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영광해상 전복 예인선 목포로 예인..실종자 1명 발견
지난 23일 영광 송이도 해상에서 전복된 예인선 선체가 인양돼 오늘 목포로 옮겨졌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영광 송이도 해상에서 전복된 50톤급 예인선 선체를 지난 29일 인양했고 기상악화로 해상에 머물다가 오늘 오전 목포 남항으로 예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실종된 기관장 73살 A 씨는 나흘만인 지난 27일 ...
2020년 07월 31일 -

목포-가거도 뱃길 내일(1일)부터 하루 2차례 왕복
감축 운항 중인 전남 목포-가거도 뱃길이 내일(1일)부터 하루 2차례 왕복으로 정상화됩니다.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지난 3월 11일부터 지난 3월 11일부터 한 척만 운항하던 가거도 노선을 내일(1일)부터 하루 왕복 2차례로 정상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가거도-목포 노선은 가거도권 일일생활권 구축을 위해 해수부의 '준...
박영훈 2020년 07월 31일 -

전남도의회 "강진의료원 경영손실 대책 마련하라"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가 강진의료원의 임금 체불 문제 해결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코로나19와 독감 동시 유행에 대비한 독감백신 무료접종 대상자 확대 사업 등 3차 추경예산안을 심의했으며, 강진의료원의 경영상 손실 대책 마련, 코로나19 속 저소득층 사회안전망 강화 등을 전라남도에...
양현승 2020년 07월 31일 -

저소득 위기가구 지원 조건 연말까지 완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위기가구 지원 조건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완화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긴급복지지원 조건을 연말까지 중소도시 기준 재산 기준 1억1천8백만 원에서 2억 원까지로, 농어촌은 1억1백만 원에서 1억 7천만 원까지 상향했고, 4인가구 월소득 기준도 308만 원에서 712만 원으로 ...
양현승 2020년 07월 31일 -

목포시 피서철 안전 관광 방역 대책 시행
목포시가 피서철 안전한 여행을 위해 안전 방역 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갑니다. 목포시는 주요 관광지와 교통 거점에 70여 명의 방역 관리 요원을 배치해 방역과 더불어 관광객 개인방역수칙 지도를 병행합니다. 특히, 목포해상케이블카에는 터널형 안전게이트 설치,외달도 해수욕장에는 전담팀 운영 등 시설에 맞는 안...
박영훈 2020년 07월 31일 -

축제 줄줄이 취소..자치단체는 '고민'(R)
◀ANC▶ 코로나19 장기화로 전남 지역 축제들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가을철을 앞두고 감염병 확산 우려에 지자체들의 난감한 상황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13만 명이 찾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해남 미남축제. 나흘 동안 53억 원의 경제효과에, 대한민국축제콘텐츠 연...
김진선 2020년 07월 31일 -

'가는 곳마다 추억'..낭만항구로 오세요(R)
◀ANC▶ 지역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된 전남 목포시가 '낭만항구'로 변신에 변신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항구포차,밤바다 유람선,스카이워크 등 가는 곳마다 맛과 멋이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두마리 학이 날아오르는 형상을 한 목포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바다 위로 투명 다리가 새로 ...
박영훈 2020년 07월 31일 -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기업 주목(R)
◀ANC▶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대부분의 기업들이 매출 감소와 적자 누적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데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삼고 있는 기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일반 카메라 모양의 장비가 손과 손목 부위를 촬영하고 있습니다. 무선으로 ...
2020년 07월 31일 -

목포 남항 친환경 선박 단지..규제 자유특구 신청
목포 남항에 조성중인 친환경 선박 단지에 오는 2024년까지 450억 원이 투입될 전망입니다. 지난 4월 전기추진 차도선 제작소와 이동식 전원 공급시스템 사업을 시작한 목포시는 오는 2024년까지 450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 연료 사용 차도선 개발과 운용 인프라 설계를 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해양수산부,전남도와 함께 ...
박영훈 2020년 07월 31일 -

술마시고, 회식하고, 모임하고, 업무는 늑장(R)
◀ANC▶ 무안군수가 "공직기강 해이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리며, 엄포를 놨지만 그뿐 이었습니다. 음주운전에 소극적인 행정으로 뒷말이 나오고 있는데 비단 무안군의 문제만은 아니었습니다. 공직사회 신뢰가 또다시 추락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군의 한 도로....
양현승 2020년 07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