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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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치유산업'으로 뜬다 (R)
◀ANC▶ 지자체 현안 점검,오늘은 완도군입니다. 정부의 해양치유자원 발굴을 위한 연구 협력 지자체로 선정된 완도군은 오는 2030년까지 1조 원 대 규모의 해양치유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해양치유산업이 무엇인지,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독일 니더작센주에 딸린 '노르더나이'시입니다. 6천 명 가...
박영훈 2018년 02월 07일 -

주승용 의원 "박지원 의원, 배신자 발언 사과해야"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이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박주선, 김동철, 주승용 의원을 배신자"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주승용 의원이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자신이 탈당과 민주평화당 입당을 약속했다가 어기고, 미래당에 참여한 것처럼 박지원 의원이 진실이 호도했다"며, '배신자...
양현승 2018년 02월 07일 -

박준영*송기석 의원, 내일 대법원 선고
민주평화당 박준영,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에 대한 대법원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권이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들 의원의 당선무효형이 확정되면 6월 지방선거에서 영암무안신안 선거구와 광주 서구 선거구는 국회의원을 선출하게 됩니다. ◀END▶
양현승 2018년 02월 07일 -

무안군 지방선거 명절 앞두고 본격화
무안군의 지방선거전이 명절을 앞두고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이동진 무안군의회 의장이 앞서 무안군수 출마 선언을 한데 이어, 민주평화당 김재훈씨가 오늘(7) 출마를 공식 선언했고, 정영덕 전남도의원도 내일(8) 출마 선언을 예고했습니다. 군수의 구속으로 권한대행 체제가 유지되고 있는 무안군은 9명 가량의 후보군이...
양현승 2018년 02월 07일 -

"민주당, 국민의당 탈당의원 복당 불허해야"
전남시민단체연대회의는 성명을 내고 "국민의당을 탈당한 일부 도의원과 시의원이 민주당 복당을 신청했다"며, 철새 정치인에 대한 복당불허 원칙을 세워달라고 민주당에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내일(8) 70명 안팎에 대한 복당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국민의당 출신 인사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
양현승 2018년 02월 07일 -

50대 남자 아파트에서 자살 소동(R)
◀ANC▶ 이른 아침 자신의 아파트에서 자살 소동을 벌인 50대 남성이 2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소동 직전 부인을 폭행하고, 아파트에 불을 지른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아파트 3층 난간에 한 남성이 위태롭게 서있습니다. 투신하겠다며 소리를 지르는 남성은 52살 김 모 씨, 화단에...
김진선 2018년 02월 07일 -

최악의 가뭄..물 없는 섬마을 "너무 힘들다"(R)
◀ANC▶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면서 5개월 넘게 제한 급수를 받고 있는 섬마을이 있습니다. 한파까지 겹쳐 열흘에 한번 꼴로 받는 물도 제대로 받지 못하면서 주민들은 말그대로 최악의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김양훈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고산 윤선도의 체취가 녹아있는 섬 관광지 완도 보길도. ...
박영훈 2018년 02월 07일 -

신안군 13개 읍면 갯벌도립공원 확대 지정
흑산권역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을 제외한 신안군 13개 읍면이 갯벌도립공원으로 확대 지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새천년대교 개통 이후 관광 수요 증가에 따른 자연자원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립공원 확대를 추진해 왔습니다. 신안 갯벌은 이미 전 지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돼 있고, 장도와 증도는 ...
양현승 2018년 02월 07일 -

민주노총 "최저임금 인상 뒤 불법*탈법 감독해야"
민주노총 전남본부는 최저임금 인상 이후 노동현장에서 벌어지는 불법과 탈법을 엄격하게 감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최저임금 시급 7530원을 지키지 않거나 수당과 상여금 삭감, 취업규칙 임의 변경 등 현장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대응해 불*탈법이 자행되고 있다"고 근로감독을 촉구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8년 02월 07일 -

'세월호 부실구조' 123정장 출소..진상규명 관심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 활동을 소홀히 했다는 혐의로 징역 3년형을 받았던 전 목포해경 소속 123정 김 모 정장이 오늘(7) 해남교도소에서 만기출소했습니다. 구조 실패로 처벌받은 해경은 현장지휘관이었던 김 씨가 유일한 가운데, 김 씨가 윗선으로부터 어떤 지시를 받았는지 등은 밝혀지지 않아 부실한 구조의 실제 책임...
김진선 2018년 02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