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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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생새우 산지가격 부진
생새우 이른바 동백하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어획량은 크게 늘어난 반면 산지 가격은 떨어졌습니다. 신안군수협에 따르면 송도 위판장에서 거래되는 생새우 값은 5킬로그램 한상자에 2,3만원대로 지난해보다 만원이상 떨어졌습니다. 이처럼 생새우값이 부진한 것은 올해 진도와 경기 강화도 등지에서까지 생새우...
2007년 11월 26일 -

밤부터 안개 짙게 끼는 곳 많아
맑은 날씨를 보인 오늘 목포등 전남지역은 밤부터 구름이 많이 끼고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1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오늘밤과 내일은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내일 새벽 2시 30분 쯤 만조시간에는 바닷물 수위가 3.8미터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니 조업이나 항해...
양현승 2007년 11월 25일 -

가을 품은 첨찰산(R)
◀ANC▶ 상록수림이 울창한 진도 첨찰산에는 이제서야 단풍이 붉게 물들고 있습니다. 겨울의 문턱에서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첨찰산을 문연철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올해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첨찰산은 해발 485미터로 진도에서 가장 높습니다. 천년고찰 쌍계사를 끼고 계곡에 들어서면 초겨울에도...
2007년 11월 25일 -

수퍼수정]개최지 결정 D-2 (R)
◀ANC▶ 2012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이틀 앞두고 프랑스 파리에서는 개최국간의 막판 유치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정부 대표단은 지지표 확보에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파리 현지에서 김종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현지 시각으로 오는 26일 오후 7시 15분쯤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가 결정되는...
2007년 11월 25일 -

엑스포 결선 투표 대비...프리젠테이션 차별화
오는 27일 새벽 2012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우리나라 유치위원회는 2차 투표까지 가는 것을 전제로 막바지 유치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유치위원회는 개최지 결정전에 열리는 프리젠테이션에서 '아프리카의 꿈'을 강조하는 모로코 탕헤르, '문화 도시'를 내세우는 폴란드 브로츠와프와 다른 지구온난화와 해양환...
박영훈 2007년 11월 25일 -

서남권경제자유구역 지정여부 관심
재정경제부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현지실사가 지난주에 마무리됨에 따라 전남도 신청지역에 대한 지정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서남권경제자유구역은 목포 신항만과 J프로젝트 예정지,신안 조선타운 등 8개지구 183 제곱킬로미터로 모두 17조 5천억여원이 투자되며 생산유발효과 71조, 고용유발효과는 112만명...
2007년 11월 25일 -

박 지사,2007 존경받는 대한민국 CEO 대상 수상
박준영 전남지사가 한겨레 Economy21이 주최한‘2007 존경받는 대한민국 CEO 평가'에서 공공행정과 리더십부문대상을 수상합니다. 박 지사는 전남운명을 바꾸자는 목표로 친환경 생명산업과 미래산업 육성,도내 1시간대 SOC확충, 비교우위 자원의 성장동력화 등 도정 전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여수엑스포유치 활동을 비롯한...
2007년 11월 25일 -

전남 전문 건설업체 부도 급증세
올들어 도내 전문 건설업체 부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 건설협회와 전문건설 협회둥에 따르면 올들어 전남에서 부도난 전문건설 업체는 모두 10곳으로 조사돼 서울과 경기, 경남, 부산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이는 일반 건설업계의 공사 물량이 부족해지면서 하도급 받아 공사를 하는 전문 건설업계의 경영난과...
2007년 11월 25일 -

김장철 생새우 산지가격 부진
생새우 이른바 동백하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어획량은 크게 늘어난 반면 산지 가격은 떨어졌습니다. 신안군수협에 따르면 송도 위판장에서 거래되는 생새우 값은 5킬로그램 한상자에 2,3만원대로 지난해보다 만원이상 떨어졌습니다. 이처럼 생새우값이 부진한 것은 올해 진도와 경기 강화도 등지에서까지 생새우...
2007년 11월 25일 -

내년 공기업 취업 더 어려워질듯
내년에 공기업 취업은 올해 보다 훨씬 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공기업에 따르면 내년 경기 상황이 나빠질 수 있고 새 정부 출범이후 공기업 구조조정에 대한 압박이 강해질 가능성이 있어 신입사원 채용규모가 늘어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주택공사는 내년에 올 채용규모의 3분 1 정도만 뽑고 수자원 공사는 올해 140...
2007년 1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