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부처님 오신 날 "모두에게 축복이"(R)
◀ANC▶ 부처님이 오신 지 2천5백62년 초파일을 맞아 전남 지역 사찰들에서도 봉축 법요식이 잇따라 열렸습니다. 불자들은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세상에 널리 펴지기를 기원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미소를 머금은 아기 부처의 머리에 시민들이 맑은 물을 흘립니다. 부처님 탄생 당시 아홉 마리...
김진선 2018년 05월 22일 -

해남 대흥사, 세계문화유산 등재 눈앞(R)
◀ANC▶ 해남 대흥사가 통도사, 부석사, 법주사 등 유서 깊은 국내 사찰들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통일신라시대부터 현재까지 신앙과 수행, 생활의 공간으로 유지돼 온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통일신라시대 후기 이전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는...
양현승 2018년 05월 22일 -

세월호 좌현 지지대 75% 제거..작업 계속
세월호 좌현을 가리고 있던 철제 지지대 제거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선체 좌현에 붙어있던 33개의 지지대 가운데 오늘(22)까지 75퍼센트인 25개를 제거했으며, 이번주 안에 제거를 완료해 좌현을 모두 드러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선조위는 오는 24일 안전 점검이 끝난 선체 내...
김진선 2018년 05월 22일 -

감소하는 인구..교육대책은(R)
◀ANC▶ 전라남도 교육감 예비후보들의 공약과 비전을 알아보는 기획보도 순서입니다. 오늘은 심각한 인구위기를 맞고 있는 전남교육의 문제와 대안은 무엇인지 세 후보들로부터 들어봤습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END▶ 전남의 인구규모는 오는 2천20 년 백79만여 명으로 지난 2천 년보다 16%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입...
김윤 2018년 05월 22일 -

'목포시장 선거' 중앙당 대리전 양상(R)
◀ANC▶ 목포시장 선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지지율이 높은 민주당의 바람과 현역의원이 버티고 있는 평화당의 조직력. 시민들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까요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주말, 추미애 민주당 대표가 김종식 목포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습니다. ...
김양훈 2018년 05월 22일 -

김종식 예비후보, 네거티브 중단과 정책선거 제안
김종식 민주당 목포시장 예비후보는 오늘(22)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네거티브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김종식 예비후보는 지방선거를 20여일 앞두고 일부 언론에서 악의적인 의혹보도를 하는 등 과거 완도에서 특정세력이 이용했던 네거티브가 또 다시 목포에서 재현되고 있다며 네거티브 중단과 함께 정책선거를 ...
김양훈 2018년 05월 22일 -

전라남도, 남해안철도망 조기 완공에 주력
전라남도가 정부의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의 핵심 기반시설이 될 남해안 철도의 전철화와 조기 완공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동해안과 서해안, 남해안 벨트를 잇는 U자형 전국 철도망 구축이 시급하다며, 현재 지지부진한 남해안축의 완성을 위해 진주-광양간, 광주-순천간 전철화와 함께 보성-목포간 조기 완...
2018년 05월 22일 -

목포영암 고용위기지역 지원 추경예산 833억원 증액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목포·영암 지역에 추경예산 833억원이 증액됐습니다. 박지원 의원에 따르면 국회 추경심사에서 증액된 목포·영암 고용위기지역 지원예산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과 목포관광산업 융자지원, 레저선박 부품기자재 고급화기술 개발 등 모두 20건에 833억원에 달합니다. 이에 따라 목포·영암지...
김양훈 2018년 05월 22일 -

민주당 정영덕 무안군수 예비후보 공천 취소
더불어민주당이 정영덕 무안군수 예비후보의 공천을 취소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최고위원회를 열어 당내 젠더특위에서 제기한 정영덕 예비후보에 대한 여성 관련 각종 잡음과 관련해 심각성이 인정된다며 무안군수 공천을 취소했습니다. 민주당은 모레(23일)까지 기존 경선에 참여했던 예비후보 등을 포함해 경쟁력 있는...
박영훈 2018년 05월 22일 -

민주당 비례 공천장사 비판(R)
◀ANC▶ 500만원과 150만원 그리고 0원, 민주당과 자유한국당,바른 미래당 등 각 정당의 전남도당이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에게 받은 심사비 액수입니다. 집권 여당인 민주당이 가장 큰 돈을 받았는데, 형평성에도, 비례대표 도입 취지에도 어긋난 갑질 정치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가 보도합니다. ◀EN...
2018년 0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