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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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전동호,김병주국장 명퇴신청, 지방선거 출마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잇따라 전남도청 고위 공무원들의 명퇴신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이사관인 전동호 전남도청 건설교통국장과 김병주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최근 명퇴 신청을 했는데 내년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영암군수와 나주시장 선거에 각각 출마할 예정입니다. 한편 전남도의원 10여명도 내년 지방선거에...
김양훈 2021년 05월 26일 -

1년에 1만 마리만 생산..육질은 '1등급'
◀ANC▶ 수입 쇠고기 개방 등으로한우산업의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주요 생산지인 함평군은 명품화 전략으로승부를 걸고 있습니다. 실제로 함평에서 자란 한우 10마리 중 8마리가 육질등급 1등급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소 70여 마리를 사육하는 함평의 한 한우 농가. 콩과 옥수수...
김진선 2021년 05월 26일 -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위반 적발...과태료 처분
순천에서 5명 이상이 사적 모임을 갖는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일행 19명이 음식점에서 식사와 음주를 한 뒤 이 가운데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19일에는 개인 사무실에 모여 식사를 한 지인 10명 가운데 지금까지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순천...
2021년 05월 26일 -

전남-경북 상생협력 다짐..대한민국 새 중심축으로
◀ANC▶전라남도와 경상북도가2021년 상생협력 회의를 열고 제2의 도약을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또 전남과 경북 시,군들의 자매관계도 확대하고문화,교육,여성단체들의 교류 강화에도힘쓰기로 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목포 삼학도에 경북도민의 숲이 조성됐습니다.전남과 경북의 상생,화합...
김양훈 2021년 05월 26일 -

국내 마약시장, 불법체류자도 한몫
◀ANC▶ 진화하는 마약 범죄에 외국인, 그것도 꼬리가 잡히지 않는 불법체류자들이 끼어있는 것은 전남 뿐 아니라 전국적인 현상입니다. 국내 마약시장이 날로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최근 마약을 하다 해경에 적발된 30여 명의 베트남인들입니다. 유통책은...
2021년 05월 26일 -

김복실 전남도의원 '전남도립문학관' 건립 촉구
전남도의회 김복실 의원은전남 문인의 문학작품과 자료를 보존하고전시할 수 있는 '전남도립문학관' 건립을촉구했습니다.김 의원은예향 전남에 전남 문학의 과거와 현재를 조망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상징의 공간인도립문학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한편 전남문인협회는 지난 2018년 도민 3만 여명의 서명을 받아 전남...
김양훈 2021년 05월 26일 -

반달가슴곰, 백운산 서식 돕는다
◀ANC▶ 광양 백운산 일원에 최근 반달가슴곰이 자주 출몰하고 있습니다. 지리산에 반달가슴곰 개체 수가 늘면서 서식지를 옮겨가는 과정으로 추정되는데,광양시가 반달가슴곰 서식이 가능한생태 환경 조성을 돕기로 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VCR▶광양시 진상면 신황마을 뒤 야산에서 포착된 지리...
2021년 05월 26일 -

목포시, 목포해양대 교명 변경 반대 입장 재확인
목포해양대학교 교명 변경 움직임을 놓고, 목포시가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목포시는 최근 목포해양대 측에 보낸 의견서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야 하는 국립대학이 목포를 뺀 교명 변경을 추진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시민의 자존심에도 상처를 주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목포해양대학교는 오는 28일까...
양현승 2021년 05월 26일 -

첫 금어기 운영 '참문어' 축양기술 개발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참문어 금어기간 동안 어민들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문어 축양 시험을 실시합니다. 축양 시험은 금어기 이전에 포획한 어린 문어를 일정 기간 임시로 기르는 것으로 해양수산과학원은 금어기 동안에도 위판이 가능하도록 최적의 성장 조건을 밝혀 어민들에게 공유할 계획...
김진선 2021년 05월 26일 -

광주-대구, 2038 아시안게임 유치 선언
(앵커)광주시와 대구시가 아시안게임을 공동으로 유치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목표는 2038년 대회입니다.갑작스럽다는 반응도 없지 않은데요.추진 배경에는 그럴만한 이유도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기자)2038년, 앞으로 17년이 남았습니다.한참 남았지만 그 전에는 유치하려야 할 수도 없습니다.(CG)내년 중국 항저우부터 20...
2021년 05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