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대입 논술아카데미 교실 예산 지원

목포시는 목포시내 고3 학생들의 대입 논술아카데미 강의를 지원합니다. 목포시는 목포고에 인문반을, 정명여고에 자연반 논술아카데미를 개설해 1년 운영비 9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합니다. 논술아카데미 교실은 오는 9월까지 1기에 인문반과 자연반 백 명씩 20강으로 진행되고 수능 후에는 2백 명씩 수강을 늘려 30강으로 ...

해수 침수방지 비상근무 실시

목포시는 해수면 상승에 대비해 해수침수 방지 비상근무를 실시합니다. 오늘(19일)부터 이틀동안 목포항의 바닷물 수위는 4점98미터에서 5미터까지 높아져 해안 저지대의 주.정차 차량 등의 침수피해가 우려됩니다. 이에 따라 목포시는 침수예방을 위해 배수펌프장과 배수문 그리고 하수문을 일제 점검하고 해안저지대에 모...

포근한 봄 날씨...내일은 점차 흐려져

오늘 포근한 날씨를 보인 목포등 전남지방은 내일은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2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앞바다는 2미터, 남해서부 먼바다는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천문현상에의해 오는 22일까지 바닷물 수위가 높아져 해안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

투데이 예고 - 1

1.올해 전남도내에서 친환경농업을 하는 면적이 5만헥타르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2.장흥군이 유통공사를 청산하지않고 현재 추진중인 농산물 산지유통센터와 합병하기로 방침을 정한 데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있습니다.

투데이 예고 - 2

학교폭력 피해자들의 상당수가 피해를 입어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상담을 기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0대의 지체장애인이 4년째 하루도 거르지않고 같은 처지의 장애인들을 돌봐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바닷물 수위 상승,침수 피해 우려- 아침

오늘 목포등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에는 20도 안팎까지 기온이 올라가 약간 덥겠습니다. 오늘부터 오는 22일까지 바닷물 수위가 높은 가운데 오늘과 내일 남서풍까지 불면서 바닷물 수위상승을 부추길 것으로 보여 서남해 해안 저지대의 침수 피해가 우려되고 잇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에서 2.5미터로 점차 ...

전남 친환경농업 5만헥타르 넘을 듯

올해 전남도내 친환경농업 실천 면적이 5만헥타르를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가 올해 친환경농업 실천 의향 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내 전체 경지면적의 16.9% 수준인 5만 3천여헥타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작물별로는 쌀이 전체의 63.2%를 차지했고 채소류와 과실류 등이 다음을 이었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

목포2원]수퍼)부담안은 유통센터

◀ＡＮＣ▶ 전남도의 1시군.1유통회사 건립방침에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일고있습니다. 부실한 정남진 유통공사를 합병해야하는 장흥군의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건립에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있습니다 보도에 고익수 기자입니다. ◀ＥＮＤ▶ 지난 1992년 장흥 표고유통공사로 출범했던 지방공기업인 정남진 장흥유통공사 ...

학교폭력 피해학생 45퍼센트, '상담 안한다'

학교폭력 피해자들의 상당수가 피해를 입어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상담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지난 달 12일부터 한달동안 전국의 학교폭력 피해자 7백여 명을 조사한 결과 상담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전체의 45퍼센트로 가장 많았고, '친구와 상담한다'는 23퍼센트, '부모와 상담한다'는 답변...

전남도,관광 스토리텔링 마케팅 추진

관광객의 흥미와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도내 유명 관광지에 얽힌 감동적인 이야기를 발굴해 관광객에게 전달하는 스토리텔링 마케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이를 위해 시군의 추천을 받아 전남 100경을 확정한 뒤 스토리를 발굴하고 지역 문화단체나 한국여행작가협회 등에 위탁해 스토리발굴을 위한 전국 공모전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