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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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사고 막다 3도 화상..의상자 신청(R)
◀ANC▶ 이웃의 분신시도를 막다 3도 화상을 입은 40대가 보건복지부에 의상자 신청을 했습니다. 의사상자 제도는 시행된 지 60년이 지났지만 전남지역의 신청건수는 많지 않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4일 함평군 월야면의 한 도로에서 신축아파트 공사로 일조권과 소음 피해를 호소하던 49살 A...
2020년 07월 31일 -

'직장 괴롭힘 금지' 제도 개선 토론회 열려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전남도의회에서 열렸습니다. 최현주 전라남도의원 주재로 열린 토론회에는 박창진 전 대한항공 사무장과 전남노동권익센터, 직장갑질을 겪은 노동자 등이 참석해 전남지역 직장 괴롭힘 실태를 진단하고 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지적된 전남지역 직장...
2020년 07월 31일 -

뉴스와인물-7/31]박창진 정의당 갑질근절특별위원장
◀ANC▶ 뉴스와 인물 순서입니다. 오늘은 이른바 대한항공 '땅콩회항' 사건을 폭로하며 '직장 내 갑질' 문제를 제기한 박창진 정의당 갑질근절특별위원장을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END▶ Q1. 최근에 책을 출간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이라는 제목인데 직장갑질에 대한 이야기 입니까? 여러분들...
2020년 07월 31일 -

투데이 단신]해양쓰레기 처리시설 권역별 설치 해야
민주당 김승남 의원은 해양쓰레기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권역별 해양쓰레기 처리시설을 동시에 설치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김 의원은 연간 발생하는 14만5천톤 가량의 해양쓰레기를 처리하기는 현재 방식으로는 불가능하다며 특별 관리해역 이외에도 함평만과 득량만, 여자만 등에도 추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신광하 2020년 07월 31일 -

술마시고, 회식하고, 모임하고, 업무는 늑장(R)
◀ANC▶ 무안군수가 "공직기강 해이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리며, 엄포를 놨지만 그뿐 이었습니다. 음주운전에 소극적인 행정으로 뒷말이 나오고 있는데 비단 무안군의 문제만은 아니었습니다. 공직사회 신뢰가 또다시 추락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군의 한 도로....
양현승 2020년 07월 30일 -

축제 줄줄이 취소..자치단체는 '고민'(R)
◀ANC▶ 코로나19 장기화로 전남 지역 축제들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가을철을 앞두고 감염병 확산 우려에 지자체들의 난감한 상황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13만 명이 찾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해남 미남축제. 나흘 동안 53억 원의 경제효과에, 대한민국축제콘텐츠 연...
김진선 2020년 07월 30일 -

전남 버스 여행 '남도한바퀴' 운영 재개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전남 버스 여행상품인 '남도한바퀴'가 이번 주말부터 다시 운영됩니다. 남도한바퀴 여름상품은 실내관광지보다 개방된 야외관광지로 편성하고, 버스 승차인원도 45좌석에서 20좌석으로 축소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준수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김진선 2020년 07월 30일 -

분신사고 막다 3도 화상..의상자 신청(R)
◀ANC▶ 이웃의 분신시도를 막다 3도 화상을 입은 40대가 보건복지부에 의상자 신청을 했습니다. 의사상자 제도는 시행된 지 60년이 지났지만 전남지역의 신청건수는 많지 않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4일 함평군 월야면의 한 도로에서 신축아파트 공사로 일조권과 소음 피해를 호소하던 49살 A...
2020년 07월 30일 -

민주당 목포지역위, '해당행위' 징계 시간끌기 빈축
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가 해당행위를 한 의원들에 대한 징계청원을 미루면서 시간끌기 전략을 쓰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 윤리심판원은 지난 15일,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해 당의 지침을 어긴 지방의원 11명 중 7명을 제명 처분했지만 같은 문제를 일으킨 목포시의원들은 지역위원회 징계청원 ...
양현승 2020년 07월 30일 -

'가는 곳마다 추억'..낭만항구로 오세요(R)
◀ANC▶ 지역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된 전남 목포시가 '낭만항구'로 변신에 변신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항구포차,밤바다 유람선,스카이워크 등 가는 곳마다 맛과 멋이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두마리 학이 날아오르는 형상을 한 목포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바다 위로 투명 다리가 새로 ...
박영훈 2020년 07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