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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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후 청소년 밀집지역 방역수칙*불법행위 점검
수능 이후 청소년 유해업소를 중심으로 불법, 탈선행위와 방역수칙 이행 여부에 대한 합동 점검이 이뤄집니다. 전라남도는 오늘(3)부터 특별사법경찰관과 식품위생감시원 60여 명을 투입해 유흥가 밀집지역 식품취급업소 등을 집중 단속하고, 청소년 보호법이나 방역수칙을 위반한 경우 필요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김진선 2020년 12월 03일 -

전남 내년 국고예산 7조6천억 원..국회 4889억 증액
국회에서 4천8백억여 원의 예산이 증액되면서, 내년 전남의 국고예산이 7조6천6백억여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당초 정부의 내년예산안에서 전남은 7조1천억여 원의 예산이 반영됐었지만, 경전선 전철화 사업, 국립심혈관센터 건립사업,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 등의 예산이 증액되면서 국고예산이 올해보다 6.6% 늘었습니다. ...
양현승 2020년 12월 03일 -

"국정원 보고체계 세월호만 유일"(R)
◀ANC▶ 4.16 참사 전부터 국정원이 세월호 운항에 개입한 정황이 사참위의 조사결과드러났습니다. 활동기한을 1주일 남겨둔 사참위는국정원 자료와 함께 대통령 기록물 공개를촉구했습니다.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인양된 세월호에서 발견된 청해진 해운 다이어리. C/G]지난 2013년부터 사고가 난 2014년 ...
2020년 12월 03일 -

김영록 전남지사
◀INT▶김영록 전남지사 "2년 연속 국비 예산 7조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특히 도 핵심시책인 블루 이코노미, 한국형 뉴딜사업 등 전남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이 대거 반영되면서 더 큰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생각합니다"
양현승 2020년 12월 03일 -

전라남도 쌀 생산량 극대화 방안 모색
전라남도가 쌀 생산량을 극대화할 방안을 모색 중입니다. 올해 기준 전남의 쌀 생산량은 10아르에 441킬로그램으로, 충남지역의 516킬로그램과 75킬로그램이 적게 생산됐으며, 자연재해와 친환경농업, 이모작 등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전라남도는 재해에 강한 품종 '새청무'를 내년부터 보급종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규산...
양현승 2020년 12월 03일 -

광주은행,목포해상케이블카 모바일 입장권 판매
광주은행이 목포해상케이블카 모바일 입장권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업무협약식을 갖고 모든 영업점과 인터넷 뱅킹 등을 통해 모바일 입장권을 예매를 시작했으며, 예매 고객들은 QR 코드로 현장에서 발권할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은행은 목포해상케이블카 모바일 입장권 판매를 기념해 내년 3월 31일까지 30만...
박영훈 2020년 12월 03일 -

멸종위기 2급 검은목두루미 신안 압해도 월동
신안군은 국내에서 매우 희귀하게 관찰되는 검은목두루미 2마리가 신안 압해도에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 제451호인 검은목두루미는 철원, 파주, 천수만, 순천만 등에서 관찰되고 국내에서는 10마리 가량이 월동하는 희귀종입니다.
김윤 2020년 12월 03일 -

데스크 단신]도로제설반 활동 시작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활동에 들어간 목포시 도로제설반은 제설차량 6대와 살포차량 5대 등 차량 15대로 구성됐으며,제설제 730톤을 확보했습니다. =========================================== 5·18 역사 왜곡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지만원 씨가 최근 발간한 도서에 또다시 5·18 민주화운동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허위 ...
박영훈 2020년 12월 03일 -

생산량 늘려 소득 증대?..농정 일관성 있어야(R)
◀ANC▶ 농도인 전라남도가 쌀 생산량 증대에 나섰지만, 쌀은 공급량에 따라 가격 부침이 큰 작물인만큼 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될 지는 미지수입니다. 기후따라 생산량은 너울치는데, 정부 정책까지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ANC▶ 지난 봄, 벚꽃과 유채꽃이 펼쳐졌던 ...
양현승 2020년 12월 03일 -

K리그2 전남, 전경준 감독과 2년 재계약
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전경준 감독과 오는 2022년까지 2년 재계약했습니다. 전남 구단은 "2020시즌 아쉽게 플레이오프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전 감독이 수비를 다잡고 끈끈한 조직력의 팀 컬러를 살려낸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며 오는 2022년까지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영훈 2020년 1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