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설연휴 운동장등 주차장 활용

설연휴동안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도심 학교운동장과 교통기관 임시주차장이 마련됩니다. 북항과 여객선 터미절에 가까운 목포여중과 유달초등학교,서부초등학교 그리고 홍일중,고등학교등 5개 학교 운동장이 21일부터 5일동안 임시주차장으로 개방됩니다. 또 동명동 물양장과 북항 주차장 그리고 여객선 터미널등 기존 ...

설연휴 22,23일 쓰레기수거 안해

설날 목포시내 주택가 뒷골목 청소와 취약지 적체된 쓰레기 수거대책이 마련됐습니다. 목포시는 설 연휴기간중 설날인 22일과 다음날인 23일을 제외하고 청소차를 운행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쓰레기 수거가 되지 않는 22일과 23일 이틀동안만 쓰레기를 내놓지 말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총선 누가뛰나?

◀ＡＮＣ▶ 한화갑의원의 수도권 출마설이 흘러나오면서 무안-신안 지역구도 이번 선거에서 관심 지역구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무안-신안 지역구에서는 누가 뛰고 있는지 박영훈기자가 정리 ◀ＥＮＤ▶ ◀ＩＮＴ▶주민 //이런 후보/// ◀ＩＮＴ▶주민 //나는 이런 후보/// 4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한화갑 의원의 수도권 출마설이 ...

시가지 스케치

◀ＡＮＣ▶ 갑작스럽게 몰아닥친 세밑 한파로 온 세상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불경기속에 맞는 설명절이 부담스럽지만 재래시장등지에 모처럼 활기를 찾았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이른 아침부터 재래시장엔 제수용품을 사려는 주부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상인들도 가게앞에 쌓인 눈을 쓸어내며 손...

성금

다음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강진군 신전면 생활개선회에서 5만원, 목포영양사회에서 20만원, 부흥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10만원. 삼학타운 노인회에서 5만원, 성자동주민들이 15만원, 신안 팔금면 고산리에서 5만원, 읍리에서 5만원, 이목리에서 10만원, 장촌리에서 5만원, 영...

기업도시 기대는 금물

◀ＡＮＣ▶ 참여정부가 추진중인 기업도시 후보지로 무안 일로지역이 가장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도 아니어서 기대는 금물입니다 보도에 고 익수 기잡니다 ◀ＥＮＤ▶ 광주.전남이 유력한 기업도시 후보지로 거론되면서 ...

본격귀성

◀ＡＮＣ▶ 설 연휴가 시작된 오늘 목포지역의 각 교통기관은 고향을 찾는 귀성인파로 붐볐습니다. 하지만 하루종일 내린 눈과 해상의 폭풍주의보로 정체와 결항이 이어졌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선물 꾸러미를 양손에 가득 든 귀성객들의 마음은 벌써 고향에 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폭설에다 한파까지...

2대째 봉사

◀ＡＮＣ▶ 대를 이어 집배원 생활을 해오고 있는 한 우편 배달부가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해 수년째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올해로 집배원 생활 14년째인 40살 강남곤씨 아침 9시, 3천여통 되는 우편물을 오토바이에 싣고 우체국을 나섭니다. 오전내내 우편물을 배달하던 강씨가...

귀성발길 이어져

◀ＡＮＣ▶ 악천후속에 항공기와 일부 여객선 운항이 통제된 가운데 설날인 오늘도 귀성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폭설과 폭풍주의보로 귀성객 수송이 이틀째 차질을 빚었습니다. 아침일찍 혹시나하고 터미널에 나왔던 귀성객들은 여객선 전면 통제소식에 발을 동동 굴렀습니다. 해상의 기상...

안개속 목포총선

◀ＡＮＣ▶ 올해 17대 목포총선은 역대 가장많은 10명의 후보군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더욱이 김홍일의원의 민주당 탈당으로 판세를 예측하기 힘든 안개국면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ＥＮＤ▶ 올해 목포 총선의 큰 이슈는 김홍일의원의 민주당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꼽을 수 있습니다. 민주당 목포지구당의 경선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