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직선제 폐지 논란 재점화 (R)

◀ＡＮＣ▶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교육감 직선제 폐지 논란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교육감 선거와 관련한 폐해를 없애자는 법안 발의 배경을 두고 당사자들은 비민주적 발상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유권자의 뜻에 따라 교육수장을 뽑는 교육감 직선제가 자리 잡은 것은 지난 2010년. ...

행정안전부 지방인사 혁신 컨설팅 사업, 강진군 포함

행정안전부가 전국 7개 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맞춤형 지방인사 혁신 컨설팅 사업에 강진군이 포함됐습니다. 행안부는 학계와 민간 인사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해 9월까지 강진군의 인사 관리 분야별 운영 실태를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ＥＮＤ▶

인구문제 극복 시군 공모, 35개 사업 접수

전라남도가 지난해 말부터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문제 극복 시군 공모를 실시한 결과 35개 사업이 접수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달 말까지 5개 사업을 선정한 뒤 결혼과 출산, 양육, 고령화, 등의 분야에 도비와 시군비 10억 원씩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ＥＮＤ▶

전남교육청,5.18 민주화운동 교육 활성화

전라남도교육청은 5.18민주화운동 교육위원회를 구성하고 학교내 5.18 교육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세부 추진내용을 보면 5.18 민주화운동 관련 학습보조자료와 활동지를 배부해 정규 교과 시간에 활용하고 5.18 기념 주간 운영, 5.18 사적지 탐방 행사를 실시합니다. 또 교사를 위한 5.18 관련 연수과목을 편성하고...

'세월호 모형실험' 은폐 의혹 조사(R)

◀ＡＮＣ▶ 최근 네덜란드에서 진행된 세월호 침몰 원인과 같은 실험을 2014년 국책연구소가 진행한뒤 결과를 은폐했다는 뉴스를 지난 6일 보도했었는데요. 세월호 선체 조사위원회가 국책연구소를 방문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세월호 침몰 사고 원인을 분석한 선박해양플랜트연구...

입맛 돋우는 '세발나물'..봄 향기 물씬(R)

◀ＡＮＣ▶ 계절이 바뀌는 요즘 푸른 빛의 향긋한 봄나물들이 입맛을 돋우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의 끝자락에 가장 맛이 잘 든다는 '세발나물'이 미식가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간척지에 자리한 비닐하우스 안, 잔디 모양의 파란 채소를 캐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전남 AI 이동제한 조치 모두 해제

지난 1월, 장흥을 마지막으로 고병원성 AI가 추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전남의 이동제한 조치가 오늘(13) 모두 해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5월 말까지 특별방역대책 기간을 운영하며, 빈 축사의 환경검사를 통과해야 입식을 승인하는 제도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ＥＮＤ▶

목포시, 성추행 의혹 고은 시인 조형물 철거

목포시는 최근 고은 시인의 성추행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유달산 등구 정광정혜원 앞에 설치된 법정 스님과 고은 시인의 조형물을 이번주 안에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법정 스님이 한국 전쟁 이후 정광정혜원에서 고은 시인을 만나 불교에 귀의한 사실 등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6월 도시재생사업 일환...

목포시, 하반기부터 고등학교 전학년 무상급식

목포시는 고등학교 무상급식비를 시비 12억원으로 지원하는 추경예산안이 편성됨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관내 모든 고등학교에서 무상급식을 실시합니다. 목포시는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초등학교, 2012년부터 중학교의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반갑다 야구야"..2018 프로야구 시작 (R)

(앵커) 겨우내 팬들이 기다렸던 프로야구가 오늘(13) 시범경기 개막을 시작으로 8개월 간의 긴 여정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한국 시리즈에서 맞붙은 두산과 첫 시범경기를 치른 기아는 기분 좋은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기아의 불방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뜨거웠습니다. 최형우가 첫 2루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