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전남 미래교육은 '첨단기술에 놀이를 더해요'(R)

◀ＡＮＣ▶ 첨단 기술을 놀이와 수업에 접목할 수 있는 함평창의융합교육관이 문을 열었는데요 전남 22개 전 시군에 순차적으로 개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남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전남 미래교육 비전도 선포했습니다. 양정은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새롭게 문을 연 함평 창의융합교육관에서 수업이 시작됐습...

의원님의 제주땅, 농지에 아스콘 포장?(R)

◀ＡＮＣ▶ 현직 지방의원이 소유하고 있는 제주도의 농지가 불법으로 개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농지 전용허가를 거치지 않고, 밭을 아스콘으로 포장해 버린 겁니다. 카메라출동 양현승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목포시의회 박용 의원이 지난해 공개한 재산 내역입니다. 제주도에 농지 3필지, 건물 1채 등의 부동산...

민주당 비대위, 대선 패배 이후 첫 광주 방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대선 패배 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방문합니다. 민주당 비대위는 오늘(16) 국립 5.18 민주 묘지를 참배한 뒤 광주시당에서 회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또 광주형 일자리의 상징인 광주 글로벌모터스 현장을 방문합니다. 비대위의 이번 광주 방문은 호남의 전폭적인 지지에도 정권 재창출을 하지 ...

농지 매입 석 달만에 개발..규정 비켜갔다(R)

◀ＡＮＣ▶ LH 부동산 투기 사태 이후 정부가 농지 취득 자격 심사를 강화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농업 의지를 꼼꼼하게 심사하겠다며 손 보려는 이같은 규정들은 박 용 시의원이 과거 농지를 매입할 때 비켜갔던 것들입니다. 김 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목포시의회 박용 의원이 매입한 제주도...

전남 동네 병의원 확진신고 비중 19.7%

지난 14일 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만 천 454명을 기록한 가운데 동네 병의원의 양성 신고가 전체의 19.7%인 2천269명에 달했습니다. 학생 감염도 3천391명으로 3월 개학 이후 학교와 기숙사에서 집단 확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도 127명으로 늘었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 호남 출신 '이용호' 포함

인선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호남 출신 이용호 의원이 포함됐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인수 위원 9명을 추가로 임명했는데, 전북 출신의 이용호 의원이 정무사법행정분과 간사로 기용됐습니다. 인수위원회는 이번 주 출범을 목표로 인선작업이 진행중인데, 추가로 어떤 호남 인사가 포함될 지 ...

전남도, 재택치료 집중관리군 중심 개편

전라남도는 증가하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안정적인 재택치료 관리 여력 확충을 위해 오늘(16)부터 재택치료 집중관리군 기준을 60세 이상, 면역저하자로 조정합니다. 60세 이상 확진자의 경우 PCR검사, 전문가용 RAT 검사 등을 통해 양성 판정을 받으면 먹는 치료제 처방이 가능하고, 집중관리군으로 분류해 관리의료기관으...

갈수록 좁아지는 도로폭...사고 위험(R)

◀ＡＮＣ▶ 갈수록 좁아지는 도로 경험해보셨습니까? 전남의 일부 도로에는 넓었던 도로폭이 점점 좁아지면서 운전자들이 차선을 밟고 주행하는 등 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규정에도 어긋난 도로 상황을 안상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여수의 한 왕복 6차선 도로에서 차량들이 한쪽 차선을 물고 ...

영산강사업단, 월동작물 재배농가 용수 선제적 공급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은 겨울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와 마늘 등 월동 작물 재배농가를 위해 특별용수를 선제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영산강사업단은 해남 화원과 문내, 황산양수장 등을 가동해 2304㏊에 걸쳐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가뭄이 지속될 경우에는 무안과, 함평지...

광주*전남 수출 호조 속 수입액 증가폭이 더 커

2월 중 광주,전남지역의 수입 증가폭이 수출 증가폭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전남지역 수출액은 54억 4천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9% 가량 늘었습니다. 반면에 같은 기간 수입은 전년 대비 47% 가까이 늘어 43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에따라 올들어 무역수지 흑자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