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맑은뒤 차차 흐려져 내일 흐리고 비

전남 서남부 지방은 오늘 밤부터 차차흐려져 석가탄신일 휴일인 내일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의 예상강수량은 30에서 70mm로, 곳에 따라 강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낮 최고 기온은 22도에서 23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2에서 3미터로 대체로 높게 일겠습니다.

투데이 주요뉴스-1

전남인구가 오는 2010년에,전국에서 가장 먼저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0% 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FTA시대 한국농업의 미래는 수출농업과 대규모 농업인 육성에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투데이 주요뉴스-2

한미 FTA의 극복을 위한 대안으로 농생명산업 복합단지 조성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송아지 값 안정제 기준이 현행 백30만 원에서 백55만 원으로, 25만 원 상향 조정될 전망입니다.

구름 많은 날씨

오늘 목포 등 전남지방은 구름이 많이끼는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5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먼바다에서 오후에 1.5에서2.5미터로 점차 높아지겠으며, 그 밖의 해상에서는 1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통계청,"전남 인구 2030년 139만 전망"

오는 2030년이 되면 전남 인구는 130만명선까지 떨어지고 고령화로 젊은이 2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해야 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인구 2백만명선이 무너진 전남은 젊은층의 수도권 유출과 출산율 저하가 겹치면서 오는 2020년 간신히 백오십만을 유지하다 2030년에는 139만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

수출농업 집중육성(R)

◀ＡＮＣ▶ FTA시대 한국농업의 미래는 수출농업과 대규모 농업인 육성에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FTA 농업분야 설명회에서 민동석 농림부 차관보는 이제 우리농업도 공세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한미 FTA협상에서 한국이 미국에 개방을 요구했던 품목이 공산품이라면...

"친환경 농생명산업 복합단지 육성하자"

한미 FTA 극복을 위한 친환경 농생명산업 육성 심포지엄이 오늘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전라남도 나노센터와 광주*전남지역 혁신연구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은 한미 FTA의 극복을 위한 대안 가운데 하나로 생물방제산업과 종자산업,수출기업농이 집적화된 농생명산업 복합단지를 조성해 위기에 처...

목포3원]아쉬운 순환버스(R)/수퍼포함

◀ＡＮＣ▶ 전라남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관광지를 도는 순회버스 운행을 시작했지만 시행 두달 동안 거의 빈차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박영훈 기자가 취재 ◀ＥＮＤ▶ 지난 3월말 시승식과 함께 운행을 시작한 전남 관광지 순환버스. 시군 버스터미널에서 12개 노선에 50여개 도내 유명 관광지를 운행하고 ...

송아지 값 안정제 기준 상향 전망

송아지 생산 안정제 지원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박해상 농림부 차관은 송아지 값 안정제 기준을 현행 백30만 원에서 백55만 원으로, 25만 원 상향 조정한다고 밝히고 농민들은 백60만 원 이상을 요구했다며 축산농가와 완전히 합의된 수준은 아니다고 덧붙였습니다. 송아지 생산 안정제는 송아지 한 마리 가격이 기...

부처님 오신날 화재특별경계근무 실시-아침용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오늘(23일)부터 화재특별경계근무가 실시됩니다 목포와 영암등 일선 소방서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많은 신자들이 찾는 중요문화재 사찰에는 소방차와 구급차를 고정배치하고,일반 사찰에대해서는 사전점검을 통해 화재위험요인을 제거하는등 오는 25일까지 화재특별경계 근무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