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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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우수영 관아터 등 발굴조사 결과 발표..오는 10일
전라우수영의 중심 관아터와 진출입 시설에 대한 발굴조사 결과가 오는 10일 발표됩니다. 문화재청은 오는 10일 오후 2시 30분 해남군 문내면 현장에서 발굴된 유적과 출토된 유물의 역사적 의미를 일반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사적 제535호인 전라우수영에서 올해 명량대첩의 배후 현장에 대한 발굴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
박영훈 2020년 11월 05일 -

디지털 뉴딜시대.. 똑똑한 농업의 미래 '스마트팜'(R)
◀ANC▶ 자동으로 물을 뿌리고 기온을 맞추는 첨단기술이 장착된 스마트팜이 늘고 있습니다 각종 농업데이터를 이용해 최소한의 노동력으로 최대의 생산성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스마트팜을 적용한 토마토 시설하우스 물 공급부터 일조량 조절까지 클릭 한 번으로 시설을 관리하고 ...
김양훈 2020년 11월 05일 -

전남 일선 시군 공공비축미 매입 시작
전남 일선 시군이 쌀값 안정을 위해 공공비축미 매입을 시작했습니다. 진도군은, 산물벼는 오는 13일까지, 건조벼는 읍,면별로 지정된 장소에서 요일별로 매입하는 등 올해 공공비축미곡 4247톤을 매입할 예정입니다 강진군도 오늘(4) 건조벼 첫 매입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농협과 개인 창고에서 45차례에 걸쳐 공공비...
김양훈 2020년 11월 05일 -

전남 도시재생뉴딜사업 6개 선정..3천억 투자
국토교통부의 올해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서 전남의 6개 사업이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해남군과 진도군, 영암군, 고흥군, 완도군, 곡성군에는 2024년까지 국비 440억 원 등 모두 3천억여 원이 투자돼 골목상권 활성화, 주거복지 개선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남에서는 2014년부터 20개 시군 51곳에서 도시재생사업이 진...
양현승 2020년 11월 05일 -

전남교육청 행정사무감사, '시험답안 유출' 질타(R)
◀ANC▶ 지난 9월, 목포MBC에서 단독으로 '완도고등학교 시험 답안 유출 사건'을 전해드렸습니다. 전남교육청에 대한 전남도의회의 행정사무감사에서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학교 내부 고발자 신원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했다는 질타도 나왔는데, 감사현장을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ND▶
양현승 2020년 11월 05일 -

코로나19 위기가구*소상공인 피해지원금 신청
도내 시군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가구와 소상공인에 지원되는 피해지원금 신청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지원금 신청은 온라인과 관할 행정복지센터 등에 신청이 가능하며, 지원 기준에 부합하면 일괄 지급됩니다. 한편,목포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감염취약계층에 대해 1인당 20개씩, 4만 5천여 개의 마스크를 지원합니...
박영훈 2020년 11월 05일 -

"광주공항 국내선, 무안공항 통합 약속 이행해야"
무안군 시민사회단체들이 광주공항 국내선의 무안공항 통합을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는 "민간공항과 군공항은 별개의 문제인데 광주시가 군공항 이전 사업 지연문제를 빌미로 여론조사를 통해 민간공항 이전을 재검토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내년까지 조건없이 민간공항을 이전하겠다는 약속을 ...
양현승 2020년 11월 05일 -

'보길도 윤선도 어부사시사 명상길' 유튜브 채널 공개
완도군은 고산 윤선도의 역사와 다도해 절경을 엿볼 수 있는 '엄홍길과 함께 걷는 어부사시사 명상길 트레킹'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희망완도채널을 통해 내보내고 있습니다. 어부사시사 명상길은 총 길이 5.16km로 예송리와 보옥리 마을을 연결하고 있으며 고산 윤선도 선생이 거닐었던 부용동 원림의 옛길을 복원했습니...
김양훈 2020년 11월 05일 -

무등산 국립공원 면적 조정..화순군 반대
(앵커) 환경부가 국립공원 무등산의 면적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새로 국립공원으로 편입될 땅은 대부분 화순에 속해 있는데 지역주민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무등산 국립공원은 광주 북구와 동구, 전남 화순과 담양 7천 5백여 헥타르에 걸쳐 분포하고 있습니다. 환경부...
2020년 11월 05일 -

멸종위기종 또 발견..무등산 생태계 '건강'
(앵커) 무등산국립공원이 국립공원으로 승격한 뒤 수달 등 멸종위기 동물들이 잇따라 포착되고 있는데요. 무리를 지어 살아가는 모습이 빈번하게 발견되면서 생태계 건강성이 향상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국립공원 무등산의 한 계곡. 야행성인 수달 무리가 사람이 없는 계곡을 차지하고 자...
2020년 1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