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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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난민 사태.. 남악신도시 학교가 없다(R)
◀ANC▶ 전남도청 소재지인 무안 남악신도시가 학교 부족 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고교 신입생은 타지역 학교에 진학해야 하는 말 그대로 난민 신세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남악 신도시에 단 하나뿐인 고등학교입니다. 전교생 수는 630여 명, 수년 전부터 정원을 초과하고 있습니다. 남악내 다...
문연철 2022년 03월 13일 -

전남경찰청, 음주운전 일제단속으로 23건 적발
전남경찰청이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벌여 23 건을 적발했습니다. 지난 11일 도내 22개 시군 전역과 고속도로의 일제단속으로 면허 정지 14건, 면허 취소 9건이 적발됐고 지역별로는 담양이 3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경찰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음주운전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유흥가와 음식점, 고속도로를 ...
2022년 03월 13일 -

코로나 환자, 일반병실 진료 입원 가능
코로나19 환자가 일반병실에서도 진료나 입원이 가능해졌습니다. 내일(14일)부터 바뀌는 감염 예방 관리지침에 따라 일반병실이 감염관리 장비를 갖추고 소독, 환기 등 조건이 충족되면 진료과 입원이 가능해졌습니다. 외래 진료는 진료 구역 또는 시간을 구분하면 되고 일반 수술실에서 수술과 분만도 할 수 있습니다.
문연철 2022년 03월 13일 -

일제 때 지적도 재조사 21만5천 필지 디지털화
전라남도가 지난 2천19년부터 110년 전 일제 때 만든 지적도 21만5천 필지를 재조사해 도민에게 측량비와 등기비 등 740억 원의 혜택이 주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지적 재조사는 실제 토지 이용 현황이 일치하지않은 지역에 대해 위성을 활용한 측량과 토지 조사를 통해 지적공부를 새로 작성하고 국토 정보를 디지털화하는 ...
문연철 2022년 03월 13일 -

민주당 지도부 총사퇴..6월 지방선거 요동(R)
◀ANC▶ 대선으로 멈춰섰던 지방선거 시계가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가 패배의 책임을 통감한다며 전원 사퇴한 가운데, 지방선거 구도도 요동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천 6백만 표 이상을 얻었지만 0.7퍼센트 차이로 석패한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송영길 대표...
김진선 2022년 03월 11일 -

봄꽃 개화 늦어져.. 그래도 계절은 봄으로(R)
◀ANC▶ 이번 겨울은 여느 해보다 추위가 지속되면서 봄꽃들의 개화시기가 늦춰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계절은 봄으로 이어지면서 겨울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봄볕이 낮게 깔린 동산에 눈 속에 꽃, 노오란 복수초가 군락을 이뤄 피어났습니다. 복수초 옆에는 언 땅을 뚫고 수선화 무리...
김윤 2022년 03월 11일 -

전남 최근 2주동안 누적 확진자 7만 8천여명
3월 들어 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어제 목포 1500명, 여수 1306명을 비롯해 전남 22개 전 시군에서 8900여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근 2주 동안 전남에서는 7만 8천 여명이 신규 확진됐으며 이는 1일 평균 5638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감기 등의 증상이 있는 환자는 자가...
김양훈 2022년 03월 11일 -

민주 '중대선거구 도입' 약속, 지방선거 전 이뤄지나
민주당의 당론으로 채택한 정치개혁안이 6월 지방선거에 적용될 수 있을 지 지역 정가가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대선을 앞두고 정치개혁안을 만장일치 결의하고 기초의원 지역구 최소 정수를 3인으로 바꾸는 등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약속했었습니다. 전남 시군의회 선거구 획정은 전남도의회의 권한인데, 민주당...
양현승 2022년 03월 11일 -

국민의힘, 전남 지방선거 공천 규모 관심
전남에서 역대 대선 최대 득표율을 기록한 국민의힘이 6월 지방선거에서 전남에 낼 후보 규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목포시 당협위원회는 현재까지 3명이 출마를 할 계획이고 윤석열 당선인 취임 이후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만큼 상당수 입지자들이 국민의힘 소속 출마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양현승 2022년 03월 11일 -

학교운동장에 거대한 흙 산이 생겼다(R)
◀ANC▶ 개학한지 2주가 지났는데 운동장에 거대한 흙 산이 쌓여 있는 학교가 있습니다. 학생들의 등하교길은 물론 학교생활 그리고 주민 불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의 한 고등학교 학교 운동장에 성인 남성 키를 훌쩍 넘는 흙이 쌓여 있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학교 ...
2022년 03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