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배 타고 육지로" 섬 지역 학생들의 수능

◀ＡＮＣ▶ 2021학년도 대학입학 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능 시험장이 없는 섬 지역 학생들은육지로 미리 나와 시험을 치르는데요. 김안수 기자가 수험생들과 동행했습니다. ◀ＥＮＤ▶ 서둘러 학교 기숙사를 나온 고민영 학생은여객선이 도착하기 한시간 전 부두에도착했습니다. 수시 전형에 응시한 상태...

데스크]방역 수능..준비는 끝났다

◀ＡＮＣ▶ 앞서보신 20여 년 전, 수능시험 당시 모습과 달리 올해는 코로나19로 후배들의 현장응원이 사라지고 책상마다 투명칸막이가 설치되는 등 달라진 점이 참 많습니다.내일(3) 전남지역 56개 시험장에서 수능시험이치러지는데요. 주의사항도 많아 수험생들의 꼼꼼한 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

27년 전 수능시험....'그땐 그랬지'

◀ＡＮＣ▶27년 전, 획일화된 교육에서 벗어나겠다며 학력고사를 폐지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도입했는데요..그때 당시, 예비소집과 고사장 표정은 어땠을까요?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ＥＮＤ▶첫 대학수학능력시험 1994학년도 예비소집 떨리네!!수능시험 당일 아침 시험지가 고사장에 도착하고 무장경찰관도!!20년 전에도...

장흥 앞바다 여수 잠수기어선 조업 갈등, 장기화 우려

여수 잠수기조합 어선들의 장흥 앞바다 조업 갈등이 장기화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장흥군은 지역 어촌계와 함께 장흥 앞바다 공유수면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관리수면 지정신청을 했지만 전라남도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여수 잠수기 어민들의 동의서를 제출하라는 보완 결정을 내렸습니다. 장흥 어민...

목포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신속 진단키트 개발

목포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현장에서 진단할 수 있는 휴대용 진단키트를 개발했습니다. 주식회사 코사이언스가 개발한 진단키트는 현장에서 1시간 이내에 결과를 알 수 있고 정확도를 개선한 휴대용 장치로 현재 전남대병원에서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코사이언스는 전남대병원의 ...

김해시 '신안 천사대로*하의로' 명칭 부여

신안군의 자매결연 도시인 김해시가 지난달 26일 신안 천사대로와 하의로 명예도로명 부여를 최종 확정했습니다. 신안 천사대로는 김해시 진영읍 관통하는 구간이며 하의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가가 위치한 봉하로에 명명됐는데 지난달 27일 도로 명판도 설치됐습니다. 김해시는 지난달 12일 도로명 주소 위원회를 개...

전남도 지방세 세입추계 오차 과다..예산관리 문제

전라남도의 순세계잉여금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이장석 의원은 전라남도가 2019년 본예산 편성시 지방세 세입규모를 1조 9백억 원으로 예상했지만, 결과적으로 1조 4천50억 원을 거둬 오차가 3천억 이상 발생하는 등 예산관리에 문제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순세계잉여금 2천7백억여 원 가...

한국섬진흥원 설립 가시화, 유치전략 마련 시급

한국섬진흥원 설립을 뒷받침할 법적 근거가 만들어지면서, 기관 유치 전략 마련이 시급합니다. 한국섬진흥원은 내년 예산 본예산에는 반영돼 있지 않아 추경을 통해 이르면 내년 하반기쯤 설립 움직임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행정안전부는 일단 세종시에 설립뒤 조직이 안정되면 지역을 공모로 선정하는 계획을 갖고...

김영록 지사 "편의점 감기약 판매, 방역관리에 취약"

김영록 전남지사가 편의점에서 해열제나 감기약 판매시 선별진료소로 안내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건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일반적으로 가벼운 발열과 콧물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편의점에서 해열제 등을 구입하고 있다"며, 병원과 약국에 비해 편의점은 상세한 증상 판단이 어렵다는 문제를 제...

데스크단신]친환경농업 육성기금 융자 오늘부터 신청

전라남도는 내년도 친환경농업 육성기금 융자를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오늘(2)부터 오는 29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습니다. ============================================ 비대면 소비가 확산하면서 전라남도가 운영하는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의 올해 매출이 역대 최대인 305억 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