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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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추가이전 광주전남운동본부 출범 시동
공공기관의 추가 지방이전을 촉구하기위해 광주전남시도민운동본부가 공식 출범을 앞두고 시동을 걸었습니다. 공공기관 추가이전 광주전남운동본부는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준비 회의를 열고 광주시와 시의회, 전라남도와 도의회가 뜻을 모아 한 목소리를 내기로 했습니다. 공공기관 이전 운동본부는 오는 8일 출범식을 개...
2020년 12월 03일 -

목포시 소각시설 논란 적극 해명.."특혜 전혀 없다"
목포시가 소각시설 추진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적극 해명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소각방식으로 선정한 금속 구조물 위에 쓰레기를 올려태우는 스토커방식은 전국 38개 소각시설 가운데 33곳이 이미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840억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자체의 예산 부담을 줄이기 위해 민간투자 ...
박영훈 2020년 12월 03일 -

"3년 간 1조 원 투자..특별안전관리대책 마련"
포스코가 지난 24일 발생한 광양제철소 산소공장 폭발사고와 관련해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내놨습니다. 포스코는 앞으로 3년 동안 노후 설비를 전수 조사한 뒤 안전설비를 보강하는 데 1조 원을 투자하고, 안전관리요원을 2배로 증원해 수시로 현장을 순찰하는 안전방재 개선단을 운영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광주고...
2020년 12월 03일 -

한국섬진흥원 설립 가시화, 유치전략 마련 시급
한국섬진흥원 설립을 뒷받침할 법적 근거가 만들어지면서, 기관 유치 전략 마련이 시급합니다. 한국섬진흥원은 내년 예산 본예산에는 반영돼 있지 않아 추경을 통해 이르면 내년 하반기쯤 설립 움직임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행정안전부는 일단 세종시에 설립뒤 조직이 안정되면 지역을 공모로 선정하는 계획을 갖고...
양현승 2020년 12월 03일 -

호남 3대도시 등극..지속성 관건
◀ANC▶ 순천시가 광주와 전주에 이어 인구 수로 호남 3대 도시로 등극했습니다. 11월 말 기준 인구 수로 전북 익산보다 다소 많은 건데, 30만 자족 도시 목표를 밝힌 만큼 지속성이 관건입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순천의 대표적인 신도심인 신대지구, 3만 2천여 명이 입주한 인구 밀집지역입니다. 구례군의 인...
2020년 12월 03일 -

투데이단신]애기동백 꽃 회화전..신안 저녁노을미술관
신안군은 내일(4일)부터 내년 2월 7일까지 저녁노을미술관에서 허주 강종렬 작가 등 13명의 작품 43점이 선보이는 애기동백 꽃 회화전을 엽니다. ========================================== 완도해경은 선박 사고로 인한 기름 등 오염물질 유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관내 어촌계 주민으로 구성된 해양자율방제대를 ...
박영훈 2020년 12월 03일 -

유통업체 중단 '제각각'.."긴장 느슨해졌나"
(앵커) 광주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광주점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확진자가 발생한 사실을 성실히 알리지 않거나 추가 감염자가 나온 후에야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코로나 유행 초기, 확진자가 방문만 해도 영업장을 폐쇄했던 것과는 다른 모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신세계...
2020년 12월 03일 -

김영록 지사 "편의점 감기약 판매, 방역관리에 취약"
김영록 전남지사가 편의점에서 해열제나 감기약 판매시 선별진료소로 안내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건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일반적으로 가벼운 발열과 콧물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편의점에서 해열제 등을 구입하고 있다"며, 병원과 약국에 비해 편의점은 상세한 증상 판단이 어렵다는 문제를 제...
양현승 2020년 12월 03일 -

전남도 지방세 세입추계 오차 과다..예산관리 문제
전라남도의 순세계잉여금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이장석 의원은 전라남도가 2019년 본예산 편성시 지방세 세입규모를 1조 9백억 원으로 예상했지만, 결과적으로 1조 4천50억 원을 거둬 오차가 3천억 이상 발생하는 등 예산관리에 문제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순세계잉여금 2천7백억여 원 가...
양현승 2020년 12월 03일 -

"수험생 여러분 응원합니다"
◀ANC▶ 수능은 내일(3) 당장 시험을 치를 수험생 뿐 아니라 그 시절을 지나온 모두에게 특별한 기억이죠. 먼저 겪어온 선배들이, 또 그동안 수험생들과 함께 달려온 선생님들과 이웃들이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END▶ (선배가..) 조민규/홍우주/조나윤 *목포대학교 방송국* "3년 동안 열심히 달...
김진선 2020년 1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