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전남교육청 원도심 고등학교..남악 이전 추진

전라남도교육청은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남악 신도시에 기존 학교를 재배치하는 방안을 검토·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로 남악 신도시에 고등학교 신설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1차로 원도심 기존 학교 한 곳을 남악신도시로 이전·재배치하는 안을 마련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벌이기로 했...

섬 엑스포 장기과제화..2028년 → 2045년

당초 2028년으로 예상됐던 국제박람회기구 등록 섬 엑스포 유치가 2045년 이후 장기과제로 변경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여수시의 2026년 국제 섬박람회를 1차로 치른 뒤, 2028년에는 섬 관련 국제기구 인정 행사를 중대 규모로 열고, 2045년 무렵 국제박람회기구 등록 섬 엑스포를 개최하는 내용으로 단기·중기·장기 섬행사 ...

"매일 한우삼합 먹을 수는 없고..."

◀ＡＮＣ▶ 국내 체육인들의 교육시설이 들어서게 된 장흥군이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수천 명의 체육인들이 매달 몰려들텐데, 식당과 음식이 마땅치 않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한체육회의 370억 원짜리 교육센터가 들어서게 될 장흥군. 2023년 이후에는 체육지도자 교육과 국가...

전남 국회의원 상임위 배정 완료, 농해수위만 5명

전남의 21대 국회의원 절반이 농수산 분야 상임위원회로 배정됐습니다. 전남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이개호, 서삼석, 김승남, 주철현, 윤재갑 의원 등 5명이 배정됐고, 서삼석 의원이 여당 간사를 맡았으며 농수산위원회가 야당 몫으로 정리되면서 이개호 의원의 상임위원장 가능성은 불발됐습니다. 또 목포...

"21대 국회에선 5.18특별법 반드시 개정"

(앵커) 5.18 왜곡과 비방을 처벌해야 한다는 내용의 5.18 특별법 개정은 20대 국회에서도 추진됐지만 통과되지 못했습니다. 민주당은 21대 국회에서 5.18 특별법 개정 논의를 거쳐 당론 차원에서 추진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5.18 왜곡 처벌법의 핵심은 무엇을 왜곡으로 볼지와 이들을 어...

전남 올해 첫 해파리 주의단계 특보 발령

전남 해역에 올해 첫 해파리 주의단계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전남 득량만, 경남 남해 서측에서 동측 해역에 보름달물해파리 주의단계 특보를, 전남과 경남, 제주 해역에 노무라입깃 해파리 주의단계 특보를 각각 발령했습니다. 과학원은 지속적인 남풍과 강한 대마난류의 영향으로 전남의 연안까지 해파...

성희롱에 막말까지.. 대학생 단톡방 논란

◀ＡＮＣ▶ 한 대학 남학생들이 모인 단체대화방에서 성희롱이 있었다는 피해자의 주장이 나와 대학측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가해학생들이 모두 군 복무 중이어서 대학측은 두달 넘게 징계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한 대학 남학생 4명이 개설한 단체 대화방. 이들 중 ...

갈등만 조장하는 '학교보건법과 시행령'

◀ＡＮＣ▶ 각급 학교에 설치된 화장실과 물탱크,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환경위생 시설의 관리는 누가 해야 할까요. 이 문제를 두고 보건교사들과 교육 행정직 공무원들의 갈등이 십 년 이상 이어지고 있지만 교육당국이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목포시내 한 중학교입니다. 지하...

전남교육청, '사춘기 학부모 되기' 교육 실시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생애주기별 학부모 교육의 일환으로 '사춘기 학부모되기'를 실시합니다. 사춘기 학부모되기 교육은 초등학교 6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심적 불안감을 덜어주고 자녀에게 필요한 새로운 학력관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전남교육청 1회 검정고시 합격자 483명 발표

전남도교육청은 오늘(16일) 2020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초졸 검정고시는 합격률이 92.1%, 중졸은 87.3%, 고졸은 71.6%의 합격률을 각각 기록했고,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65세, 중졸 63세, 고졸 79세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11세, 중졸 12세, 고졸 13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