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영암군, 코로나19 위기극복 아동양육 긴급생계비 지급

영암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양육가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동양육 긴급생계비를 설 명절 이전에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영암군은 군비 2억 3천여만원을 투입해 2021년 1월 기준, 영암군에 주소를 두고 아동수당을 지급받는 만 7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의 아동양육 긴급생계비를 지급할 ...

전교조 전남지부, 중등교사 인사지연 '반발'

전국 교직원 노조 전남지부는 오늘(5일) 성명서를 내고 전남교육청의 중등교사 인사발표 지연을 규탄했습니다. 전교조는 단체협약 상 교사 인사는 2월 첫째 주까지 발표하기로 했지만 중등교사의 경우 오늘(5일)까지 지켜지지 않았다며 적기인사 발표를 요구했습니다.

전남 농업박물관 가상 체험농장 조성

전남농업박물관이 실감콘텐츠 제작과 체험공간 조성에 나섭니다. 농업박물관은 10억 원을 들여 어린이들이 가상현실 공간에서 벼와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실감 체험형 전통 농장을 조성하고 쌀문화 전시장에도 증강현실 기반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무안군-세한대 등 항공정비 발전 업무협약

무안군이 항공정비 산업 발전을 위해 세한대학교, 주식회사 무안에어로테크닉스와 산관학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무안군은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항공특화산단을 조성하고 있으며, 2018년 리투아니 항공정비 전문 업체의 입주 협약을 맺어둔 상태입니다. ◀ＥＮＤ▶

관광산업 발전 위한 공동 노력 추진

섬진강권의 지자체들이 관내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광양과 하동, 곡성, 구례 등 지자체 4곳은 협약식을 갖고 지역별로 추진돼 왔던 관광정책을 연계시키는 한편 대규모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고 관광자원도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자체들은 이번 달 실무협의회를 구성한 뒤 구체적인...

현직 경찰 간부, 사건 관계인과 술자리..감찰 착수

현직 경찰 간부가 사건 관계인과 부적절한 만남을 가진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감찰에 들어갔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달 25일 광양의 한 음식점에서 광양경찰서 수사과장 A 경정이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협력사 임직원들과 술자리를 가진 사실을 확인하고 감찰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 발생한 광양제...

투데이]"수거해도 골치"..처리업체도 외면(R)

◀ＡＮＣ▶ 분리도 제대로 안되고, 쓰레기를 애써 수거해도 머리가 아프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쓰레기를 재활용해 생산한 제품을 팔 곳이 없다보니 처리 업체들이 쓰레기 가져가는 걸 꺼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김안수 기자입니다. ◀ＥＮＤ▶ 목포의 한 아파트 분리수거장. 정부가 내놓은 새로운 분리 배출 방식 안내...

에너지공대 설립 반대 국민의힘 비판 거세져

한전공대 설립 광주전남시도민지원위원회는 '한전공대 특별법 제정 지연'과 관련된 비판 성명을 내고 야당인 국민의힘이 지역 특혜 프레임을 씌워 한전공대 설립 취지를 오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주전남시도민지원위원회는 울산과기원 설립 당시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이 긴밀한 협조 속에 관련 특별법을 22일만에 ...

투데이]"인력 추가해도 힘들다"..쌓여가는 쓰레기(R)

◀ＡＮＣ▶ 재활용 쓰레기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배달 주문 위주로 바뀐 소비 패턴 때문인데, 지자체들은 선별 작업에 인력을 추가 투입하는 등 진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천호성 기자의 보도 ◀ＥＮＤ▶ 전남의 한 재활용품 선별장. 수거 차량에서 재활용품 등 쓰레기가 쏟아집니다. 코로나19 발생 이전보다...

투데이]연장 또 연장.."피해조사 한 번 없었다"(R)

◀ＡＮＣ▶ 집 앞에서 수십년째 흙과 돌을 캐낸다며 산을 허무는 작업이 계속된다면 어떨까요? 실제로 해남군의 농촌마을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인데, 주민들을 더욱 화나게 하는 건 피해조사 한 번 없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며 허가 기간이 연장 또 연장되고 있다는 겁니다. 김진선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