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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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조사위 4차 회의..6월 말 정식 조사
세월호 선체 조사위원회가 오늘(15) 목포신항에서 전체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위원회의를 갖고 선체조사 방법과 선조위 규칙 등을 논의했습니다. 선조위 4차 전체회의는 선체조사위 특별법 시행령 제정 이후 처음 열리는 것으로, 선조위의 본격적인 조사활동은 다음달 말 직원 채용을 마치는대로 시작될 전망입니다...
신광하 2017년 05월 16일 -

'세월호 뱃길따라' 인천~팽목항 809km 도보순례
종교*문화계 인사들과 시민들로 구성된 '416희망순례단'이 오늘 세월호가 출항했던 인천항에서 진도 팽목항까지의 도보순례를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서해안을 따라 바다를 바라보며 22개 지역을 지나는 코스로 오는 7월 6일까지 총 8백9점 15킬로미터를 걷기로 하고, 인터넷을 통해 일반 시민도 함께 걷고 싶은 지역을 신...
김진선 2017년 05월 16일 -

마음 급한 연도 사업..타당성 조사 통과하나?(R)
◀ANC▶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이 접근성 개선을 통한 인구 유치와 지역 개발을 위해 연륙연도교 사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남은 사업 중 핵심은 다른 섬들과 비금,도초권을 잇는 다리인데,이미 두 차례 실패로 돌아간 예비타당성 조사를 어떻게 넘느냐가 과제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신안군 압해도와 암태...
박영훈 2017년 05월 16일 -

사제간 '마음' 통한 스승의 날(R)
(앵커) ◀ANC▶ 화려한 꽃과 선물로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스승의 날...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에는 이런 모습을 보기 어렵게 됐는데요. 이런 화려한 선물 없이도 선생님과 제자가 교감하는 스승의 날을 보낸 학교들이 있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VCR▶ 240여 명의 전교생이 양말을...
2017년 05월 16일 -

고하도 해안 힐링랜드 조성사업 7월 착공
목포 고하도의 해안절경과 역사를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위한 고하도 해안 힐링랜드 조성사업이 오는 7월 착공됩니다. 올 연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인 해안 힐링랜드 조성사업은 국비 등 35억 원을 투자해 용과 이순신,목화,등대 등 고하도를 상징하는 포토존 5곳을 만들고 아치형 목교와 스카이워트,출렁다리등도 총연장 3...
2017년 05월 16일 -

전남 공무원 교육원 '전남형 목조건축 도입'
강진군으로 이전하게될 전남 공무원 교육원은 '전남형 목조건축' 양식이 도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공무원 교육원 가운데 교육관과 생활관에 목조 인테리어를, 후생관은 목조건축을 도입하기로 하고 일본 고치현 등을 방문해 현황을 살폈습니다. 전남 공무원 교육원은 사업비 450억 원을 들여 오는 2천20년까지 ...
김윤 2017년 05월 16일 -

'주먹구구' MOU...중학교 이설 진통(R)
◀ANC▶ 순천 신도심 중학교 이설을 둘러싼 진통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자체의 예산지원 계획이 법 체계를 벗어났다는 지적이 잇따르는 가운데 피해지역의 반감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순천시가 도교육청과 맺은 협약의 골자는 중학교 이설 사업비 가운데 200억원 상당을 시 예산으...
2017년 05월 16일 -

주목! 광주형 일자리 (R)
(앵커) 광주형 일자리 사업은 연봉 4천만 원대의 적정 임금을 통해 대기업을 투자를 유치하고, 일자리도 늘린다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아직까지는 뚜렷한 성과를 내지는 못했는데 광주시는 새 정부의 역할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첫번째 대선 공약은 일자리 확대. 취임 이후 첫번...
2017년 05월 16일 -

윤동주 탄생 백주년..재조명 추진(R)
◀ANC▶ 올해로 윤동주 시인이 탄생한지 백년이 됐습니다. 윤동주 시인이 남긴 시집을 보관했던 광양 정병욱 생가를 중심으로 다양한 재조명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일제 강점기 민족저항시인으로 주옥같은 서정시를 남겼던 윤동주 윤동주는 지난 1941년 일본으로 떠나기전 자...
2017년 05월 16일 -

전남도, 10월 중순까지 여름 재해대책 기간 설정
전라남도는 오는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재해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비상근무 등 상황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전라남도는 육군 31사단과 기상청, 자율방재단 연합회 등 18개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열고, 자연재난 발생시 지원방안을 점검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7년 0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