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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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재 직장인 1명 순천에서 추가 확진
순천에서 조금 전 또 한 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순천시는 발열, 두통 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 검사를 받은, 순천 거주 A씨가 코로나19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직장이 광양인 A씨가 은행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는 않는 것으로 보고 관련 역학조사에 나서고 ...
2020년 11월 09일 -

광주교도소 직원 코로나 확진..동료 20명 검사중
광주교도소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방역당국이 추가 감염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교도소에서 근무하는 20대 직원이 오늘(9)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 옮겨졌으며, 이 확진자와 접촉한 동료 직원 20명이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변호사와 면회객들의 ...
2020년 11월 09일 -

"코로나19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 의무화 필요"
전라남도가 코로나19 자가격리자의 격리해제 이전 진단검사 의무화를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4월 이후 모든 자가격리자에 대해 격리해제전 검사를 실시해 17건의 양성사례를 확인했으며, 이는 누적 확진자의 8.7%를 차지하는 규모입니다.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지침은 학생 등 의무진단검사 대상자를 제외하...
양현승 2020년 11월 09일 -

"갑질 추방" 경비원 인권 보호 나선 아파트
◀ANC▶ 아파트 입주민의 부당한 대우에 견디다 못해 경비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등 이른바 '갑질'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입주민들이 경비원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손을 맞잡는 아파트들이 하나 둘 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서울의 한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하다 지난 5...
2020년 11월 09일 -

전남 사회단체연합회 "전남-경남 해상경계 유지해야"
전남 사회단체연합회가 헌법재판소에 전남과 경남간 해상경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사회단체연합회는 "현행 해상경계선을 중심으로 한 전남해역은 5천여 명의 어업인이 조업하는 황금어장인데, 경상남도의 요구에 따라 해상경계 문제가 생겼다"며, "헌법재판소가 해상경계선을 현행대로 유지해야 한...
양현승 2020년 11월 09일 -

희망제작소-도휘에드가, 지역혁신가 양성 사업 추진
재단법인 희망제작소와 도휘에드가가 지역혁신가 역량강화 사업을 함께 추진합니다. 희망제작소는 청소년이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문제해결까지 기획하는 리빙랩 사업을 6달동안 추진하고, 맞춤형 지역청년 정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 비영리단체 자립을 위한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 도휘에드가는 2억 원을 기...
양현승 2020년 11월 09일 -

광주전남연구원 신청사 건립사업 제동
광주전남연구원의 신청사 건립사업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전남도의회 전경선 의원은 광주전남연구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연구목적 기관에서 170억 원을 들여 시급하지도 않은 청사 신축을 추진하는 것은 이해되지 않는다"며 사업 중지를 요청했습니다. 또 "청사 건립비로 쓸 발전기금도 광주전남 연구에 쓰는 예산이...
양현승 2020년 11월 09일 -

김영록 지사 "美 바이든 시대, 친환경 정책 기대감"
김영록 지사는 SNS를 통해 "바이든 미국 대통령 시대의 개막으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재가동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탄소중림, 신재생에너지 등을 주제로 한 강력한 친환경 정책 추진이 예상돼, 전남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
양현승 2020년 11월 09일 -

데스크단신]천사대교 과적 불시 단속
제한 중량이 43톤인 신안 천사대교 개통이후 제한 중량이 24톤에 불과한 암태도와 안좌도를 잇는 다리까지 과적 차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도로관리사업소는 과적 차량에 대한 주야간 불시 집중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159개 기초 지...
박영훈 2020년 11월 09일 -

조선대, 홍진영 논문 진실성 조사 착수 검토
가수 홍진영씨의 석.박사 논문이 표절 의혹에 휩싸이면서 조선대학교가 진상조사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대학교는 홍씨측이 밝힌 학위 반납은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보고, 국내외 대학원에 이와 비슷한 사례가 있는지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또,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을 실시해 학위를 취소할 수 있는...
2020년 1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