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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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가고 싶은 섬' 사업대상지 공모
전라남도가 오는 19일부터 한 달 동안 2018년도 '가고 싶은 섬' 사업 대상지 공모에 들어갑니다. 공모 대상 섬은 도내 유인도 가운데 한두개 마을 단위로 구성된 단일 섬으로 모두 2개 섬을 선정해 5년 동안 가각 40억 원을 투입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4년부터 지금까지 완도 생일도와 여수 낭도 등 10개를 가고 싶은...
김윤 2017년 07월 17일 -

음식물 쓰레기가 친환경 자원으로(R)
◀ANC▶ 단체 급식을 하는 학교에서는 버려지는 음식물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 음식물 쓰레기를 친환경 퇴비로 활용하는 학교가 있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VCR▶ 점심시간이 끝날 무렵, 한 고등학교의 식당. 학생들이 먹고 남긴 잔반이 통에 가득 쌓였습니다. 두 달 전만 해도 남은 음식물은 처치 ...
2017년 07월 17일 -

네트워크-충주]삼복더위엔 '동굴 여행'
◀ANC▶ 연일 푹푹 찌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럴 때면 시원한 곳을 찾게 마련인데 동굴여행이 제철을 맞았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5억 년 전 석회암이 지하수를 만나, 15만 년의 시간 동안 빚어낸 천연 동굴. 자연이 허락한 태초의 신비 속으로 걸어 들어가다 보면, 온도계도 거꾸로 내려갑니...
2017년 07월 17일 -

네트워크-대구]우리 마을 매력 찾아요
◀ANC▶ 요즘 자치단체마다 도시와 마을을 새롭게 재생하는 작업이 한창인데요. 지역 대학생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로 마을 살리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 달성군청 갤러리에 다양한 마을 문화지도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달성군 9개 읍·면의 ...
2017년 07월 17일 -

영화 '택시운전사' 5.18 유공자 상대 시사회
1980년 광주의 참상을 알린 독일인 기자 힌츠 페터씨의 사연을 소재로 한 5.18 영화 '택시운전사'가 정식 개봉에 앞서 5.18 유공자들 앞에서 시사회를 갖습니다. 배급사에 따르면 내일(17) 저녁 7시 cgv광주 상무점에서 5월 3단체 등 유공자와 관계자 150명을 초청해 영화 시사회를 갖습니다. 다음달 2일 개봉하는 이 영화...
2017년 07월 17일 -

전남 동부권 폭염주의보..오늘 밤 열대야
광주와 전남지방은 오늘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보성지역이 34점4도로 최고를 기록하는 등 나주와 여수, 순천, 광양, 구례, 곡성지역에 오늘 오후 3시를 기해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더위는 오늘 밤과 내일 새벽까지 이어져 광주와 전남지방 전역에서 열대야가 발생할 것으로 예...
김윤 2017년 07월 16일 -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R)
◀ANC▶ 피서철 물놀이객들이 늘면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깊은 계곡에 게일라성 폭우가 내릴 경우 갑자기 불어난 급류는 치명적인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계곡에 몸을 담급니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지만 백운산 ...
2017년 07월 16일 -

강독성 해파리 증가...해수욕장 이용객 주의
수온이 상승하면서 전남 해역에 강독성 해파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7일부터 일주일 동안 해파리 출현 현황을 조사한 결과 고흥군 거금도 인근에서 유령 해파리가, 전남 신안군 오상리 연안에서는 노무라입깃해파리가 고밀도로 관찰됐다고 밝혔습니다. 과학원은 전남과 경남 해역을 중심으로 독성...
2017년 07월 16일 -

생선회 먹은 11명 식중독 의심 증상
여수를 찾은 피서객들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어젯(15)밤 10시쯤 여수시 화양면의 한 펜션에서 투숙하던 54살 정 모 씨 등 11명이 복통과 구토 등의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여수시 보건소는 이들이 저녁 식사로 인근 횟집에서 회를 먹은 사실...
2017년 07월 16일 -

담양서 교통사고..50대 부부 숨져
오늘(16) 오후 2시쯤, 담양군 수북면의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와 승합차가 충돌해 승용차 운전자 59살 송 모씨 부부가 숨지는 등 3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경찰은 비보호 좌회전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하던 송 씨 차량을 직진하던 승합차가 들이 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년 07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