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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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울산에 5:0 완승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가 울산 현대를 완파하고 정규 리그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오늘(22) 광양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7라운드 경기에서 전남은 경기 시작 15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린 데 이어 후반에도 무려 네 골을 몰아 넣으며 울산을 상대로 5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시즌 초반 부진했던 전남은 이번 승리로 승점 3...
2017년 04월 22일 -

고하도 역사 재조명 학술대회...28일 개최
고하도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학술대회가 오는 28일 목포 오거리문화센터에서 열립니다. 목포대도서문화연구원과 목포시가 공동 주최하는 고하도 학술대회는 '이순신과 역사의 섬'을 주제로 역사와 문화, 활용 방안 등을 연구자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충무공 탄신일에 열리는 학술대회는 정유재란 당시 이...
신광하 2017년 04월 22일 -

세월호 과적 화물량 더 늘어나나(R)
◀ANC▶ 고무줄 같은 세월호 선체 무게와 선체 안에 쌓여 있는 진흙 양이 얼마나 되는지, 아직도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이런 가운데 세월호 화물과적이 훨씬 더 심각했던 것 아닌지 의심이 드는 정황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 선체 내에서 진흙을 계속 빼냅니다. 현재 세월호 ...
김양훈 2017년 04월 22일 -

로컬]선내 상황 '심각'..수색 방식 바뀔까(R)
◀ANC▶ 세월호 선내 수색이 나흘 째를 맞고 있지만, 내부는 진흙과 구조물들로 가득 차있어 수색팀의 진입이 더딘 상황입니다. 내부 작업 모습도 공개됐는데, 계속 이런 상태라면 수색하는 방식을 바꿔야한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뱃머리에서 처음으로 뚫린 출...
김진선 2017년 04월 22일 -

휴대전화 등 세월호 유류품 데이터 복원 의뢰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세월호 선내에서 발견된 휴대전화와 디지털 카메라 등 전자기기들을 전문업체에 복원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조위는 "디지털 포렌식 업체로부터 복원이 어렵다는 의견을 전달받았지만, 민간업체 가운데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등 복원 방식을 고려하고 있으며, 한 달 가량 소요될 것"이라고 덧붙...
김진선 2017년 04월 22일 -

선체조사위, 6월 말 조사 개시..최장 10개월 활동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조직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시점은 6월 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선체조사위원회는 오늘(21) 2차 전원회의를 통해 선체 사고조사와 유류품 조사, 선체 보존 방안을 담당할 3개의 조직을 구성하고, 다음달 8일 시행령이 공포되면 조사관 채용 등을 거쳐 빠르면 6월 말 조사를 ...
김진선 2017년 04월 22일 -

"투표는 꼭 해야죠"..100세 유권자도 투표 의지(R)
◀ANC▶ 다음 달 9일 치러지는 19대 대선은 대통령 탄핵이라는 헌정 사상 초유의 사태 이후 치러지는 선거입니다. 때문에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와 선택이 더욱 중요합니다. 박영훈 기자가 100세 유권자들을 만나봤습니다. ◀END▶ 한적한 농촌마을에 자리한 주택. 아들과 함께 마당을 둘러보는 조동금 씨의 가족관계등록...
박영훈 2017년 04월 22일 -

갤럽 여론조사..문재인, 호남에서 지지도 50% 넘겨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호남에서 지지율 50%를 처음 넘기면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격차을 더욱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 갤럽이 오늘(21일) 발표한 대통령 후보 광주*전라지역 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51%를 얻어 35%를 획득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16%포인트 차이로 앞섰고 자유한국...
김윤 2017년 04월 22일 -

전라도 기행]강진병영성 축성 6백년...축제 개막(R)
◀ANC▶ 올해로 축성 6백년을 맞는 강진 병영성은 조선시대 호남과 제주 육군의 총사령부 역할을 했습니다. 국내 유일의 병영으로 남아있는 성터에서 축제가 열려 호국관광지로써 남도답사 1번지 강진을 알리고 있습니다. 전라도기행, 신광하 기자 입니다. ◀VCR▶ 군악대의 힘찬 연주에 맞춰 조선시대 병사들이 18반 무...
신광하 2017년 04월 22일 -

금연공원인데..아직도? (R)
◀ANC▶ 여수 밤바다의 대명사인 종포 해양공원은 지난해 '금연 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흡연자가 많아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채솔이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VCR▶ 본격적인 나들이철. 해양공원에도 산책나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유모차를 끌고 온 가족,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들, 운동...
2017년 04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