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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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청 공직자 잇단 확진..공백 최소화 대책 부심
목포시청 공무원들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목포시가 대책 마련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목포시청에서는 도시발전사업단, 도시재생과, 수도과, 의회사무국 등에서 공무원들의 확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종식 시장은 재택근무 활성화 등으로 청사 밀집도를 낮추고, 업무 공백 최소화 방안을 마련...
양현승 2022년 02월 24일 -

'화약고' 산업단지, 사고 대책과 법 제정은?(R)
◀ANC▶ 매번 사후약방문식의 대응으로 산단 내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는데요. 최근 연이은 폭발 사고로 관계부처와 정치권이 사고 예방시설 건립과 함께 산단 특별법 제정 등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안상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여수국가산단 내 6천 제곱미터 부지에 공사 작업이 한창...
안상혁 2022년 02월 24일 -

학교폭력 호소에도 "내부에서 처리하자"(R)
◀ANC▶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담임으로부터 단체기합을 받고 반 아이들에게 폭행과 따돌림을 당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해당 학교는 이같은 문제가 발생했던 것을 알게된 초창기에, 교육청에 신고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단독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 신안의 한 초등학교...
2022년 02월 24일 -

'성적수치심 발언' 맞고소 사태..민주당 노심초사(R)
◀ANC▶ 성적수치심을 일으키는 사적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현직 목포시의원이 고소를 당했습니다. 해당 목포시의원도 고소인을 맞고소했습니다. 대선 정국, 민주당은 이례적으로 빠른 대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15일, 목포시의회 김휴환 의원이 지인과 찾았던 한 식...
양현승 2022년 02월 24일 -

목포MBC 2022년 첫 시청자위원회 열려
2022년 목포MBC 첫 시청자위원회가 오늘 목포문화방송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목포MBC 시청자 위원들은 다양한 지역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 확대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의료인 등을 취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철저한 정책 공약 검증을 통해 공영방송 역할...
김양훈 2022년 02월 24일 -

전남교육청, 올해부터 교직원 출산축하금 지급
전남교육청은 교직원에게 출산축하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올해부터 출생 등록 후 전남에서 1년 이상 거주한 교직원의 경우 첫째 아이 100만원, 둘째 아이 150만원, 셋째 이상은 200만원의 출산축하금을 지급합니다. 또 현재 만 50세 교직원에게 지급하는 건강검진비를 만 40세 이상으로 확대해 매년 최대 ...
2022년 02월 24일 -

전남도, 공동주택 층간소음 품질점검 강화
전라남도가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최소화를 위해 골조공사 중 바닥 시공상태 점검이 가능하도록 점검 시기를 변경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2022년 공동주택 품질점검 추진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올해부터는 골조단계 점검이 골조 완공 후가 아닌 공사 중에 이뤄지도록 변경해 슬래브 두께, 완충재 설치 상태 등 층간 바닥...
김양훈 2022년 02월 24일 -

완도해경, 민간구조대와 함께 침수 선박 신속 구조
어제 오후 3시쯤, 해남군 상마도 해상에서 운항중이던 4.49톤급 선박이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완도해경은 경비정과 민간구조선 등을 현장에 급파해 선원 2명을 무사히 구조하고 선박을 응급복구한 뒤 인근 항으로 안전하게 예인했습니다.
김양훈 2022년 02월 24일 -

대선 후보자 선거운동원 방해,폭행한 50대 고발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선거사무원 등의 선거운동을 방해하고 폭행, 협박한 혐의로 50대 A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4시쯤 강진의료원 로터리에서 선거운동을 하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자의 선거사무원 등 4명에게 조롱섞인 발언을 하며 선거운동을 방해하고, 어깨...
김진선 2022년 02월 24일 -

해남 농가 비닐하우스 화재.. 80대 숨져
어제 낮 3시 30분쯤 해남군 옥천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84살 A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농업 부산물 등 쓰레기를 태우다 난 불길을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년 0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