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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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 (R)
◀ANC▶ 이번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답례 만찬용 식기로 목포에 본사를 둔 행남자기 제품이 사용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 김서련 아나운서 ◀END▶ 행남자기는 답례만찬때 8도대장금 요리를 담은 실버화이트 식기는 한국요리의 단아한 색과 전통문양을 강조한 디자인을 선보였였으며 또 노대통령이 김정일 ...
2007년 10월 08일 -

교회에서 방화 추정 화재
오늘 낮 12시쯤 목포시 산정동 호남교회에서 불이나 건물 내부 110제곱미터가 타 5백3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뒤 1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교회문이 잠겨있는 상태에서 외부침입흔적이 있는 점을 미뤄 방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2007년 10월 08일 -

무자격 안마행위 단속 요구 집회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이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대한안마사협회 전남지부 회원 백여명은 오늘 목포경찰서 앞에서 집회를 열고 무자격 안마행위가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사법당국의 소극적인 대처로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경찰이 철저한 단속을 요구했습니다.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은 ...
김양훈 2007년 10월 08일 -

동료 선원 폭행 숨지게 한 30대 선원 붙잡혀
목포해양경찰서는 동료선원과 다투던 중 동료를 넘어뜨려 숨지게 한 38살 박모씨를 폭행치사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어젯밤 10시 30분쯤 신안군 비금면 가산항에 정박중이던 10톤급 어선 3재성호에서 동료선원인 37살 임모씨를 말다툼 도중 밀어 머리를 크게 다치게 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현승 2007년 10월 08일 -

변사사건 잇따라 발생
어제 오후 2시쯤 목포시 산정동 농공단지 인근 공터에서 68세 박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평소 간암을 앓고 있었고 농약병이 함께 발견된 점에 미뤄 박씨가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오전 11시 무안군 몽탄면 양동마을 야산에서도 35살 정모씨가 숨...
양현승 2007년 10월 08일 -

흑산도수협 선거] 박종순 전 조합장 당선
지난 5일 치뤄진 흑산도수협장 선거에서 박종순 전 조합장이 375표를 얻어 353표를 받은 김남중후보를 22표차로 제치고 당선됐습니다. 이번 선거는 박조합장이 대출금 연체에 따른 조합장자격 상실로 실시됐으며 재선에 성공한 박조합장은 앞으로 4년동안 조합장 임기를 수행하게 됩니다.
2007년 10월 08일 -

시도 광역의원 연봉 인상 추진
유급제 시행 1년만에 시도의회가 두자릿수 연봉 인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와 광주시의회는 서울을 뺀 전국 15개 시도의회와 함께 내년 1월부터 의정비를 인상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지난달 전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 회의에서 연봉이 가장 많은 서울시의원의 6천804만원 수준까지 올리기로 합의한데 따른...
2007년 10월 08일 -

진도군, 의정비 심의위원회 구성
진도군이 도내 기초자치단체가운데 처음으로 의정비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의정비 인상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의회측에서 5명, 집행부에서 5명등 모두 10명을 추천받아 의정비 심의위원으로 위촉하고 의정활동비와 여비,월정수당등의 지급범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진도군 의원들은 월 110만원의 의정...
2007년 10월 08일 -

태풍 크로사 간접영향..흐리고 한때 비
서해남부 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목포 등 전남지방은 내일 태풍 크로사의 간접영향을 받아 흐리고 낮 한때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5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1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다...
김윤 2007년 10월 08일 -

투데이 주요뉴스-1
1.농촌 쓰레기 수거량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무안군 월선마을이 '쓰레기 없는 마을'을 선포했습니다. 2.제 88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늘(8일) 광주에서 개막됩니다.전라남도는 지난해와 같은 8위를 목표로 열전에 들어갑니다.
박영훈 2007년 10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