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해경-산모 특별한 인연(R)

◀ＡＮＣ▶ 한반도 최서남끝 섬마을 산모가 해경 헬기로 이송돼 무사히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1년 전에도 이 산모는 해경 경비정에서 아이를 낳는등 해양경찰과 아주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EFFECT) 오늘 새벽, 목포해경에 걸려온 다급한 전화.. 전화발신지는 국토의 최서남...

전남도,해외교류 실질적 이익 확대

전남도는 올해 해외 지방정부간 교류에서 인적교류 위주에서 벗어나 경제ㆍ과학기술ㆍ 투자유치 등으로 상호 실익이 있는 분야를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역 경제효과 등이 큰 1,2개 국제행사를 유치할 방침입니다. 도는 지난해 한일 8개 시도현 지사 교류회의를 통해 2012 여수세계엑스포 유치 공동지...

해남지방산단 사업시행자 변경

조선 전문산단으로 추진중인 해남 화원지방산단의 사업 시행자가 해남군에서 대한조선으로 변경됐습니다. 대한조선으로 사업시행자가 변경된 것은 해남군 화원면 일대 85만평에 건설될 예정인 화원지방산단의 상당면적이 바다를 매립하는 방식으로 공사가 이뤄지기 때문에, 사업시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입니다. 대한...

목포시 삼학대교 조기 착공에 총력

목포시가 올 한해 삼학대교 조기 착공을위한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했습니다 지난해말 청와대에 삼학대교 조기 건설의 필요성을 건의한 목포시는 최근 목포대교 건설사업이 정부의 계속사업으로 전환돼 안정적인 예산확보가 가능해짐에따라 올 한해는 삼학대교 착공을 앞당길 관련 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모으기로했...

수정]데스크 단신(R)

◀ＡＮＣ▶ 목포상공회의소와 전남여성단체가 오늘 각각 신년 인사회를 갖고 전남 발전에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간추린소식 홍화선 아나운서 ◀ＥＮＤ▶ 호텔 현대에서 열린 목포상의 신년인사회에는 박준영 지사와 서남권 자치단체장,상공인등이 참석해 전남이 더욱 발전하고 특히 서남권이 신도청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

고속도로 동전모으기 모금액 1억 5천만원

지난달 한달동안 도내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펼쳐진 '동전하나 사랑더하기' 모금 운동을 통해 1억 5천만원 가량이 모아졌습니다. 전라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서해안고속도로 목포요금소 등 도내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동전 모금활동을 벌인 결과 지난해보다 33% 늘어난 1억 4천 6백여만원의 성금을 ...

수정)성금-데스크

다음은 희망 2006 이웃사랑 성금모금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목포 이로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백18만6천6백50원을 모아주셨습니다 목포 영화중학교에서 41만9천620원 광주은행 정석주 하당지점장 강진군 마량면 하분마을 바다모텔 강만희 대표가 각각 10만원 영춘마을에서 5만5천원, 수인마을에서 8만원 상분마을 10...

실종자 시신 뒤늦게 발견, 유가족 반발

진도군 저도 앞바다에서 전복된 제 1가거호에서 뒤늦게 실종자 시신이 발견되자 유가족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유가족들은 5일동안 계속된 해경 수색작업에도 발견되지 않던 실종자가 어제 자신들이 고용한 민간잠수부들에 의해 시신 2구가 발견됐다며 해경의 초기 수색작업에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해경은 ...

뺑소니 사망사고 낸 60대 검거

어제 저녁 7시쯤, 신안군 지도읍 감정리 한 국도에서 67살 표 모씨가 몰던 승용차와 63살 김 모씨의 경운기가 충돌해 경운기 운전자 김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사고직후 달아났던 승용차 운전자 표 씨는 20분이 지난 뒤 경찰에 자수했는데 사고당시 0.107%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

전복값 상습적으로 편취한 30대 구속

목포해양경찰서는 전복을 공급받은 뒤 상습적으로 전복 값을 지불하지 않은 완도군 30살 정 모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전복 유통업을 하는 정 씨는 지난해 11월, 신안군 흑산면 다물도리 41살 김 모씨에게 싯가 천만원 상당의 전복 438Kg을 공급받은 뒤 전복 값을 지불하지 않는등 같은 수법으로 지금까지 3천 8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