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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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광주시의회 의장단 내일 첫 회동
전남도의회와 광주시의회는 내일(8) 후반기 원구성 이후 처음으로 의장단 회동을 갖습니다. 이번 회동을 주관하는 전남도의회는 첫 상견례인 만큼 공식적인 안건은 없다고 밝혔지만, 최근 현안인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군공항 이전, 공공기관 2차 이전 등에 대한 의견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2020년 10월 08일 -

전남도 1금고 NH농협은행, 2금고 광주은행 선정
전라남도는 오늘(7) 도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금고 운영기관으로 제1순위 NH농협은행, 제2순위로 광주은행을 선정했습니다. 도 금고 약정기간은 내년부터 3년 동안으로 제1금고인 NH농협은행은 일반회계와 지역개발기금을 맡고, 제2금고인 광주은행은 7개 특별회계와 16개 기금을 담당하게 됩니다. 올해 전라남도 3회...
김진선 2020년 10월 08일 -

시멘트 '가짜 갯바위'...자연훼손에 市는 '뒷짐'
◀ANC▶ 자연경관지구로 지정된 여수 돌산지역의 갯바위 일부가 시멘트로 뒤덮였습니다. 그런데도 여수시는 시멘트가 실제 갯바위처럼 꾸며질 예정이기 때문에 상관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취재결과 갯바위에 시멘트를 씌운 업체는 소미산에 불법 도로를 냈던 관광업체와 동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
2020년 10월 08일 -

목포농협, 농협중앙회 ‘총화상’수상
목포농협이 농협중앙회 총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총화상'은 농협 최고 권위의 상으로, 목포농협은 인화단결,사회공헌,친절봉사, 사업추진 능력을 평가한 결과 농업인의 실익증진과 지역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이와함께 제55회 새농민상 본상 수상자로는 구례 순영농장 홍순영*서순자 부부가 선정됐습니다.
박영훈 2020년 10월 08일 -

'2020 실패박람회 in 전남 리본박람회' 순천에서 개최
'2020 실패박람회 in 전남 리본박람회'가 내일부터 이틀 동안 순천국제습지센터 내 야외 행사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도민들을 치유하고 재도전을 응원한다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실패학콘서트와 도민 숙의토론, 온라인 상담 등 다양한프로그램이 온·오프라인으로 진...
김진선 2020년 10월 08일 -

투데이 단신]정부 농산물 안정정책 무용
정부의 채소가격 수급안정제가 적용되는 배추의 연중 가격편차가 2015년, 약 3배였던 것이 2019년에는 6.8배까지 편차가 커졌고 '무'도 같은기간 2.8배에서 3.9배 수준으로 편차가 확대됐습니다. 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이같은 가격편차는 정부농산물 안정책이 의미를 잃은 것이라며 의무자조금 등 생산자 단체 조직화를 강...
신광하 2020년 10월 08일 -

정의당 전남도당 '역사바로세우기 3법' 통과 촉구
정의당 전남도당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계류중인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과 '5.18민주화운동 보상법 개정안', '제주4.3사건 특별법 개정안'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되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이 역사바로세우기 3법이 전남도민과 광주시민, 제주도민의 아픔을 위로하고 역사를 바...
김진선 2020년 10월 08일 -

불법 온라인 의약품 판매 5년간 15만 건 적발
온라인을 통한 불법 의약품 구입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온라인을 통해 의약품을 구입하다 적발된 건수는 15만 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발기부전치료제가 41%로 가장 많았고, 각성, 흥분제와 피부관련 의약품 등이 뒤를 ...
박영훈 2020년 10월 08일 -

'상온노출 백신' 전남 9만 3천명 분 이번주내 수거
전라남도는 상온 노출로 효력에 영향이 생길 우려가 있는 독감 백신 9만 3천 도스를 이번주 내에 전량 수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거될 백신은 지난달 15일 도내 의료기관 등에 공급된 정부 조달 물량으로 상온에서 20분에서 50분 가량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에서는 현재까지 목포와 완도 등에서 40명이 해당 ...
김진선 2020년 10월 08일 -

아파트 건립 가능하나?.."상생방안 관건"
◀ANC▶ 목포 유달산 자락을 배경으로 추진중인 서산·온금 지구 재정비 사업이 다시 수면 위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주민들로 구성된 재개발조합과 지역 시민단체의 찬반의견이 맞서고 있어 상생방안을 찾는 일이 급해졌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항 입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유달산 서편. ...
박영훈 2020년 10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