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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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팽나무 모인 섬...명품 숲길 조성
◀ANC▶ 전남의 한 섬마을에 아름드리 팽나무 숲 길이 조성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팽나무는 모두 육지에서 기증을 통해 들여오고 있어 예산도 크게 절감하는 등 명품 숲길 탄생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에서 뱃길로 두 시간 가량 걸리는 [전남] 신안군 도초도 지남리 일...
김윤 2020년 08월 31일 -

보건복지부, 전남 전공의 파업현장 점검 뒤 고발 검토
보건복지부가 전공의 파업이 이뤄지고 있는 화순전대병원 등을 직접 점검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대화순병원은 전공의 파업 이후 수술 환자는 40%, 입원환자는 18%가 줄어든 상태이며, 보건복지부는 업무개시명령 불이행에 따른 위법사항을 현장 확인한 뒤 고발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전남에서는 113명의...
양현승 2020년 08월 31일 -

태풍 바비 후폭풍, 벼 백수*흑수 피해 확산
태풍 바비로 인한 식량작물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601헥타르의 벼 논에서 벼 쓰러짐 피해가 난 가운데 신안과 무안군에서는 이삭이 여물지 못하고 쭉정이가 되는 백수 피해가 발생했고 영암과 무안군에서는 검은 반점으로 변색되는 흑수 피해가 모두 171헥타르에서 발생했습니다. 흑수, 백수 피해는 통상 태풍...
양현승 2020년 08월 31일 -

김영록 지사 "태풍 마이삭, 사전조치 철저히 하라"
9호 태풍 마이삭의 북상과 관련해 김영록 전남지사가 사전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오늘 열린 시군 태풍 상황판단회의에서 "8호 태풍 바비의 피해가 크지 않아 다행이지만, 9호 태풍 마이삭은 2002년 루사, 2003년 매미의 경로와 비슷해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ND▶
양현승 2020년 08월 31일 -

시내버스 요금 내일(1) 인상, 일반 1350원→1500원
목포 등 전남지역 시내버스 요금이 3년 7개월 만에 내일(1)부터 인상됩니다. 전남 소비자정책위원회는 앞서 지난 7월 전남지역 시내버스 요금을 평균 14.31% 인상하는 내용을 의결했으며, 이에 따라 목포와 순천, 여수, 광양 등의 일반인 기준 시내버스 요금이 1350원에서 1500원으로 오릅니다. 군단위 농어촌 버스 요금도...
양현승 2020년 08월 31일 -

데스크단신) 신안 '호장도' 9월의 무인도서 선정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해양수산부는 9월의 무인도서로 신안군 흑산면 '호장도'를 선정했습니다. 호장도는 9만 2363㎡의 바위섬으로, 1989년 12월부터 점등한 무인등대가 선박들을 안내하는 이정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는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인 '지네발란'이 다도해...
김양훈 2020년 08월 31일 -

"송전선로에 낙뢰" 목포 1300여세대 일시 정전
오늘 오후 6시쯤 목포시 옥암동의 아파트 570여 세대와 용당동 인근 765세대에서 30여분 동안 전기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과 아파트 측은 송전선로에 낙뢰가 떨어져 아파트 내부 전기설비의 차단기가 작동해 정전이 발생했고 현재는 모두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08월 31일 -

전남교육수련원 설립 본격화.. 중앙투자심사 통과
전라남도교육청이 추진중인 전남교육수련원 건립 사업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전남교육수련원은 보성군 회천면에 연면적 7,623 ㎡ 규모로 지어지며, 오는 2023년 개원 예정인데 교직원들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세미나와 워크숍 등의 장소로 이용될 예정입니다.
김양훈 2020년 08월 31일 -

신임 박건욱 해남지청장, 김동희 장흥지청장 발령
법무부가 검찰 중간 간부급 인사를 통해 광주지검 신임 해남지청장에 박건욱 서울중앙지검 부부장을 신임 장흥지청장에 김동희 대검찰청 검찰연구관을 임명했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유종완 목포지청장이 유임됐으며 형사 1부장에 신승우 대검찰청 검찰연구관이 형사 2부장에 임선화 안산지청 부부장이 임명됐습니다.
2020년 08월 31일 -

목포 13번째 확진..택시기사 발 감염확산
◀ANC▶ 전남에서도 N차 감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목포 택시기사 부부가 모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학교에서 택시기사 부인과 접촉했던 60대가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는 요양보호사여서 불안감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 12번째 확진자가 사흘동안 ...
2020년 08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