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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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방문의 해 손님맞이 실천 다짐대회
영암군은 오늘 영암 방문의 해 손님맞이 실천다짐대회를 열고 청결과 질서,친절 운동에 상인과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영암군은 올해를 영암 방문의 해로 지정하고 월출산 국립공원 지정 30주년, 군 역사상 첫 개최되는 전남체전, 4년 연속 국가유망축제인 왕인문화축제를 통해 관광객 3백만 ...
2018년 03월 14일 -

전남도 올해 청년일자리 8천8백개 창출목표
전라남도는 올해 '청년일자리 만들기' 사업에 7천6백여 원을 들여 8천8백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분야별로는 새로운 일자리와 빈자리 채우기, 틈새 일자리, 지역 향토산업 일자리 등 4개 분야 110개 사업입니다. 전남지역은 청년인구의 지속적 감소로 생산가능인구 비율이 66점5%로 전국 평균을 밑돌고 있습...
김윤 2018년 03월 14일 -

MB 소환조사, 시민들 "모든 의혹 밝혀져야"
이명박 전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 가운데 역과 터미널 등을 찾은 시민들은 TV를 시청하며 이 전 대통령을 둘러싼 모든 혐의가 밝혀지기를 기대했습니다. 시민들은 전직 대통령들이 잇따라 검찰 조사를 받는 것이 불명예스러운 일이지만 이번 검찰 조사를 계기로 다스 소유권과 자원외교, 방산비리, 언론...
김양훈 2018년 03월 14일 -

민중당 이성수 "MB 수사, 적폐 청산 출발점 돼야"
이성수 민중당 전남지사 예비후보는 성명서를 내고 "검찰은 전직 대통령 예우나 정치적 고려를 앞세우지 않고 이명박 전 대통령을 수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소환조사가 국정원과 경찰의 대선 개입, 4대강 사업, 방송장악 등 MB정권의 적폐를 청산하는 출발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N...
양현승 2018년 03월 14일 -

공직 사퇴시한 임박, 전남지사 선거전 가열
공직 사퇴시한이 임박하면서 전남지사 선거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오늘(14) 장관직에서 물러나며 전남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고, 장만채 전남교육감과 신정훈 전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은 내일 잇따라 전남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측 전남지사 후보군들의 경선이 구체...
양현승 2018년 03월 14일 -

전남도, 농어업분야 대정부 창구 위축 우려
전남출신의 농어업 분야 장관과 청와대 참모가 잇따라 지방선거에 나서면서 전남의 대정부 창구가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취임 8달만인 오늘(14일) 장관직을 사퇴하고 전남지사 선거에 나선데 이어, 신정훈 청와대 농어업비서관도 사표를 제출한 뒤 내일(15일) 출마선언을...
양현승 2018년 03월 14일 -

"장만채 민주당 입당 안 돼"..민주당 도의원 반발
전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6명이 장만채 교육감의 민주당 입당과 경선 참여를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 도의원들은 "장 교육감은 지난해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의 승리를 방해하고 분열주의에 편승한 기회주의자"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도의원들은 "기자회견문에 민주당 소속 29명 가운데 16명이...
양현승 2018년 03월 14일 -

세월호 선조위, '자유 항주' 실험 자료 비교 분석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가 4년 전 실시했던 '자유 항주' 실험 자료를 확보하고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선조위는 어제(13)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현장조사에서 '자유 항주' 실험 계측 자료와 동영상, 용역 계약서 등을 제출 받고, 선조위가 네델란드에서 실시했던 자유항주 실험 결과와 비교 분석하고...
김양훈 2018년 03월 14일 -

산골마을은 지금 버섯 모내기중(R)
◀ANC▶ 표고의 고장 장흥군의 산골마을에서는 요즘 표고버섯 농사를 준비하느라 바쁩니다. 버섯의 씨인 종균을 참나무에 심는 작업으로 온 동네 주민들이 소매를 걷어부쳤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잘라진 참나무들이 차곡차곡 쌓이고 한켠에서는 드릴로 일정한 간격으로 구멍을 뚫습니다. ...
2018년 03월 14일 -

해남서 70대 외출 뒤 사흘째 실종.. 경찰 수색
해남에서 70대 남성이 사흘째 귀가하지 않아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5시쯤 해남군 현산면에 사는 71살 김 모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헬기와 드론, 20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야산 등지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11일 새벽 0시 47분쯤 마을 입구와 80m가량 떨어진 농로...
김양훈 2018년 03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