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데스크단신]숙박시설 등 방역 이행 단속

전라남도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시군과 함께 숙박시설과 식당, 카페 등의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단속합니다. ========================================== 신안군과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은 지난 10여년 동안 신안 섬지역 생활사 자료 천5백여 점을 수집했으며, 내년 신안 중부권에 200억 원 규모의 섬 ...

해남 식품가공공장 불..인명피해는 없어

오늘 오후 4시 쯤 해남군 북평면의 한 식품가공공장에서 불이나 철골 조립식 건물 3개동 가운데 1개동이 불에 탔습니다. 불은 1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ＥＮＤ▶

무안군 정기인사, 본청-읍면 교류 실종

무안군이 2021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마무리한 가운데, 본청과 읍면간 교류가 실종됐다는 내부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안군이 이번 인사에서 5급에서 8급까지 19명을 승진시켰지만, 승진자를 읍면이나 사업소로 전보했던 관행에 따른 건 4명에 불과하고, 승진자 대부분이 본청에 남았습니다. 전보인사에서도 12명의 사...

전남도 특정감사 "목포 소각시설 절차상 문제 없어"

전라남도가 목포시의 자원회수 소각시설 사업 전반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하고, 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전라남도는 목포시가 민간투자로 추진 중인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사업은 기획재정부 심의절차를 거쳤기 때문에 목포시 자체심의의 생략이 가능하고, 소각방식, 사업규모, 사업추진 방식 등도 위법...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기탁금, 1년새 14배 증가

올해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장학금 기탁이 지난해보다 10배 이상 크게 늘었습니다. 전라남도가 새천년인재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전남개발공사가 올해 25억 원, 내년 25억 원을 기탁하기로 하는 등 지난해 2억8천여만 원에 불과했던 인재평생교육진흥원 기탁금이 40억 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전남인재평생교육...

지역 기업 새해 경기 전망 "낙관 어렵다"

지역 기업들은 새해에도 경영 상황이 크게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가 전남 서남부지역 209개 업체 가운데 165개 업체를 대상으로 새해 첫 달 기업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은 58,비제조업은 44로 기준치 100보다 낮았습니다. 기업들은 인건비 상승과 불확실한 경제상황,내수부진 ...

소 관련 지명, 전남 204곳..전국 최다

소와 관련된 지명은 전국에서 전남이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라남도가 내년 신축년, 소의 해를 맞아 지명을 분석한 결과 신안군 우이도, 무안군 우명산 등 204곳이 소와 관련된 지명을 쓰고 있어 전국 731개 소 관련 지명의 28%를 차지했습니다. 이름별로는 우산이란 명칭이 8곳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고, ...

전남 일*생활 균형 수준, 전국 4번째 우수

전남의 일과 생활의 균형 지수가 비교적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일생활 균형지수를 보면 전남의 일과 생활 균형 점수는 55.2점으로 서울과 제주, 부산에 이어 17개 광역시도 중 4번째로 높았습니다. 일생활 균형지수는 일, 생활, 제도, 지자체 관심 등 4개 영역에서 평가가 이뤄지며 전남은 총 ...

내일까지 5~15cm 눈.. 대설주의보 계속

전남 서남권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1월 1일)까지 5에서 15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온은 아침 최저 영하 4도에서 낮 최고 영상 2도 사이의 분포를 보여, 출근길 빙판길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물결은 서남해 앞바다와 먼바다 모두에서 2에서 4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농업 비켜간 재난지원금, "농민도 힘들다"

◀ＡＮＣ▶ 가을걷이가 끝난 뒤 농촌에 쌓이는 원형 건초더미, 이른바 공룡알이 전남도청 앞에 쌓였습니다. 차가운 세밑에 농민들이 농성을 시작한 건데, 소상공인만큼 농민들도 힘겹다며 코로나19 지원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전남도청 앞에 6백킬로그램 짜리 원형 건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