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무안 오룡지구 행복초등학교 6학급 증설

학생 수 유입이 예상을 뛰어넘어면서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는 무안 오룡지구 행복초등학교에 6학급이 증설됩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5일 자로 무안 행복초등학교의 학생 수가 천2백여 명을 넘어서면서 학급 당 학생이 32점6명에 이르고 있어 기존 37학급에서 6학급을 늘려 43학급으로 조정했습니다. 무안 행복...

'주민들이 안내'..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가이드 활동

주민들이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관광객들을 안내하는 가이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목포시 만호동과 유달동 주민 15명으로 구성된 '우리동네 가이드'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근대역사문화공간 안내에 나섭니다.///

전남 소외계층 문화누리카드 운영 확대

전라남도가 소외계층이 문화예술, 여행, 스포츠관람, 교통비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문화누리카드의 사용한도액을 1인당 9만 원에서 올해 10만 원으로 확대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해 코로나19 속에서도 8만6천여 명이 문화누리카드로 70억5천여만 원 상당을 이용해 계획대비 91%를 달성했습니다. ◀ＥＮＤ▶

사의 논란 악화일로...광주과기원 어디로

(앵커) 거액의 연구수당을 받아 논란이 됐던 김기선 광주과기원 총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가 돌연 입장을 바꿨습니다. 교수평의회는 김 총장이 노조와 부당한 합의를 시도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김 총장은 외부와 접촉을 끊고 있어 사태를 수수방관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투데이단신]코로나 피해 기업 지방소득세 납부 연장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거나 고용위기지역에 있는 중소기업의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봄철 안개 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말까지 목포 등 서남해 교량 18곳의 표지 운영상태, 경관조명 등을 특별 점검하...

진도의 주택 창고에서 화재..2명 다쳐

오늘 새벽 3시 55분쯤 진도군 고금면의 한 단독주택 창고에서 시작된 불이 주택 전체로 번지면서, 방에서 잠을 자고 있던 87살 조 모씨 부부가 손등과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화재를 대부분 진화했고 날이 밝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체류형 관광프로그램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 호응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예약 접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는 지금까지 164개팀, 419명이 예약을 완료하는 등 올해도 큰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는 참가자들이 6박 7일동안 현지인과 함께 생활하...

해남군, 1년 이상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0'건

해남군이 지난 1년 동안 소나무를 고사시키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성공하면서 다음 달부터 소나무 반출금지구역 해제를 앞두고 있습니다. 해남군에는 지난 2019년 송지면 산정리 소나무 2본에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하면서 주변 2킬로미터인 7개 지역, 418.3헥타르가 반출금지 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김원이 의원 "오세훈 후보 거짓드러나 즉각 사퇴해야"

더불어민주당 국회 김원이 의원이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거짓이 드러났다며 즉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김원이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오세훈 후보는 지난 2008년 서울 내곡지구 보금자리주택 사업과 관련해 국장 전결 사항이어서 전혀 알지 못했다고 주장해왔지만 당시 시장으로서 보고를 ...

무안 오룡지구 행복초등학교 6학급 증설

학생 수 유입이 예상을 뛰어넘어면서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는 무안 오룡지구 행복초등학교에 6학급이 증설됩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5일 자로 무안 행복초등학교의 학생 수가 천2백여 명을 넘어서면서 학급 당 학생이 32점6명에 이르고 있어 기존 37학급에서 6학급을 늘려 43학급으로 조정했습니다. 무안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