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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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해역에서 또 뼛조각..선내 유류품도 추가 발견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또 수거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어제(20) 진도 맹골수도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7시간여 동안 수중수색을 벌인 결과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 2점이 발견돼 DNA 확인 등 정밀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세월호 거치 현장에서도 뱃머리 객실부 2곳...
김진선 2017년 04월 21일 -

뉴스포인트]세월호 절반의 인양.. 남은 과제는(R)
◀ANC▶ 뉴스포인트 순서입니다. 3년 만에 뭍으로 올라온 세월호 선체 내부 수색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과제는 미수습자 9명을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고 침몰 원인을 규명하는 것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 객실과 복도 사이의 벽이 모두 무너져 내렸습니다. 어디가 객실...
김양훈 2017년 04월 21일 -

세월호 선체조사위 5월 말 공식 조사 개시할 듯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5월 말부터 공식 조사를 개시할 예정입니다. 김창준 세월호 선체조사위원장은 다음달 초쯤 세월호 선체조사위가 마련한 시행령이 발효된 뒤, 예산안을 확정하고 직원을 채용하기 때문에 이르면 5월 말, 조사가능 시점이 최종 확정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매주 금요일 ...
김양훈 2017년 04월 21일 -

지역 정치세력간 조직력 대결(R)
◀ANC▶ 전남은 국회의원과 시장*군수의 소속 정당이 다른 곳이 많아 현재의 양강구도 대선이 내년 지방선거의 전초전이 되고 있습니다. 지역 정치세력들이 치열하게 조직력을 대결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2일 해남의 재보궐 선거는 작은 대선으로 불렸습니다....
양현승 2017년 04월 21일 -

전남체전 방문...선거전 '후끈'(R)
◀ANC▶ 대선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인물과 공약을 알리기 위한 각 후보 진영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후보들은 전남체전이 열린 여수로 모여 지역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이번 주부터 시작된 후보별 선거운동의 핵심은 맞춤형 공약 제시입니다. 이에 따라 지역...
2017년 04월 21일 -

김철주 군수, 승진인사 비리 확인(R)
◀ANC▶ 김철주 무안군수가 공사 비리 뿐만 아니라 인사청탁과 함께 수천만 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비리에 연루된 피고인들이 진술을 번복하면서, 군수 형제가 끼어있는 무안군의 비리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4일 구속된 김철주 무안군수의 ...
양현승 2017년 04월 21일 -

여교사 성폭행 학부모 3명 항소심서 감형
여교사 성폭행 사건에 연루된 학부모 3명이 항소심에서 형량이 줄었습니다. 광주고등법원 형사 1부는 강간등 상해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각각 징역 18년과 13년, 12년을 선고받은 학부모 3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각각 징역 10년과 8년, 7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1심 재판부의 판단이 모두 정당하지...
양현승 2017년 04월 21일 -

지역성 공공성 강화 방안은? (R)
◀ANC▶ 지방에 권한을 나눠줘야 한다는 지방분권 안에는 지역 언론과 문화 발전 방안이 포함돼야 합니다. 수도권 집중의 폐해와 지방이 사라지는 위기 속에 지역 방송 지원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역 방송은 위기라는 공감대 속에 정부 차원의 대대...
2017년 04월 21일 -

공동선별장 딸기 출하 성과..연중 운영 관건(R)
◀ANC▶ 강진군과 농협이 설치한 공동선별장이 딸기 생산농가들의 산지유통센터 역할을 하면서 강진 딸기의 상품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딸기 선별작업은 연간 6개월에 불과해 선별장을 연중 활용하기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강진군에서 생산되는 딸기는 연간 천4백톤, ...
신광하 2017년 04월 21일 -

장애인근로자 돕는 지원제도 눈길(R)
◀ANC▶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무엇보다 필요한 게 일자리입니다. 그렇지만 그동안엔 업무나 분야 면에서 일자리가 제한적이었는데요 조금만 도움을 받으면 더 다양한 방면에서 역할을 해낼 수 있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VCR▶ 시각장애 특수학교인 세광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현진씨. 대부분의 업무를 ...
2017년 04월 21일