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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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절되지 않는 보이스피싱..총책 검거가 관건
(앵커)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수법도 지능화되면서 젊은 사람들까지 피해를 입고 있는데요, 돈을 챙겨가는 전달책이 종종 붙잡히긴 하지만, 범행을 지시한 주범은 해외에 근거를 두는 경우가 많아 근절이 쉽지 않습니다. 이다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 남성이 건물 안으로 들어가더니 잠...
2020년 11월 06일 -

인구증감 고착화..인구정책 전환점 맞나?
◀ANC▶ 관내 지자체들의 인구변화가 고착화하는 모습입니다. 순천의 인구 상승세에 맞춰 다른 지자체들은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데요. 연말마다 반복되던 지자체들의 인구 쟁탈전이 올해는 사라질지 주목됩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 지난 10월 ...
2020년 11월 06일 -

'도교육청 납품 비리' 24명 송치..경찰 수사 종료
전남도교육청의 납품 비리와 관련해 24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8억원 상당의 암막스크린 납품계약 과정에서 도교육청 소속 공무원 2명을 구속하는 등 공무원 8명을 뇌물수수 혐의로 송치했으며, 부당계약을 지시한 공무원 4명과 납품업체 대표와 브로커 등 12명도 검찰에 넘겼습니다....
2020년 11월 06일 -

전남교육청 납품비리 수사 "청렴도약 원년 삼겠다"
경찰의 전남교육청 납품비리 수사결과와 관련해 장석웅 교육감이 보도자료를 통해 도민과 교육가족에게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장석웅 교육감은 "뼈를 깎는 각오로 자성한다"며 도민과 교육가족에게 사과한 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부정부패를 발본색원하고 고강도 대책방안을 마련해 전남교육청의 청렴 도약 ...
김윤 2020년 11월 06일 -

목포 문화재야행 온라인 채널 2만 명 참여
올해 목포문화재 야행 온라인 채널이 2만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23일부터 '모던타임즈'라는 주제로 2주간 펼쳐진 목포문화재야행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2만여 명이 참여해 9개 공연 프로그램을 관람했습니다. 목포시는 관광객들을 위해 포토존 등은 이달 말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박영훈 2020년 11월 06일 -

국가중요어업유산 완도 '지주식 김 양식' 상품화
완도군은 국가중요어업유산인 '지주식 김양식'을 통해 생산한 김을 본격 상품화 합니다. 완도군은 지주식 김 양식을 통해 생산된 김에 '자연해로'라는 브랜드를 붙이고 특허청에 상품 출원했으며 내년부터는 포장재를 사용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 보일 예정입니다. 완도 고금면 등 7개 마을, 24어가에서 전통방식의 지주...
김양훈 2020년 11월 06일 -

투데이단신]'청년 마을로 프로젝트' 참여자 절반 퇴사
전남의 대표 청년정책인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 청년 활동가의 절반 가까이가 중도 퇴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김용호 의원은 지난 4년간 158억 원을 들여 마을단위 사업장에 청년 활동가를 배치했지만 참여자의 47%가 중도퇴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 해남군은...
박영훈 2020년 11월 06일 -

천일염 가격 상승..생산자들은 울상
◀ANC▶ 국산 소금가격이 크게 뛰었지만 소금 생산자들은 웃지 못하고 있습니다. 소금창고에 내달 팔 소금이 없기 때문인데, 이유를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국내 천일염전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태평염전입니다. 소금창고의 문을 열어봤습니다. 장마가 끝난 뒤 소금을 집중적으로 생산해 창고를 가득...
김윤 2020년 11월 05일 -

돌봄전담사 내일 하루 파업.."비정규직 법제화 요구"
초등 돌봄전담사들이 내일(6일) 하루 전국적으로 파업에 들어갑니다.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 전남지부는 내일(6일) 오전 9시 전남교육청 앞에서 돌봄 지자체 이관저지와 8시간 전일제 돌봄교실 쟁취, 학교비정규직 법제화를 요구하는 초등돌봄전담사 전국파업투쟁 출정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학비노조는 초등돌봄전...
김윤 2020년 11월 05일 -

장석웅 교육감 "돌봄전담사 요구 최대 반영하겠다"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은 내일(6일) 초등 돌봄전담사 총파업과 관련해 담화문을 발표하고 파업참여 자제를 호소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또, 돌봄전담사의 요구와 관련해 "시도교육감협의회와 함께 돌봄 운영 개선 협의체에 참여해 돌봄전담사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윤 2020년 1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