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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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전 금호 회장 구속기소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계열사 부당지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독점규제와 공정거래와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박 전 회장을 구속기소했습니다. 박 전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등 9개 계열사를 이용해 금호고속에 천 3백억여원(1천306억원)을 무담보 저금리로 빌려준 ...
2021년 05월 26일 -

건물외벽 작업자 추락사고 잇따라..안전조치 미흡
안전 조치 소홀로 건물 외벽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완도군의 한 3층 건물외벽에 매달려 방수작업을 하던 6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등 최근 2달 동안 광주,전남지역에서 3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노동당국은 대부분의 추락사고가 구명줄 미설치 등 안전조치를 지...
2021년 05월 26일 -

광주 버스터미널 입점업체*직원 등 코로나19 확산
유동인구가 많은 광주 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버스터미널 입점 업체 방문 손님, 매표소 직원, 관련 확진자의 가족 등 6명이 어제(25) 확진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외에도 축산물 유통업 관련 5명, 서구 공공행정시설 관련 4명 등 2...
2021년 05월 26일 -

"전남 이주노동자 대다수 장시간 근로에 숙소 열악"
전남 이주노동자들이 장시간 노동에다 열악한 숙소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는 지난해 전남 외국인 노동자 150여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농어촌 외국인 노동자의 80%가 하루 8시간 이상의 장시간 근로에 시달리고 이 가운데 60%는 추가 근무수당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농...
2021년 05월 26일 -

데스크단신]'노동력 절감' 드론 활용 볍씨 파종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벼 항공직파 시연 행사를 가진 무안군은 드론으로 직파재배를 하면 작업시간이 기존보다 절반으로 줄고 생산비도 ha당 최고 120만원까지 절감된다고 밝혔습니다. ============================================ 국립남도국악원은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2021 하계 미래 교원 국악연수를 실시합...
박영훈 2021년 05월 26일 -

농민단체 "농민기본법 제정 위해 11월 총궐기"
전국농민회 광주전남연맹 등 6개 단체는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와 기후위기가 겹치면서 식량자급률이 20%대에 머무는 위기가 지속되고 있다며 식량주권과 농민 생존권을 위해 농민기본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농민단체는 오는 11월 농산물 출하를 하루 멈추는 방식의 총궐기 대회를 예고했습니다.
2021년 05월 26일 -

신안 팔금도, 광양 망덕포구 '인기명소'로 조성
남도 특화경관 조성사업 대상지로 신안 팔금도와 광양 망덕포구가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여행수요가 모바일에 의한 여행플랫폼, 테마 여행 등으로 변화하는 점을 감안해 올해부터 사업비를 40억원으로 대폭 늘려 전략적으로 숨은 지역 명소 찾기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프로젝트 매니저를 선정하고 아름...
김양훈 2021년 05월 26일 -

한국에너지공대, "정시 10명 포함 110명 모집"
한국에너지공대가 내년도 신입생을 110명 모집하고 이 가운데 100명은 수시모집으로, 10명은 정시모집을 통해 뽑기로 했습니다. 수시모집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90명, 고른기회 전형으로 10명을 모집하고, 수시모집 2단계 면접 전형에, '창의성 면접'을 포함시켰습니다. 하지만 지역사회가 계속 요구해온 지역 우수학생 입...
2021년 05월 26일 -

포스코 광양제철소 수산화리튬공장 착공
포스코가 율촌산단 내에 연산 4만3천 톤 규모의 수산화리튬 공장을 착공했습니다. 포스코는 광양경제자유구역 율촌산단 내 19만 6천 ㎡ 부지에 7600억원을 투자해 오는 2023년 준공 계획으로 전기차 100만 대 생산이 가능한 연산 4만3천톤 규모의 수산화리튬 공장을 착공했습니다. 수산화리튬은 전기차 주행거리를 증대시...
2021년 05월 26일 -

백신 맞고 10여일 뒤 숨진 경찰관 순직 추진
백신을 맞고 사망한 경찰관에 대한 순직 인정 절차가 추진됩니다. 장흥경찰서는 지난 달 30일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지난 16일에 숨진 장흥경찰서 소속 55살 A 경감의 순직 인정을 위한 서류절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망과 백신과의 인과관계가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면서도 기저질환이 없던 경찰...
2021년 05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