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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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인허가*개발 과정, 공청회 확대 법안 발의
민주당 이개호 의원은 해양자원의 배분과 관리정책의 통합을 명시한 해양공간계획과 관리에 관한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 법안은 연안 뿐만 아니라 경제수역까지 해양공간 관할권을 확대하고, 바다에서 이뤄지는 인허가, 개발 등의 결정과정에 이해관계자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ND▶
양현승 2017년 08월 09일 -

국민의례 묵념 때 '민주화영령'도 추모 가능
앞으로 정부 공식 행사 때 '민주화영령' 등도 국민의례 묵념의 대상자에 추가될 수 있게 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국민의례 일부 개정안을 이번 주 내에 관보에 게시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규정에서는 '불가피한 경우 묵념 대상자를 임의로 추가할수 없다'고 했지만 개정안은 '필요...
2017년 08월 09일 -

8월 9일 오늘의 날씨
현재는 목포를 비롯한 우리 지역 비가 내리고 있지만, 아직은 빗줄기가 약합니다. 하지만 남서쪽에서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대가 다가오고 있는 모습이 보이시죠? 따라서 앞으로 전남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20mm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때가 있겠습니다. 비의 양도 전남남해안으로 최고 70mm가 예상됩니다....
2017년 08월 09일 -

폭염 속 돌돔 떼죽음, 양식장 초비상(R)
◀ANC▶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남에서는 올 여름 처음으로 양식 중이던 돌돔 수십만 마리가 집단 폐사했습니다. 바다가 펄펄 끓으면서, 양식장마다 초비상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 신안군 압해도에서 배를 타고 도착한 가두리 양식장. 돌돔떼가 배를 드러낸 채 수면 위에 떠있고, 부패가 이...
양현승 2017년 08월 08일 -

(리포트)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피해자, 손배소 승소
◀ANC▶ 최근 영화로도 만들어진 '군함도'의 전범기업인 미쓰비시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가 또 승소했습니다. 이렇게 하급심 승소가 잇따르고 있지만 대법원에 수년째 계류되며 할머니들의 70여년의 한이 풀리는 날도 더뎌지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이번 민사소송 역시 일...
2017년 08월 08일 -

'사랑버스' '100원 택시'..대중교통도 복지시대(R)
◀ANC▶ '100원 택시', '천 원 버스', '사랑버스'... 이런 이름들을 들어보셨나요? 고령 인구가 많은 농어촌지역에 도입된 이른바 대중교통 복지정책인데,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버스가 승강장을 자연스럽게 지나쳐 갑니다. 500미터를 더 가 도착한 곳은 마을회관, 주민들 ...
박영훈 2017년 08월 08일 -

국민의당 당권주자 호남 경쟁 본격화
국민의당 당권주자들의 호남 민심 얻기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천정배 전 대표가 어제(7)부터 전남에서 여성위원회와 지역위원회를 잇따라 찾아 존재감을 부각한 가운데, 정동영 의원도 전북을 시작으로 충청과 광주, 전남 등의 방문 일정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한편 불출마 압박을 받고 있는 안철수 전 대표는 오는...
양현승 2017년 08월 08일 -

목포평화광장 갈치낚시, 11일부터 11월까지 허용
목포 평화광장 해상과 영암 현대삼호중공업 앞 해상의 갈치낚시가 오는 11일부터 11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허용됩니다. 이 해역들은 항만구역과 겹쳐 조업이 금지된 곳이지만 해양수산청의 허가를 받은 85척의 어선만 한시적으로 갈치 낚시가 가능합니다. 지난해에는 3만4천여 명의 관광객이 갈치낚시를 즐겼습니다. ◀EN...
양현승 2017년 08월 08일 -

여름방학 학원 운영실태 지도점검 진행
여름방학철, 도내 학원들에 대한 지도점검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여름방학 기간 교습비 과다 청구와 선행학습 여부, 신고된 강사 배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으며, 학원 외부에 가격을 표시하지 않은 순천과 나주 학원 4곳을 적발해 행정조치했습니다. 전남에는 2천8백여개의 학원과 620여개의 교습소가...
양현승 2017년 08월 08일 -

주민 아이디어로 일자리 늘린다(R)
◀ANC▶ 지역 청년을 마을 재생활동가로, 다문화가정 밀집마을은 각국의 특색을 살린 체험 게스트하우스로 운영한다면 어떨까요? 국정 최우선 과제로 꼽히는 일자리 창출, 주민들이 직접 낸 참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고향에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취업을 하...
김진선 2017년 08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