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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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족 처벌 강화 전망
고속으로 위험하게 도로를 질주하는 속칭 '폭주족'에 대한 경찰의 처벌이 강화될 전망입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경찰위원회의 심의와 입법 예고, 국회 의결 등 관련 절차를 거쳐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폭주족에 대한 단속법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대형 사고를 야기하는 폭주족에 대한 처벌과 관...
2005년 11월 10일 -

무안경찰 정보,경비 인력 일부 보강
전남도청 신청사 이전과 함께 무안경찰서의 업무 부담이 심각하다는 MBC보도와 관련해 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늘자로 정보분야 2명,경비분야 1명 등 3명의 직원을 각각 추가로 배치했습니다. 이와함께 도청 관할지역으로 집회와 시위 등 치안업무가 급증함에 따라 현재 3급지인 무안경찰서를 인력이 4-50명가량 보충되는 2급지...
박영훈 2005년 11월 10일 -

가뭄속 '대체 수원 확보' 난항
전남서남부지역의 가뭄이 심각한 가운데 대체 수원 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대부분 지역이 제한급수에 들어간 진도군은 농업용 저수지인 의신면 사천제로부터 상수도에 쓸 30만톤의 용수를 지원받기위해 농업기반공사에 협조를 구했으나 농업용수 고갈을 우려한 사천제인근 농민들의 반발로 진통을 겪고있습니...
2005년 11월 10일 -

유럽투자유치 설명회 잠재투자가 발굴
지난 7일부터 오늘까지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유럽 바이오 컨퍼런스에 참가한 전남도는 네덜란드의 레파톡스사와 대체의약,세포치료 임상연구 개발 프로젝트 공동수행 등에 대한 업무지원과 정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독일 루드비히샤펜에 있는 바스프(BASF)사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그동안 한국경제발...
2005년 11월 10일 -

'남해안 연대'구축-R(3원)
◀ANC▶ 여수 세계박람회의 유치 열기가 좀처럼 도권 밖으로 뻗어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해안 개발계획등 구체적인 프로젝트와 연계해 수도권의 의지를 흡수할 힘을 키워 나가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계 박람회 유치열기의 확산을 위해 여수에서 마련된 범 남해안권 ...
2005년 11월 10일 -

영산강 수질오염 총량제 시행
영산강 수질개선을 위해 내년부터 수질오염 총량제가 시행됩니다. 광주시는 광주와 나주의 경계지점 영산강 상류의 생화학적 산소요구량을 현재 평균 8.2ppm 수준에서 2010년에 5.6ppm까지 끌어내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총량관리제를 도입해 5급수수준을 3급수로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수질오염 총량관리제는 수계...
2005년 11월 10일 -

완도군-북제주군 무인도분쟁 헌재서 가려져
완도군과 북제주군이 무인도를 둘러싸고 26년째 벌이고 있는 관할권 분쟁이 헌법재판소에서 가려지게 됐습니다. 완도군에 따르면 북제주군이 북위33도55분, 동경126도38분에 위치한 무인도에 대한 권한쟁의 심판을 이달중 헌법재판소에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이 섬은 완도군에서 '장수도'로, 북제군에서는 '사수도'로 각각 ...
김윤 2005년 11월 10일 -

장소이용 전격취소 경관조례 토론회 무산
목포시민단체 주관으로 오늘 열릴 예정이었던 야간 경관례제정 관련 토론회가 장소사용등이 갑자기 취소되면서 무산됐습니다. 목포환경운동연합등 4개 시민단체는 당초 오늘 목포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갖기로 지난7일 목포시와 시의회에 장소와 공무원참여 사실을 통보 받았으나 어제 오후 갑자기 내부공사 때문에 ...
2005년 11월 10일 -

천일염 섭취가 암등 질병 예방에 효과
우리소금살리기 운동본부가 우리소금의 참가치를 재인식시키기 위해 마련한 교양강좌가 오늘 저희 목포문화방송 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강좌에 강사로 나선 자연식 연구가인 강순남 원장은 천일염은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혈압인자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며 기계염보다는 천일염 섭취가 암등 질병 예방...
김양훈 2005년 11월 10일 -

전남도)인재육성장학금 4억여원 지급
전남도는 2005년 하반기 인재육성장학금 지원대상자 519명을 확정하고 오는 10일까지 시,군별로 4억 3천여만원을 전달합니다. 분야별로는 성적우수자와 각종 특기자 장려금,봉사선행자 장려금 등 인재육성분야 2억 4천여만원이고 어려운 계층 분야는 저소득자녀 장학금과 직업훈련생 생활보조 등 1억 8천 5백만원입니다. 한...
2005년 1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