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수정]투데이용)온누리에 축복을(R)

◀ＡＮＣ▶ 성탄을 맞아 목포 도심거리는 성탄분위기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교회와 성당에서는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와 미사가 열렸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거리를 밝히는 전구들도 제 몸을 밝히며 성탄을 맞이합니다.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썰렁했던 거리는 성탄절을 즐기려는...

연말연시 재난대비 특별근무 나서

성탄절과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를 맞아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남도 소방본부는 따라서 여러사람이 모이는 2천 4백여개소에 대해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데 이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화재 특별 경계근무에 나섭니다. 또 여수 향일암 등 17개소의 주요 해넘이.해맞이명소와 타종 행사장에...

수정]낙후지역특별법 오는 26일 고비

낙후지역 발전과 투자촉진법 제정이 오는 26일 사실상 판가름 날 전망입니다. 국회 법사위 전문위원에 따르면 낙후지역 특별법은 오는 26일 법사위 전체 회의에 상정돼 의결되면 28일까지 본회의 통과가 유력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27일 법안심사 소위로 넘어가면 정치적인 조율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해석돼 사실상 이...

"미등기 부동산 등기 이전 서둘러야"

미등기 부동산을 갖고 있는 땅 소유주들이 손쉽게 등기 이전을 할 수 있는 시한이 이달 말로 끝납니다. 전라남도와 일선시군은 부동산 소유권 이전 등기에 관한 특별법이 올해 말로 종료될 예정이어서 해당 땅 주인들은 이전 등기를 서둘러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그동안 특별법을 통해 사실상 소유하고 있는 미등기 ...

(배추계약재배)신뢰 지켰다(R)

◀ＡＮＣ▶ 농협과 농민들이 계약 재배를 통해 배춧값의 폭락과 폭등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계약재배 약속 100%라는 농협과 농민들의 이같은 신뢰는 벌써 수년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지난해 전국 곳곳에서 배추밭을 갈아엎었습니다 재배면적이 늘어난데다 작황이 좋아 배춧값이 ...

광주 3원] 예산삭감에 농민단체 반발(R)

(앵커) 장성군 의회가 20억원이 넘는 내년도 농업관련 예산을 삭감하자 농민단체의 반발이 큽니다. 이들은 의원들을 주민소환할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김철원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농민단체 회원들이 장성군 선관위를 찾았습니다. 내년도 농업예산을 깎은 군의원들을 주민소환하겠다는 겁니다. 이들은 군의회가 ...

전대*조대 로스쿨 28일 현장실사

법학전문 대학원, 즉 로스쿨을 신청한 전남대와 조선대에 대한 현장 실사가 오는 28일 실시됩니다. 법학교육위원회는 교수와 법조인 등 7명으로 구성된 현장실사단이 오는 28일 전남대와 조선대를 방문해 현장 실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현장 실사에서는 강의실과 세미나실등 교육시설을 둘러보고 교육 목표와 학위 과정, 재...

중소기업 인력난 더 심해질 듯

청년실업은 많은데 중소기업은 여전히 인력난을 겪고 있습니다 청년 실업률은 현재 7%를 점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의 인력 부족률은 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이 100대 60정도로 격차가 큰데다 청년들이 중소기업을 외면하고 있기 때문에 빚어지고 있습니다 취업자들이 중소기업을 기피하고...

여수 3원] 추가지정 영향 관심(R)

◀ＡＮＣ▶ 정부가 결국 전국 세군데 지역을 경제 자유구역으로 추가 지정했는데요, 이번 조치로 광양만권등 기존 경제 자유구역에는 어떤영향을 미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정부가 이번에 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지정한 곳은 평택,당진등 황해지역과 새만금,군산 지역 대구,경...

새정부 교육부해체방침 일선 교육계 술렁

이 명박 새 정부의 교육인적 자원부 해체 방침이 전해지면서 일선 교육계가 크게 술렁이고 있습니다. 일선 교육계에서는 한해 24조원으로 추정되는 사교육 시장의 문제점과 공교육 부실화등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 교육부가 개혁대상이 됐다는 점에 공감하면서도 대도시와 중소도시 특히 교육재원이 부족한 농어촌 교육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