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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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올해 '작은 섬' 4곳 지원 사업 추진
신안군이 올해도 거주민이 10가구 이하인 '작은 섬'에 대한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신안군은 초란도,황마도에 이어 올해도 증도면 소기점도,하의면 개도와 문병도,장재도 등 4개의 작음 섬을 선정해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신안군은 '봉사단'을 꾸리고,식수 개선, 주택 개량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박영훈 2017년 08월 08일 -

서해해경청, 경찰청 전입 경찰관 23명 인사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해양경찰 부활에 따라 경찰청에서 전입한 경찰관 2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순천경찰서 상황실장 출신인 박상년 경정을 비롯한 7명이 서해청에 발령됐으며, 16명이 목포,군산해양경찰서 등으로 각각 배치됐습니다. 이가운데는 해경 해체 당시 경찰청으로 자리를 옮겼던 해경...
김진선 2017년 08월 08일 -

폭염 속 가축 폐사 30만 마리 넘어서
지난달부터 이어진 폭염 속에 전남에서 폐사한 닭과 오리, 돼지 등의 가축이 30만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에서는 나주와 곡성, 무안을 중심으로 닭 29만 마리가 폭염 속에 폐사하는 등 모두 32만 마리가 폐사했고, 피해액은 12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집계된 피해현황은 재해보험사에 신고된 것들이어서, 행정...
양현승 2017년 08월 08일 -

낡은 여객선이 낚시선?..황당한 융자기금(R)
◀ANC▶ 전국의 농어촌지역 자치단체마다 운용중인 주민 소득 융자 기금이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확인 없이 빌려줬다가 받지못하고 있기때문인데, 낡은 여객선을 낚시선으로 구입하는데도 기금을 대주는 황당한 경우까지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실태를 취재 ◀END▶ 금방이라도 가라앉을 듯한 선박...
박영훈 2017년 08월 08일 -

천정배, "안철수 재도전은 몰상식"(R)
◀ANC▶ 전당대회를 통해 부활을 꿈꾸고 있는 국민의당이 안철수 전 대표의 당권 도전 이후 심각한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전남을 찾은 천정배 의원은 강한 어조로 안철수 때리기를 이어갔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오는 27일 전당대회를 앞둔 국민의당. 전남을 가장 먼저 찾은 천정배 의원은 안철수...
양현승 2017년 08월 08일 -

'고수온 주의보' 발령...양식어가 긴장(R)
◀ANC▶ 기록적인 폭염의 영향으로 여수와 고흥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앞으로 수온이 더 올라갈 가능성이 커 양식 어가와 지자체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 소경도 인근에 있는 가두리 양식장입니다. 이곳의 수온은 28.7도. 평년보다 2.5도 높습니다. 가두리...
2017년 08월 08일 -

폭염 속 가축 폐사 30만 마리 넘어서
지난달부터 이어진 폭염 속에 전남에서 폐사한 닭과 오리, 돼지 등의 가축이 30만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에서는 나주와 곡성, 무안을 중심으로 닭 29만 마리가 폭염 속에 폐사하는 등 모두 32만 마리가 폐사했고, 피해액은 12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집계된 피해현황은 재해보험사에 신고된 것들이어서, 행정...
양현승 2017년 08월 08일 -

강인철, "이철성 경찰청장 직접 삭제 지시"(R)
◀ANC▶ 촛불집회 당시 광주를 '민주화의 성지'라고 표현해 화제가 됐던 광주경찰청 페이스북 글.. 단 하루만에 삭제됐는데 .. 이철성 경찰청장이 강하게 질책하며 삭제를 지시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당시 광주경찰청장은 이 일 때문에 좌천됐다는 의혹까지 불거졌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지난해 촛불집...
2017년 08월 08일 -

세월호 화물칸에서 철근 다량 발견(R)
◀ANC▶ 세월호 화물칸에서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철근이 다량 발견됐습니다. '과적' 상태였던 세월호에는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위해 많은 양의 철근이 선적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여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화물칸에서 12미터 길이 공사용 철근 뭉치가 꺼내집니다....
김진선 2017년 08월 08일 -

음식물쓰레기 처리 업체 관리감독 허술
자치단체의 음식물쓰레기 처리 업체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안군의 한 음식물 쓰레기 처리 업체는 무안군의 차량을 이용해 관할 지역을 넘어 쓰레기를 수거*처리해왔고, 민간 사업장이 개별적으로 처리해야 할 음식물 쓰레기도 임의로 수거한 뒤 처리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까지 이...
양현승 2017년 08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