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27~29일 온라인 개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오늘부터 사흘 동안 온라인 비대면 축제로 열려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집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바닷길이 열리는 현장과 뽕할머니 제례, 진도북놀이 등 갖가지 행사가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고 진도군은 댓글이나 퀴즈 참가자들에게 진도 특산품 등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29일~30일, 목포 바닷물 수위 5m 이상..저지대 주의

4월 29일과 30일 사이 목포시 바닷물 수위가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재난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오는 29일과 30일 사이 바닷물 수위는 조석표상 최고 5.01미터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됐으며, 목포시는 해안저지대 차량 주정차 금지 조치와 배수시설 사전점검 등을 실시했습니다. ◀ＥＮＤ▶

민주 서삼석 "호남여론 창구 역할 최고위원 필요"

호남권 단일 후보로 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나선 서삼석 의원이 호남 여론 전달을 위한 최고위원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서 의원은 "민주당이 5.2 전당대회를 왜 치르게 됐는지 되짚어 봐야 한다"며, "민주정권 탄생에 압도적 지지를 해준 호남에서 최근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있고, 호남 민심을 민주당에 제대로 전달...

투데이)섬 연구의 메카로 발돋움(R)

◀ＡＮＣ▶ 변하는 섬의 미래를 살펴보는 국제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한국섬진흥원이 목포로 유치되면서 앞으로 섬 관련 연구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전국적으로 산재한 섬의 갯수는 3천8백여 개가 넘습니다. 섬은 꾸준한 연륙연도 사업으로 육지와 연결되고 섬과 섬이 ...

'여순 특별법안'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 상정

여순사건 특별법안이 국회 상임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순사건 특별법안은 오늘(26) 열리는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며, 이후 법사위에 이어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여순사건 유족 등 지역 각계는 법사위 통과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

정세균, 이번 주 호남 방문 본격 '대권가도'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이번 주 중에 호남을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대권가도에 시동을 겁니다. 정 전 총리는 내일(27)부터 3일동안 호남에 머물며 국리 5.18 민주묘지 참배와 지역 원로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과 지역 현안을 들을 예정입니다. 이번 정 전 총리의 행보는 총리 퇴임 이후 첫 호남 방문으로 사실상 대권가도에 ...

광주글로벌모터스 첫 생산은 언제쯤?(R)

(앵커) 국내 첫 노사 상생형 일자리로 주목받고 있는 광주 글로벌모터스 공장이 이번주에 준공됩니다 오는 9월이면 본격적인 자동차 생산에 들어가는데, 적정임금 보장 등 남아있는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내 첫 노사상생형 일자리이자, 20년 만에 국내에 들어선 완성차 공장인 광...

'확진 급증' 목포시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α'강화

목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목포시가 방역수칙을 대폭 강화합니다. 목포시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유지하면서 방역수칙을 강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는데 적용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4일까지이며 이 기간동안 식당과 카페는 오후 10시 이후엔 포장 배달만 가능하고, 노래연습장과 실내...

뉴스와인물]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문규 실장

◀ＡＮＣ▶ 안개가 많이끼는 봄철은 선박 교통안전에 특히 주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뉴스와 인물, 오늘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문규 운항제도실장 나와 있습니다. ◀ＥＮＤ▶ Q.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 대해 생소한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어떤 기관인가요? 네, 많은 분들이 생소하실텐데요, 저희 공단은 지난 1979년 ...

"영농태양광..논란 속 신규 법안 마련한다"(R)

◀ＡＮＣ▶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의원이 지난 1월 영농형 태양광 사업 도입을 위한 농지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는데요. 농민단체들이 농촌 파괴형 법안이라며 집단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김 의원이 보완된 신규 법안 제정을 검토 중이라고 밝혀 새로운 해법이 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