌법재판소의 지난 2천1년 국회의원...

무자년 새출발 다짐(R)/데스크 단신

◀ＡＮＣ▶ 전라남도와 도내 22개 시군이 오늘 오전 일제히 시무식을 갖고 2008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김서련아나운서 ◀ＥＮＤ▶ 전라남도는 오늘 도청 왕인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진 자리에서 투자유치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해 눈길을 끌었으며 도지사실에서 신년 하례식을 열고 ...

성금-데스크

희망 2008년 이웃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진도군청 박연수군수와 직원 여러분이 9백 일만 9천원을 맡겨주셨습니다. 국제 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장성수 총재가 백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영암군 영암읍 개신리1구 24만5천원, 동무리 1구 57만천원, 동무리 2구 61만2천원, 역리 1구 80만5천원, 춘양리 2구 28만9...

수정)장흥에서 주택 전소.. 도로얼어 피해 커져

오늘 새벽 1시쯤 장흥군 유치면 77살 정 모씨의 집에서 불이나 정 씨가 얼굴등에 화상을 입었고 소방서 추산 6천 8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거실 벽난로의 불이 땔감에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화재는 최근 계속된 폭설...

대체]여고생 담임교사 폭행 진상조사 나서

지난달 나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여고생의 담임 교사 폭행 사건과 관련해 전라남도 교육청이 진상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수업도중 교사를 폭행한 나주의 해당 고등학교를 방문해 사실 확인등 조사를 벌여 폭행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학교 자체에서 이 학생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