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무안군의회 제263회 임시회 폐회..21일 긴급 임시회

무안군의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소상공인 임대료 인하 14건의 조례안과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제263회 임시회를 폐회 했습니다. 무안군은 지난 9일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5건의 시정·개선사항 등을 지적하며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무안군의회는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마련된 ...

목포시 주요 관광지 특별교통지도

목포시는 점차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관광객 유입에 대비해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이번 주말부터 다음달 21일까지 특별교통지도에 나섭니다. 이번 단속은 주로 주말과 공휴일에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과 해상케이블카 승강장 주변, 유달산 일주도로, 평화광장 등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주차 등 '4대 절대 금지 구역' ...

전남 국공립어린이집 26개소 확충

전라남도가 국공립어린이집 26곳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이 낮은 지역과 3백세대 이상 공동주택 단지, 저소득층 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우선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3월말 기준 전남에는 155개의 국공립어린이집이 운영 중이며, 이는 전체 어린이집의 14%에 불과합니다.

해남군 2030계획 연구 용역 착수..주민연구단 구성

해남군이 10년 뒤를 준비하는 종합발전계획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해남군은 올해말까지 핵심전략과 종합발전계획을 세워 중장기 기본구상과 관리 방안을 추진합니다. 해남군은 특히 14개 읍면의 지역특화 핵심전략사업 발굴할 계획이며,이를 위해 40명 안팎으로 구성된 주민참여연구단을 꾸릴 계획입니다.

'진도 토요민속여행’상설 공연 재개

진도 토요민속여행이 이번 주말부터 재개됩니다. 오는 16일 오후 2시 재개되는 첫 공연은 '치유의 봄'을 주제로 국악 협연과 무형문화재 초청무대로 꾸며집니다. 지난 1997년 시작해 올해로 스물네해째를 맞는 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은 지금까지 860여 차례에 걸쳐 공연이 열렸습니다.

강진군 현구문학상 제정, 올 10월 첫 시상식

강진군이 시문학파 김현구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현구문학상을 제정했습니다. 김현구 시인은 1903년 강진에서 태어나 김영랑, 정지용 등과 함께 1930년대 활동했던 시문학파 동인입니다. 첫 현구문학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영랑*현구문학제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국 최대 규모 김 양식어장 분쟁 재현되나?

◀ＡＮＣ▶ 전국 최대 규모 김 양식어장의 사용을 두고 해남과 진도 어민들간의 분쟁이 재현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업권을 가진 진도군수협이 해남지역 어민들에게 내줬던 10년간의 양식 면허 기간 종료를 앞두고 어장을 돌려달라고 하자 해남지역 어민들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

신안군 "세계유산도 공항 건설, 흑산공항 추진해야"

흑산공항 관련 생태환경 보완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신안군이 공항 건설을 위한 논리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목포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은 섬지역 주민과 이용객 편의를 위해 섬에 공항을 건설하고 있으며,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필리핀 지하강 국립공원에...

시도 공항정책 대안 마련 첫 회의 열려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공항관련 첫번째 정책회의를 열고, 향후 운영방향을 논의했습니다. 광주전남 공항 정책 TF는 앞으로 2달에 한 번씩 정례회의를 열고 정책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군공항 이전과 민간공항 명칭 문제 등을 다루게 됩니다.

"이태원 다녀왔다" 자진신고 403명 모두 음성

◀ＡＮＣ▶ 전남에서 지난 연휴기간 이태원 일대를 방문했다고 신고한 사람이 400여 명을 넘었습니다. 현재까지 검사 결과 이태원 방문자는 전원 음성이 나온 가온데 방역당국은 익명검사가 가능하다며 자진신고를 당부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지난 연휴기간 이태원 클럽 일대를 방문한 전남지역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