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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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령자 접근 어려웠던 관광지 개선 공모
전라남도는 장애인과 고령자 등 관광 약자가 여행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무장애 관광환경 개선사업 대상 시군을 다음달 4일까지 공모합니다. 전남도는 관광 약자들이 평소 가보고 싶었지만 이용에 제약이 많았던 선호 관광지를 우선으로 5곳을 선정해 경사로 설치와 높낮이 제거, 편의시설 개보수 등으로 환경을 개선할 ...
김진선 2021년 05월 27일 -

첫 금어기 운영 '참문어' 축양기술 개발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참문어 금어기간 동안 어민들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문어 축양 시험을 실시합니다. 축양 시험은 금어기 이전에 포획한 어린 문어를 일정 기간 임시로 기르는 것으로 해양수산과학원은 금어기 동안에도 위판이 가능하도록 최적의 성장 조건을 밝혀 어민들에게 공유할 계획...
김진선 2021년 05월 27일 -

'80%가 1등급'..한우 산업 경쟁력 비결은?
◀ANC▶ 천지한우 브랜드로 유명한 함평지역 한우의 80%가 육질등급 1등급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함평 한우 산업의 경쟁력 비결을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소 70여 마리를 사육하는 함평의 한 한우 농가. 콩과 옥수수 등을 섞은 섬유질이 풍부한 사료를 먹이고 있습니다. 일반 사료보다 20...
김진선 2021년 05월 27일 -

전남-경북 맞손..'국토 새 축 도약' (R)
◀ANC▶ 전남과 경북이 손을 잡았습니다. 국토의 새 축으로 도약하기 위해 함께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 삼학도에 경북도민의 숲이 조성됐습니다. 전남과 경북의 상생,화합을 상징하는 곳입니다. 전남도민의 숲은 경북 구미 동락공원에 조성됐습니다. 전라남도와 경상북도는 지...
김양훈 2021년 05월 27일 -

해남군 전지훈련과 대회참가 인원 6배 이상 감소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면서 해남군의 동계전지 훈련 인원이 지난해보다 6배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남군에 따르면 올해 동계기간을 포함해 지난해 전지훈련과 전국대회 개최를 통해 연인원 3만 천여 명의 스포츠인들이 해남을 찾아 코로나 발생 이전보다 6배 이상 감소했습니다. 해남군은 지역경제에 막대한 ...
김윤 2021년 05월 27일 -

불법체류자가 마약 범죄 연결 고리(?)
◀ANC▶ 일부 불법체류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마약 범죄의 연결 고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외국 현지 마약조직으로부터 밀반입해 국내에 대량으로 마약을 유통시키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최근 마약을 하다 해경에 적발된 30여 명의 베트남인들입니다. ...
2021년 05월 27일 -

축산농장 악취 민원 165건..지난해보다 20% 감소
올해 1분기 도내에서 발생한 축산농장 악취 민원이 16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퍼센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퇴비 발효 정도를 정기적으로 검사한 것과 축산농가의 인식 개선 등이 악취 저감 효과를 낸 것으로 보고 올해도 시설 장비 개선을 지원하고,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김진선 2021년 05월 27일 -

MBC영상]'천국의 열쇠' 앵초
◀ANC▶ 야생화 앵초는 꽃말이 천국의 열쇠,또는 행운의 열쇠입니다. 꽃이 핀 모양이 열쇠를 닮은대서 유래됐습니다. 앵초 영상을 MBC 카메라에 닮았습니다. ◀END▶ -앵초 -꽃말:천국의 열쇠, 꽃이 핀 모양이 열쇠를 닮은대서 유래 -전국 산지 분포, 햇빛이 잘 들고 습기가 충분한 곳에서 서식 -꽃은 붉은 보라색 또는 ...
박영훈 2021년 05월 27일 -

세계 섬 박람회, 국제행사 승인이 관건
◀ANC▶ 여수시가 2012년 세계박람회 이후 섬을 테마로 한 2026년 세계 섬 박람회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설정했습니다. 현재 기획재정부에서 국제행사 승인 여부를 검증하고 있는데, 오는 7월에 최종 결정된다고 합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2026년 여수 세계 섬 박람회는 2012년 엑스포 이후 새로운 관...
2021년 05월 27일 -

목포시, 목포해양대 교명 변경 반대 입장 재확인
목포해양대학교 교명 변경 움직임을 놓고, 목포시가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목포시는 최근 목포해양대 측에 보낸 의견서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야 하는 국립대학이 목포를 뺀 교명 변경을 추진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시민의 자존심에도 상처를 주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목포해양대학교는 오는 28일...
양현승 2021년 0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