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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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도심은 '한산'
◀ANC▶ 전남에서도 코로나19 발생이 확산됨에 따라 사회적거리두기 2.5 단계에 해당하는 조치가 내려졌는데요.. 시민들의 경각심도 높아지면서 도심은 한산해졌고 집합금지 시설들은 폐쇄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무안의 한 PC방 입니다. 출입문은 잠겨 있고 9월 7일까지 영업을 하지 않는다는 ...
김양훈 2020년 08월 31일 -

공공 배달앱 '필요'..효과는 '글쎄'
◀ANC▶ 코로나19 여파로 배달앱을 통한 주문이 크게 늘면서 중소상인들의 수수료 부담이 커졌습니다. 상인들은 이런 부담을 덜어줄 공공 배달앱 보급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민간 배달앱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이계상 기자.. ◀END▶ 광주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배달앱 사용 실태를 ...
2020년 08월 31일 -

서남해안 관광벨트 구축 '속도'
◀ANC▶ 전남 서남해안 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도로 교통망 구축 사업이 새롭게 추진됩니다. 장흥-고흥 간 연륙교 건설과 완도-고흥 간 5개의 해상 교량 건설 사업인데 올해 말이면 구체적인 사업 추진 여부에 대한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G] 장흥 수문에서 고흥 녹동을...
2020년 08월 31일 -

흑산도 태풍피해 복구 본격화..태풍 마이삭 대비
태풍 바비가 지나간 흑산도에서 태풍피해 복구작업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이번 태풍으로 흑산도에서만 어선 7척이 침수되고 우럭과 전복, 다시마 양식어가 32곳이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하고 복구작업과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전남에서는 가거도항 방파제 3백미터가 파손되고, 공공시설 ...
신광하 2020년 08월 31일 -

추석 맞이 '전남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비대면 판촉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라남도가 도내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에 대해 한 달 동안 비대면 판촉활동을 벌입니다. 이번 판촉활동은 전남 사회적경제쇼핑몰인 '녹색나눔'을 비롯해 우체국 쇼핑몰과 쿠팡 등 대형 온라인몰에서 펼쳐지며, 다양한 가격대의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33퍼센트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김진선 2020년 08월 31일 -

김영록 전남지사 "민주당 대표·지도부 출범 축하"
김영록 전남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신임 대표 등 새 지도부 출범을 축하하며 국난 극복의 선봉장이 되길 도민과 함께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10년 만의 호남 출신 대표라는 점에서 전남도민이 갖는 기대 또한 남다르다며 청정 전남 블루이코노미와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전남 주요 현안에 ...
김양훈 2020년 08월 31일 -

전남도 '농기계 임대료 인하' 연말까지 연장
전라남도는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인하기간을 12월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인하는 도내 모든 임대사업소 65개소에서 실시되며 기종별 임대료 평균 인하폭은 농용굴착기의 경우 9만원에서 4만 5천원으로, 트랙터는 8만원에서 4만원으로 감면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3월 광역단...
김양훈 2020년 08월 31일 -

작은 영화관 '줄폐업' 독립영화관도 '휘청'
◀ANC▶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영화 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는데요. 농어촌 지역의 '작은 영화관'은 경영난을 이기지 못해 줄줄이 폐업했고, 독립예술영화관도 고사 직전까지 내몰리고 있습니다. 안동 엄지원 기자 입니다. ◀END▶ ◀VCR▶ 경북 유일의 예술영화 전용관인 안동 중앙시네마. 황금연휴가 낀 휴일 한낮...
2020년 08월 31일 -

웹드라마로 '학생 노동 인권'보호
◀ANC▶ 요즘 많은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임금 체불이나 갑질 등의 피해를 당해도 몰라서 제대로 대처를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충남교육청이 노동현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사례와 대처 방안을 웹드라마로 만들어 공유하고, 교육 자료로도 활용하는 눈높이 노동교육에 나섰습니다. 조형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2020년 08월 31일 -

서귀포 문섬 심해, 생태 조사
◀ANC▶ 이번엔 시원한 소식입니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이자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서귀포 앞바다는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생태계의 보고인데요. 국내에서 개발된 수중 로봇이 수심 55미터 아래 문섬 바닷속을 촬영했습니다. 제주 오승철 기자입니다. ◀END▶ ◀VCR▶ 서귀포시 문섬 앞바다 대형 크레인이 한...
2020년 08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