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목포시 연말연시 '사랑나눔 111운동' 추진

목포시청 공무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나눔 111운동을 펼칩니다 목포시는 호적상 자녀는 있지만 부양을 받지 못하는 세대와 소년소녀 가장 세대, 사회복지 생활시설을 대상으로, 한 부서에서 한개 시설,한 세대와 사랑의 결연을 추진하는 사랑나눔 111운동을 부서별로 추진하기로했습니다 목포시는 서남권 하나되기 일...

통일을 염원하는 사랑의 미역 30톤 북송

「사랑의 김과 미역 북녘 보내기 운동본부」는오늘 정부에서 수매한 미역을 완도에서 환송식을 갖고 북한으로 보냈습니다. 오늘 북한으로 보낸 미역은 해양수산부에서 3억을 지원받아 수매한 30톤으로 오는 13일 인천항에서 북한 남포항으로 보내질 예정입니다. 「사랑의 김과 미역 북녘 보내기 운동본부」는지난 2000년에...

수정]군유지매각 특혜 의혹(R)

◀ＡＮＣ▶ 신안군이 민간자본 유치를 위해 팔았던 수천평의 군유지가 투기용 땅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더욱이 수차례 계약까지 바꿔주는등 특혜를 줬다는 의혹까지 사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신안군이 가족호텔등 민자유치를 한다며 임자 대광해수욕장 부근 군유지 2천2백여평을 ...

수정]박지사,F1 관련 불만 토로 배경 관심

박준영 전남지사가 F1,포뮬러 원에 대한 어떠한 의혹이 있을 수 없다며 도민들 모두가 반대한다면 F1을 포기할 수도 있다고 밝혀 발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 지사는 오늘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모든 것을 의심한다면 낙후지역에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수 없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최...

영암*해남 간척지 무상양도 청원 본격착수

영암*해남 간척지 무상양여를 요구하는 입법 청원운동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해남군과 해남지역 주민들은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가 들어설 영산강 3단계 간척지를 전라남도에 무상 양여해 줄 것을 요구하는 주민서명지를 농림부에 전달하는 한편, 지역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국회 입법청원운동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주...

수정]지역 청년층 일자리 비중 더 떨어져

청년층 일자리 비중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고용포럼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광주 전남 3백인이상 사업체의 총고용은 증가하고 있지만 청년층이 차지하는 비중은 감소 추세를 보이고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 고용에서 청년층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98년 36.3%에서 2천3년 31.6%로 하락했으며 현재는 30...

수정]목포3원]한발 물러서나(r)

◀ＡＮＣ▶ 유급 보좌관제 도입을 적극 추진했던 전라남도 의회가 한발 뒤로 물러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 불가입장이 완강한데다 시민단체의 반발때문인데,일부 의원들은 이같은 움직임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비공개로 진행된 전라남도의회 의원총회는 의장단의 유급 보...

영산강 강변도로 사업, 예비 타당성조사 통과

영산강 고대문화권 특정지역 개발사업의 핵심인 영산강 강변도로 개설사업이 기획예산처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내년 기본설계용역을 시작으로 추진되는 영산강 강변도로는 나주대교에서 몽탄대교 구간 38.9㎞로 나주시내 5.2㎞는 기존 도로를 이용하고 33.7㎞는 신설하게 됩니다. 영산강 강변도로가 개설되면 ...

목포시 시내버스 노선개편 시민의견 수렴

목포시가 시내버스 노선을 합리적으로 개편하기 위해 시민의견을 수렴하고있습니다 목포시는 굴곡노선과 중복노선,장거리노선을 간선노선과 지선노선.순환노선으로 변경해 시내버스 배차시간과 이동시간을 줄이고, 이용객이 목적지까지 이동하기위해 바꿔탈 경우두번째 승차시 무료로 이용할 수있는 환승제를 도입하기 위한...

데스크 단신(R)

◀ＡＮＣ▶ 강진 친환경 월동배추 '휘바람'이 수도권 대형 유통업체와 연간 9백톤 공급계약을 맺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 홍화선아나운서 ◀ＥＮＤ▶ 강진지역 45개 농사 10ha에서 생산되고 있는 휘바람 배추는 파종에서 생산까지 계약된 대형 유통업체의 생산관리를 받으며, 전량 김치로 가공돼 주로 서울 강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