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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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농업소득 큰 폭 감소..올해 전망도 부정적
지난해 기상악화에 따른 작황 부진으로 국내 농업소득이 감소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해 농업소득이 20점6%나 감소했는데 벼와 과수,채소의 작황 부진과 품질 하락이 주 요인으로 꼽히며 올해도 코로나19 사태로 농산물 소비 감소, 일손 부족난 등 악재가 겹치면서 농가소득이 평년치를 크게 밑돌 것으로 내다...
2020년 09월 01일 -

투데이단신)김영랑 일대기 애니메이션 제작
강진군 시문학파기념관이 준비한 '김영랑의 시혼 세상을 적시다' 문화 콘텐츠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합니다. 시문학파기념관은 항일저항 정신을 담은 교육용 애니메이션을 전국 각급 학교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 영암군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엘로카드를 제작해 관내 ...
김양훈 2020년 09월 01일 -

완도 명사십리..코로나 시대 해수욕장 운영방안 제시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운영방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완도군이 7월 17일부터 8월 20일까지 35일동안 차량 계측을 실시한 결과 50여만 명이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이용했는데 지난해보다 전체 이용객수는 적지만 운영기간을 비교하면 1일 평균 2천 5백명씩 더 방문했다고 밝혔습...
김양훈 2020년 09월 01일 -

전남도, 면회 금지 노인생활시설 323곳에 전복 지원
고위험시설로 분류돼 면회가 금지된 노인생활시설에 전라남도가 전복을 전달합니다. 전라남도는 "면회 금지기간이 장기화되면서 노인생활시설 입소자들의 피로감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노인생활시설 323곳에 전복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에는 광주은행이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한 성금 1억 원이 쓰이게 됩니다...
양현승 2020년 09월 01일 -

'요양보호사 확진' 목포 요양원 코호트격리
◀ANC▶ 전남지역 코로나19 재확산이 이어지는 가운데 목포에서 60대 요양보호사가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근무했던 요양원 전체를 2주동안 코호트 격리조치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 13번째 확진자가 근무했던 목포시 상동의 한 요양원 확진자는 지난 28일 이 곳에서 ...
2020년 08월 31일 -

지역감염 확산일로, 하루하루가 최대 고비
◀ANC▶ 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역감염 확산으로 145명으로 늘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신규 확진자 상당수가 역학조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범위 안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지만 상황은 아슬아슬하기만 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역감염 확산으로 코로나19가 번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2020년 08월 31일 -

목포시의료원*한전KPS 연수원, 코로나19 병상 운영
전남의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이 급감하면서 생활치료시설이 잇따라 운영합니다. 전라남도는 순천과 강진의료원에 167개 병상을 확보했지만, 124명이 입원하면서 1/4 수준인 43병상만 남은 상태로, 오늘(31) 한전KPS 연수원에 83병상 규모의 생활치료시설 운영을 시작한 데 이어 목포시의료원도 내일(1)부터 63개 병상을 운...
양현승 2020년 08월 31일 -

광화문집회 참가자 전남 324명, 신원미확보 4명 고발
전라남도가 서울 광화문집회에 참가한 뒤 방역조치에 응하지 않고 있는 4명을 고발할 방침입니다. 전라남도는 광화문집회 전남 참가자의 규모가 당초 423명까지 확대됐지만 경찰과 함께 신원을 확인한 결과 실거주지 기준 324명으로 집계됐고, 현재까지 4명이 연락이 안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검사를 받은 나머지...
양현승 2020년 08월 31일 -

목포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다중이용시설 휴관
목포시는 코로나19 지역전파 차단을 위해 사회복지시설과 문화체육시설을 전면 휴관합니다. 경로당 189개소를 비롯해 사회복지관과 노인복지관 7곳은 지난 29일부터 휴관에 들어갔으며 지역아동센터 40개소와 청소년시설, 어린이집도 휴관합니다. 다만 취약계층과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대상을 위해 어린이집과 아...
김양훈 2020년 08월 31일 -

하객 초청도 못하는데 예식비는?... 예비부부 '울상'
◀ANC▶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면서 요즘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의 고민이 큽니다 하객이 줄어도 절감할 수 없는 예식비용 때문인데요, 웨딩업체와 예비부부들 사이의 분쟁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예비 신부 A 씨. 사회적 거리두기가 2...
2020년 08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