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수정]카누경기 영산강 하구언에서 열려

제 88회 전국체전 카누 경기가 오늘 영산강 하구언에서 열렸습니다. 남자고등부 C2 1000미터 결승에서는 충남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남자일반부 C2 1000미터에서는 대구팀이 우승을 차지하는등 모두 8개 종목에 걸쳐 예선과 결승전이 펼쳐졌으며 카누 경기는 모레까지 영산강 하구언에서 계속됩니다. 헌편 체전 이틀째인 오...

수정]해양대 실습선 출항식 및 본부 신청사 개청식

목포해양대학교 실습선 국제항해 출항식과 대학본부 신청사 개청식이 오늘 오전 11시부터 학교 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실습에 학생 103명을 태운 새유달호와 125명이 탄 새누리호는 중국 상해와 일본 오이타,아오모리등을 거쳐 오는 16일과 25일 목포로 각각 돌아올 예정입니다. 또 출항식 행사에 이어 열린 해양대 ...

데스크 단신(R)

◀ＡＮＣ▶ 전남 서남해안 8개 시군은 오늘 행정협의회 자리에서 서남해안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공동 보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김서련 아나운서 ◀ＥＮＤ▶ 오늘 진도군청에서 열린 서남해안권 행정협의회에서는 한국 폴리텍 목포대학 종합발전계획과 지방재정 투융자 심사제도 개선, 각종 축제때 공동 홍보활동 ...

신안군의원 부동산특조법위반 불구속 입건

목포경찰서는 불법으로 토지를 등기 이전한 신안군 양 모 군의원을 부동산특조법위반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양 의원은 농어촌 휴양타운 개발부지에 포함된 신안군 지도읍 3400제곱미터를 불법으로 소유권 등기 이전하고 군유지 임야 3필지를 허가없이 불법매립 형질변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양 ...

수로에 승용차 추락 40대 운전자 숨져

오늘 새벽 전남]영암군 삼호읍 난전리 인근에 있는 2미터 깊이의 수로에 해남군 화원면 42살 홍 모씨의 갤로퍼 승용차가 추락해 홍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장소 인근 도로의 울타리가 파손돼 있는 점등으로 미뤄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보복폭행 관련 조직폭력배 수사 난항

최근 발생한 조직폭력배 보복 폭행 모의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달 9일, 목포지역 조직폭력단체 조직원인 박 모씨가 또 다른 폭력단체 조직원 5명에게 집단폭행을 당하자 무안의 한 펜션에 모여 보복폭행 모의한 혐의로 폭력단체 조직원 20명을 검거했습니다 그러나 사건발생 한달...

유달해수욕장 재개장 추진 논란

목포시가 유달 해수욕장을 도심지형 해수욕장으로 다시 개장하는 방안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유달해수욕장은 백사장 규모가 해수욕장 기준에 미치지 못하고 수심이 깊어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는 이유로 지난 해 6월 외달도해수풀장 개장에 맞춰 폐쇄했으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재개장이 필요하다는 건의가 잇따...

가을 단풍 이번 주말부터 '울긋 불긋'

가을 단풍이 이번 주말부터 물들기 시작해 다음달초까지 서서히 절정으로 치달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리산의 경우 오는 13일부터 일주일간, 월출산과 내장산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절정을 이루고 내변산 등 변산반도는 오는 25일부터 11월 5일까지 오색 단풍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내일 일교차 커...건강관리 주의 요망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인 전남지방은 내일도 일교차가 10도이상 나 건강관리에 주의가 당부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12도로 다소 쌀쌀하겠으며 낮 최고 기온은 23도에서 24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투데이 주요뉴스-1

제 561돌 한글날을 맞아 전라남도도 오늘(9일) 도청에서 경축행사를 갖습니다. 해남과 진도간 국도 18호선 4차로 확장포장가 진도대교의 성능을 개선하지 않을 경우 제구실을 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 실정입니다. 자막1 제561돌 한글날 전라남도 경축행사 자막2 해남-진도국도 반쪽도로 전락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