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신안 압해도 연안관리계획 변경 추진

신안군은 압해도 조선타운을 조성하기위해 연안관리계획 변경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조선타운과 신도시 조성사업 예정지가운데 준 보전과 개발 조정 연안을 개발 유도 연안으로 바꾸기위한 용역에 들어갔으며 변경대상면적은 218제곱킬로미터에 달합니다. 신안군은 압해면 가룡리와 복룡리 일대에 조선관련단...

강진군 염걸장군 전승기념사업 추진

임진왜란 당시 강진만으로 왜군을 유인해 허수아비 전법으로 승리를 거둔 염걸장군의 전승 기념사업이 추진됩니다. 강진군은 강진군 대구면 미산마을 부근 6천제곱미터 부지에 사업비 2억8천만원을 들여 내년8월까지 염걸장군 전승기념비와 사당, 공원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강진군은 염걸장군 전승기념사업과 함께 김억...

장흥군 생약초 체험기반시설 조성

장흥군이 생약초 체험기반 시설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있습니다 장흥군은 생약초 자원을 특화해 장흥읍 향양리 일원 9천6백여제곱미터에 생약초 체험장과 전시 판매장등을 갖춘 생약초 체험공원을 조성하고있고,관산읍에는 한방 진료원등을 갖춘 사상의학 체험랜드를 조성하기로했습니다 장흥군은 전남대학교 약학대학과 동...

신안군, 내년부터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지급

신안군은 내년부터 6.25와 월남전에 참전한 65살이상 유공자에게 매월 2만원의 참전명예수당과 사망시 위로금 15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내용의 조례안을 제정한 신안군은 내년부터 590여명의 참전유공자가 이같은 혜택을 받게된다고 밝히고 현충시설이 없는 읍면에는 충혼탑도 새로 설치하는 등 현충사상을 드...

수정]전남 대선 투표율 64점7%로 저조

전남지역 대선 투표율이 64.7%로 지난 16대 대선 76점4%에 크게 못미쳤습니다. 목포시 투표율이 전남도내에서 가장 낮은 58점2%로 전국 평균치를 크게 밑돌았고 군수 재선거가 함께 치뤄진 장흥군이 74점7%로 도내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이명박당선자는 목포에서 9점2%, 전남 전체에서도 9점2%의 득표율을 기록해 ...

기획1]민심의 속 뜻은?(R)

◀ＡＮＣ▶ 이번 대선에서 광주*전남 지역은 역대 대선 중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민의 무관심을 여실히 보여준 것으로 정치권 특히 이른바 범여권에는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민심의 숨은 속 뜻이 무엇인지 박영훈기자가 분석했습니다. ◀ＥＮＤ▶ 대선 개표 결과에 대부분의 지역 주민들은 아쉬움을 나타냈습...

재.보선]통합신당 약진(R)

◀ＡＮＣ▶ 광주 전남지역 재 보궐선거에서 대통합 민주신당이 호남의 맹주라 일컫던 민주당을 제치고 약진했습니다. 해남과 장흥,장성 군수 재보선 결과를 문연철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전남지역 군수 재,보궐선거는 개표 막판까지 엎치락 뒤치락을 거듭하며 후보간 치열한 접전을 벌였습니다. 해남군수 재...

최종]민주당/목포선거구 당후보 득표율 "꼴찌"

한때 민주당의 보루였던 목포시 선거구에서 민주당 이인제후보가 이번 대선에 얻은 득표율은 당 후보 가운데 꼴찌를 차지했습니다. 통합 민주신당 정동영후보가 8만3천225표로 80점1%를 차지했으며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9천604표로 9점2%. 3위는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 3천8백표, 4위 무소속 이회창 후보 3천2...

기획2]민주당 어디로?(R)/한승현

◀ＡＮＣ▶ 두명의 대통령을 배출했던 민주당은 이번 대선은 물론 텃밭으로 여겼던 전남지역의 단체장 재보궐 선거에서도 참패하면서 좌초위기에 놓였습니다. 내홍이 심각해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의 진로가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한승현기자의 보도 ◀ＥＮＤ▶ 대통합민주신당과의 통합과 단일화과정에서 터져나온 집단 탈당과...

광주-재송;수퍼수정]호남의 선택 속뜻은?(리포트)

(앵커) 이번 대선에서 나타난 호남표심을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 이를 놓고 광주*목포*여수 MBC와 광주전남언론학회가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김철원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이번 대선에서도 호남은 전략적 밀어주기를 선택했습니다. 지역민들은 정동영 후보에게는 80%에 가까운 지지를 보낸 반면 이명박 당선자에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