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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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고령층 백신 접종 첫 날..일부 혼선도
(앵커)65세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4백여 곳의 위탁의료기관에서 백신 접종이가능해지면서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었습니다.이와 함께 잔여 백신을 당일 예약해서 접종할 수 있는 서비스도 시범 운영을 시작했는데 혼선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앵커)코로나19 ...
2021년 05월 27일 -

늘어나는 '폐교'..지역민에게 돌려준다
◀ANC▶ 833개. 1980년대 이후 전남에서 문을 닫은 학교의 숫자입니다. 농어촌 인구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폐교 수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10년 사이 3백 곳이 넘는 학교가 폐교된 겁니다. 이 폐교들은 어떻게 됐을까요? 10곳 중 8곳은 이미 매각이나 대부를 통해 주민들의 손을 떠났고, 5퍼센트 가량만이 교육시...
김진선 2021년 05월 27일 -

잔여 백신 예약하면 당일 접종도 가능
전라남도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예약한 뒤 취소된 이른바 '노쇼'를 통해 발생한 잔여백신을 당일 예약해 접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잔여 백신 접종은 스마트폰에서 네이버 또는 카카오톡 등에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만 30세 미만과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경우는 예약할 수 없습니다. 전남에서는 지...
김진선 2021년 05월 27일 -

광복회, '여순특별법 제정' 당론 채택 요청
독립유공자 단체인 광복회가 민주당과 국민의힘,정의당 등 여·야 5당에게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의 당론 채택을 요청했습니다. 광복회는 여순사건은 친일 청산과 분단 극복을 위한 민초들의 투쟁으로, 독립운동의 연장선에 있는 위대한 항쟁이라고 강조하고 여·야가 초당적으로 협력해 특별법안을 통과시켜 줄 것을 요구했...
2021년 05월 27일 -

경도 개발...소통 창구 있어야
◀ANC▶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이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미래에셋 측이사업을 접을 수 있다고 발표하자,지역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미래에셋 컨설팅이 구체적인 경도 개발계획을 지역에서 처음으로 설명한 것은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이후였습...
2021년 05월 27일 -

데스크단신]남도의병 발굴 범위 확대
전남지역 의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빠짐없이 발굴하고 선양하기 위해 남도의병의 범위를 임진왜란에서 을묘왜변으로 확대하는 전남도 조례가 개정됐습니다. ============================================ 전남지역 수출기업 10곳이 최근 1주일 동안 태국 29개 바이어사와 880만 달러 규모의 화상상담을 진행했습니다. ...
박영훈 2021년 05월 27일 -

마약범죄는 교묘해지는데...전담반 15명뿐
◀ANC▶ 마약은 이제 전국적으로 뿌리를 내리고있지만, 대응은 허술하기만 합니다. 마약전과를 가진 외국인도 국내에 수월하게 입국하고 있는데 마약범죄 전담 수사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김안수 기자입니다. ◀END▶ 외국인의 국내 입국 제한이 대폭 완화된 건 지난 2000년대 초반. 최대 석달까지 비자 없...
2021년 05월 27일 -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 첫 회의.. 본격 활동 시작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1차 회의를 열고 백혜웅 위원을 사무국장으로 선출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첫 회의에서는위원회에 부여된 자치경찰 사무 담당 경찰공무원의 임용권을 공식 출범 전일인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전남경찰청장에게 위임하기로 의결했습니다.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자치경찰제 시범...
김양훈 2021년 05월 27일 -

목포시 소각장 사업 난항, 안팎 반발 이어져
목포시 소각장 설치 사업이 인근 지역에서도 반발을 사면서 난항이 예상됩니다. 무안군 삼향읍 마동마을 등 14개 마을 주민 370여 명은 지난달 목포시의 쓰레기 처리시설 추가 설치를 반대하는 탄원서를 환경부와 국민권익위원회 등에 전달했습니다. 목포시는 내일(28) 소각장 공청회를 열 계획이지만, 소각시설의 기술적 ...
양현승 2021년 05월 27일 -

전남도립국악단원 해고철회 노사 합의..평정제도 개선
전라남도와 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지난 3월 해고된 전남도립국악단원에 대해 원직복직을 합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노동조합의 문제제기에 따라 전국에서 유일하게 상대평가로 운영되는 단원에 대한 평정제도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평정제도 개선의 구체방안 공백과 국악단 운영구조 혁신 등은 여전히 ...
김양훈 2021년 0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