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무안에 '나눔 태양광 발전소' 설립 추진

태양광 발전소의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이른바 '나눔발전소'가 무안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서울에 본부를 둔 환경운동단체인 '에너지 나눔과 평화'는 무안군에 300킬로와트급 태양광 발전소를 세우기로 하고,오는 5월까지 모금운동과 함께 다양한 문예전시회 등으로 설립 자금을 모은다는 계획입니다. 이 단체는 오는...

대불자유무역지역 관리원 신설 계획

산업자원부는 대불산단에 자유무역지역의 관리업무를 맡을 조직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올해안에 신설할 대불자유무역지역관리원의 조직 규모는 4급 원장 1명, 5급 관리팀장과 수출산업팀장 각 1명 등 스무명 정도입니다. 현재 대불산단 자유무역지역에는 산업자원부 직원 1명이 파견돼 일반 관리업무를 맡고 있어 기업유치 ...

두배비싼 생필품(R)

◀ＡＮＣ▶ 섬 지역 생필품 가격이 육지에 비해 많게는 두배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주 여건이 열악한 섬 주민들에게 엄청난 경제적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ＥＮＤ▶ 다도해 뱃길 출발지인 (전남) 목포항 여객선 터미널. 육지 나들이에 나선 섬 주민들의 두 손에 생필품이 가득 들려 있습니다. ◀...

중.소 삼학도 오늘 개방

중.소 삼학도가 오늘 시민들에게 공식 개방됐습니다 7백40미터 길이의 수로와 야간 경관조명을 갖춘 교량 다섯개가 연결된 모습으로 개방된 중.소 삼학도에는 공휴일을 맞아 나들이에 나선 시민과 운동을 하러나온 인근 주민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습니다 시민들은 주변이 아직 정비되지않은 데 아쉬움을 나타내며,삼학...

전국 벼 재배면적 지속적으로 감소

전국의 벼 재배면적이 오는 2015년에 70만㏊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최대 규모를 기록한 지난 1987년 126만여㏊에서 지난해 95만㏊로 줄어 20여년 동안 30만㏊ 이상 감소했습니다. 벼 재배면적 감소의 직접적 원인은 쌀 소비 감소 때문인데 식생활의 다양화와 간편화로 인해 쌀 소비 감소 추세...

친환경쌀 순소득 헥타르당 최고 300만원 높아

친환경 농업으로 재배한 쌀의 순소득이 일반 재배 쌀보다 헥타르당 최고 3백만원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업을 3년 이상 실천한 도내 18개 단지를 대상으로 친환경쌀 소득을 분석한 결과, 친환경 인증쌀의 순소득이 10아르당 유기인증 79만원, 무농약 72만원으로 나타나 일반 재배쌀보다 헥타르...

3/1일용]데스크 단신(r)

◀ＡＮＣ▶ 전라남도가 도내 해수욕장에 텐트촌을 확대해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김서련 아나운서 ◀ＥＮＤ▶ 전라남도는 지난해 피서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텐트촌을 53동이 늘어난 5백60동을 설치하고 해수욕장 개장시기도 예년보다 앞당겨 오는 6월쯤 개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3.1절 도내 화재 잇따라-자료화면 표시

3.1절인 오늘 도내 곳곳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오후 1시쯤 해남군 계곡면 성전리 뒷산에서 불이나 2시간여동안 임야를 태운뒤 진화됐으며,장성과 순천에서도 산불이 발생했다 진화됐습니다 또 오늘오전 무안군 현경면 쥐포 가공공장과 보성군 득량면 개인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모두 전소...

목포시 소규모 자투리땅 실수요자에게 매각

도시계획사업 계획대로 사용하지않고, 행정용으로도 사용할 계획이없는 소규모 자투리 토지가 실수요자에게 매각됩니다 목포시는 이를위해 비행정용으로 관리되고있는 행정재산을 용도 폐지해 잡종 재산화 한뒤 매각예정토지를 선별해 인접지 소유자에게 매각안내문을 발송하고,매수희망자 신청을 받아 측량과 감정평가를 ...

과수 실태 조사 일제히 실시[3/1용]

5년 주기로 실시되는 전국 과수 실태조사가 오늘(3월 1일)부터시작됩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광주와 전남 지역의 과수원의 현황과 경영 실태를 파악하고 수급 안정과 중장기 발전 대책의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오늘부터 일제히 과수 실태 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2년도 과수 실태 조사에서는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