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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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내년도 유치원*초등 교사 437명 선발
전남도교육청이 내년도 공립 유치원과 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437명을 선발합니다. 이는 사전예고한 423명 보다 14명이 늘어난 인원으로 구체적으로는 유치원 74명, 초등 308명 특수학교 유치원 3명, 특수학교 초등 52명 등입니다. 오는 10월 4일부터 8일까지 응시원서를 받으며, 1,2차 시험을 거쳐 내년 2월 2일 최종 합...
박영훈 2020년 09월 11일 -

기획1]국내 최대 김 양식장 '마로해역' 갈등 격화
◀ANC▶ 해남과 진도의 해상 경계에 있는 마로해역, 국내 최대 김 양식장인데요. 수십 년 째 어업권을 둘러싼 분쟁이 두 지역 어민들 사이에 벌어져왔는데, 또다시 불이 붙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국내 최대 김 양식장인 마로해역. 해남 어민들이 40년 동안 김 양식을 해온 이곳에 어선...
김진선 2020년 09월 11일 -

기획2]또다시 반복된 어장 분쟁..해법은?
◀ANC▶ 해남과 진도지역 어민들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전라남도는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분쟁 재현은 예견됐는데도 문제가 불거지고 나서야 뒤늦게 중재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이어서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현재 해남 어민들의 김 양식 시설물들이 설치돼있는 마로해역. 진도군 수협은 ...
김진선 2020년 09월 11일 -

목포역과 여객터미널 작년보다 이용객 감소
목포역과 목포여객터미널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들어 지난 7월말 기준으로 목포역 이용객은 14만 5천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만 4천명이 줄었으며,목포여객터미널의 경우 20만 2천명으로 4만 8천명이 감소했습니다. 또한 목포요금소를 이용한 차량도 95만 8천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8...
박영훈 2020년 09월 11일 -

대불산단 입주*가동업체 감소..실업급여 신청 증가
대불산단 입주업체와 가동업체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에 따르면 올해 7월말 기준 대불산단 입주업체는 336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곳이 줄었고, 가동업체도 303곳으로 9곳이 감소했습니다. 이와함께 전남서남부 지역의 실업급여 신청자수도 지난 5월 이후 꾸준히 증...
박영훈 2020년 09월 11일 -

과수원 농약 살포 이제는 로봇으로
◀ANC▶ 과일 농사를 지을 때, 가장 힘든 것 중의 하나가 농약을 뿌리는 일인데요. 농촌진흥청이 무인 로봇 방제기를 개발해 이제는 사람 손을 거치지 않아도 농약을 살포할 수 있게 됐습니다. 마재호 기잡니다. ◀VCR▶ 무인 로봇 방제기가 나무 사이를 오가며 농약을 살포합니다. 기존의 방제기는 사람이 직접 운전하면...
2020년 09월 11일 -

도의회 김한종 의장 전국협의회장 도전..모레 결정
전남도의회 김한종 의장이 전국시도의회의장 협의회 회장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전국 회장' 선출에는 김한종 전남도의회의장을 비롯해 김인호 서울시의회의장, 장현국 경기도의회의장 등 3명이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모레 (12일) 대전에서 정기회를 열고 신임 회장을 선출하며,김한종 의장이 될...
박영훈 2020년 09월 11일 -

전남도, 인권 가치 담은 콘텐츠·슬로건 공모
전남도가 인권 침해와 차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콘텐츠와 슬로건을 공모합니다. 16개 팀을 선정해 3백만원을 상금을 주는 `2020 전라남도 인권작품공모전`의 응모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10월 30일까지로, 콘텐츠와 슬로건 등 2개 분야에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응모할 수 있습니다.///
박영훈 2020년 09월 11일 -

기획1]국내 최대 김 양식장 '마로해역' 갈등 격화(R)
◀ANC▶ 해남과 진도의 해상 경계에 있는 마로해역, 국내 최대 김 양식장인데요. 수십 년 째 어업권을 둘러싼 분쟁이 두 지역 어민들 사이에 벌어져왔는데, 또다시 불이 붙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국내 최대 김 양식장인 마로해역. 해남 어민들이 40년 동안 김 양식을 해온 이곳에 어선...
김진선 2020년 09월 10일 -

기획2]또다시 반복된 어장 분쟁..해법은?
◀ANC▶ 해남과 진도지역 어민들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전라남도는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분쟁 재현은 예견됐는데도 문제가 불거지고 나서야 뒤늦게 중재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이어서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현재 해남 어민들의 김 양식 시설물들이 설치돼있는 마로해역. 진도군 수협은 ...
김진선 2020년 09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