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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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올해 첫 해파리 주의단계 특보 발령
전남 해역에 올해 첫 해파리 주의단계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전남 득량만, 경남 남해 서측에서 동측 해역에 보름달물해파리 주의단계 특보를, 전남과 경남, 제주 해역에 노무라입깃 해파리 주의단계 특보를 각각 발령했습니다. 과학원은 지속적인 남풍과 강한 대마난류의 영향으로 전남의 연안까지 해파...
양현승 2020년 06월 16일 -

"매일 한우삼합 먹을 수는 없고..."
◀ANC▶ 국내 체육인들의 교육시설이 들어서게 된 장흥군이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수천 명의 체육인들이 매달 몰려들텐데, 식당과 음식이 마땅치 않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한체육회의 370억 원짜리 교육센터가 들어서게 될 장흥군. 2023년 이후에는 체육지도자 교육과 국가대...
양현승 2020년 06월 16일 -

대학들..학생 지원책 마련 고심
◀ANC▶ 전남대학교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 대한 지원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지역 사립대학들도 재정 상황을 고려한 학생 지원책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요구하는 등록금 감면보다는 특별 장학금이나 재난지원금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기말고사와 함께 1...
2020년 06월 16일 -

포스코 감산·휴가 돌입...하청업계 초긴장
◀ANC▶ 코로나 19의 여파로 지역 경제의 허리인 광양만권 산단 대기업들이 줄줄이 대규모 적자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오늘(16)부터 유급 휴가를 시행하는데요, 하청업체에 미칠 파장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포스코가 감산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20...
2020년 06월 16일 -

전남 국회의원 상임위 배정 완료, 농해수위만 5명
전남의 21대 국회의원 절반이 농수산 분야 상임위원회로 배정됐습니다. 전남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이개호, 서삼석, 김승남, 주철현, 윤재갑 의원 등 5명이 배정됐고, 서삼석 의원이 여당 간사를 맡았으며 농수산위원회가 야당 몫으로 정리되면서 이개호 의원의 상임위원장 가능성은 불발됐습니다. 또 목포...
양현승 2020년 06월 16일 -

해남 울돌목에도 스카이워크 조성..내년 상반기 완공
목포에 이어 명량대첩지인 울돌목에도 공중보행로인 스카이워크가 조성됩니다. 해남군이 38억 원을 들여 우수영 관광지에 설치하는 스카이워크는 길이 110m, 높이 25미터로, 야간조명에 바닥의 투명 유리를 통해 울돌목 물살을 볼 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 완공할 예정입니다. 목포 대반동 해안에는 길이 54m, 높이 12에서 1...
박영훈 2020년 06월 16일 -

데스크 단신]대학졸업반 5,800명에게 장학금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남인재육성재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 졸업반 학생들에게 다음 달 초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인재육성재단 장학금은 모두 5800여에게 1인당 60만 원씩 지급됩니다. -------------------- 전남소방본부가 오는 20일, 올해 첫번째 소방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을 치...
신광하 2020년 06월 16일 -

목포해경, 섬마을 응급환자 잇따라 이송
밤사이 섬마을 응급환자가 잇따라 해경에 의해 긴급 후송됐습니다. 어제 밤 9시쯤 신안군 임자도에서 58살 A 씨 등 2명이 가슴 통증과 급성 복통을 호소해 목포해경이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육지로 이송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저녁 8시 15분쯤 임자도에서 자택에서 호흡 곤란을 겪는 77살 B 씨를 육지로 안전하게 이송했...
2020년 06월 16일 -

신안 도초도에 3.2㎞ 팽나무 명품 숲길 조성
신안군은 수국의 섬 도초도에 팽나무 숲길 3.2km를 조성합니다. 신안 도초 팽나무 숲길은 현재 1.5㎞ 구간이 조성돼 팽나무 304주와 후박나무 200주, 감탕나무 700주가 심어져 있고, 나머지 구간은 내년까지 완성될 예정입니다. 신안군 도초면 화도 선착장에서 수국공원까지 이어지는 팽나무 숲길은 섬 수국 축제 기간인 ...
신광하 2020년 06월 16일 -

전남도의회 "전남 지방도*도로 구조개선 예산 미온적"
전라남도가 지방도 정비와 구조개선 사업 예산 확보에 미온적이라는 지적이 또다시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최병용 의원은 "전남의 예산은 사상 최초 9조 원대를 돌파했지만, 굴곡위험도로 개선사업 예산은 44억 원, 마을앞 보행로 정비는 30억 원, 지방도 갓길 정비는 30억 원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38개 지방도 ...
양현승 2020년 06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